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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4 17:00
[기타] 한국 근접방어무기체계(CIWS)-ll 개발 사업
 글쓴이 : 노닉
조회 : 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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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케스트 19-09-04 17:27
   
모델을 보면 완전 러시아꺼 같더만...
시골생활 19-09-04 18:45
   
미사일 한방이면 끝장나는 현대전에서 정말 필요한 사업인듯!!!!
루크007 19-09-04 18:48
   
국산 골키퍼 가즈아ㅏㅏㅏ
즈믄다솜 19-09-04 19:05
   
러시아 스타일이던 미국 스타일이던 네델란드 스타일이던 우리 손으로 우리기술로 우리가 부품부터 죄다 만들어 배치하면 그 자체로 좋은거죠. 현재 서울빌딩에 배치된 대공포들도 이것으로 죄다 교체해서 사람이아닌 자동으로 더 빠르게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도록 말이지요. 고장이 발생해도 부품 공수 되는 시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되고..!
     
자체발광 19-09-04 20:01
   
전부 합치면 10톤이 넘어가요. 발사 충격도 있어 건물 옥상이 버틸수나 있을지...
감시장비 확충후 신궁 도배하는게 싸게 먹힐듯 합니다.

FXX 사업때 시그널사가 골키퍼 생산,기술을 포함한 모든걸 700억에 팔려고 했는데
거절한게 뼈아프네요. 분명 30mm는 20mm의 10배 파괴력을 가졌고
마하 2까지 격추한 기록이 있으며 소프트웨어와 레이더를 개량하면
극초음속 시스키밍 미사일도 상대 가능할텐데 말이죠.
          
즈믄다솜 19-09-05 10:10
   
냅.. 그런거 생각은 했지요. 무게를.. 혹시나 최근 새롭게 개발을 하는 거라서.. 무게를 줄이거나. 뭔가 쌈박하게 새로운 방법으로 배치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 골키퍼급으로 생각했을 경우 A-10기에도 장착해서 사용 중이니깐.. 그정도 무게를 버티는데 지상형도 전투기에 장착이 될정도로 소프트하게 개발해서 배치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죠.!
자유생각 19-09-04 20:05
   
네덜란드가 골키퍼 사업을 우리나라에 인수하라고 제안했을 때도 사업성이 없어서
거절했다고 들었는데... CIWS를 자체개발 하겠다는건가?

전함에서 CIWS는 최후의 방어수단인데 욕심내지 말고 성능이 조금이라도 딸린다
싶으면 포기하고 검증된 제품 사다 쓰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싶다. 과거에는 골키퍼
지금은 팰렁스 기종을 도입하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굳이 자체개발할 필요가
있을까?

전함을 수백척씩 찍어낼 것도 아니고... 팰렁스 보다 저렴하면서 성능도 좋은 국산
CIWS가 나오면 좋긴 하겠지만, 솔직히 기대가 안된다.
     
뽐뿌맨 19-09-04 21:22
   
꼭 뭐 만들겠다면 나오는 단골이야기죠. 니네들 못만들테니 사서 써라..

CIWS는 골키퍼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네덜란드  골키퍼는 매각당시 700억 가량이였는데 이때도 펠링스에 밀리던 시절이였습니다.  차지하는 공간도 매우크고, 최신 미사일 요격능력등 다각도로 밀렸죠.    자리도 많이 차지합니다. 안쓰고 말죠. 

그리고, 만들면 지상에서도 씁니다. 함정만 쓰는 것이 아니죠.
          
자유생각 19-09-04 21:45
   
무기체계 국산화라는게 잘만 진행된다면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다만 CIWS는 신뢰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절대 우리 해군 함정과 해군 장병이 테스트 대상이
되게 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만들면 지상에서도 쓴다는 것도 국산화 이야기 나오면 단골로
등장하는 상상속의 그대 같은 레파토리인데, 사업개요만 봐도 수상함에
쓰일 CIWS 만든다는데 첫 걸음도 떼기 전에 마라톤 완주라도 한 것 마냥
꿈을 꾸는 것도 오버 아닐까 싶네요. 그러다 산으로 간 국내외 무기개발
사례가 수두룩 하죠.
               
자체발광 19-09-04 21:56
   
저도 조금 의문이 드네요
팰렁스라는 강자가 자리매김 하고있고 계속 업데이트 되고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만든 천궁조차 돈이 없어서 시험을 대충 날로 때웠습니다.
무려 아음속 표적기 사용하고 그마저 몇번 하지도 않았죠.
이론상 마하2정도 격추 가능하다는 궤변을 늘어놨고요.
현재 대함미사일 발전속도를 보면 장난 아닙니다. 마하5~6은 우습고
시스키밍에 전자전과 기만 기동, 편대비행 까지 하죠. 거기서 이론상 이라는
변명은 종이짝같이 갈갈이 찢길게 분명합니다.

방어체계 개발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건 소프트 웨어 입니다.
수많은 실험을 통해 데이터를 얻고 전투시스템에 반영해 구축하는거죠.
안타깝게도 우리는 이런 소프트웨어가 많이 약합니다. 돈이 없어서 테스트를 못하니까요.
투자비가 0000억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걸로는 극초음속 표적기 개발할 돈조차 안됩니다.
               
뽐뿌맨 19-09-04 22:24
   
뭐가 상상속인가요?  원래 CIWS는 지상에서 테스트 후 함정으로 옮깁니다.
지상이 최종목표가 아니라 시작점이라구요.
                    
자유생각 19-09-05 00:31
   
지상에서 테스트한다고 지상용 무기로 쓸 수 있는게 아니죠.
핀트를 자꾸 잘못 잡으시네요.
                         
Unicorn 19-09-05 09:33
   
당연히 테스트르 걸치고 합격해야 배치가 결정되겠죠. 아직 만들지도 않았는데 실패했다는 결론은 어떻게 내릴수가 있습니까? ㅎㅎ

근접 방어 무기란게 수요가 적어 시도하지 않았떤거지 그게 무슨 외계인의 기술이 필요한 시스템인것도 아닙니다.

최근 한국은 함정을 많이 제작하고 있으며 수출 또한 많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시장성은 어느정도 있다고 봐집니다.

배 한대 만들어 팔때 마다 저런 무기를 해외에서 구매해서 달아 주면 그만큼의 이익이 빠져나가는 거죠.

한국 무기의 최대 장점은 가성비 아닙니까. 저런 체계드을 국산화를 해야 가격 경쟁력을 더욱 끌어 올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야 업그레이드도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임펙트 19-09-04 21:03
   
40mm 체계로 하는게 좋겠군요. 육군 k-21도 그렇고 해군 노봉도 그렇고요. 기술이 쌓이면 이들에대한 개량도 할 수 있을테니까요. 요즘 대함미사일들이 초음속을 넘는 추세라서 요격을 하더라도 상당한 거리를 두고 해야만합니다. 1km정도밖에서 요격하더라도 마하3~4 혹은 5~6이면 함정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뽐뿌맨 19-09-04 21:24
   
40mm 안됩니다.  지금 30mm 골키퍼가 차지하는 면적이면 76mm 함포 박아 넣을 공간나옵니다.
40mm 면?
     
sunnylee 19-09-04 21:46
   
요즘 최고의  대공포 시스템은.. 35mm가 대세임.
발사속도.거리. 탐지 + 반응시스템 고려해서..
신형 폭팔 산탄  포탄에 시스템에 최적화..
Wombat 19-09-05 07:34
   
전 이탈리안 오토melara 같은게 나왔으면 합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