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9의 성공적인 생산에 신용성을 더 했다라는 것이죠.
빠른 배치가 가능하다라고 생각되고 있음.
(현재 중국과의 국경마찰로 인해서 신속한 배치를 원하고 있음._)
2.데이터링크연계보다는 급속사격 및 야간 표적포착에 대한 신뢰도.
3.지상사격지원능력.
4.자국기술이전 및 생산지원
하지만 인도에서는 은근히 포스코의 투자를 원하고 있음.
현재 죽어라 철강산업을 증설하려고하지만,
이미 철수한 사업이라서 별로 ..
인도측에서는 어떻게서든지 포스코의 투자를 원하고 있음.
이부분만 포스코에서 ok하면
사실상 러시아고 뭐고 뒤도 안돌아보고 계약할것임.
그러나 현재 포스코에서는 죽었다 깨도 인도시장은 안갈듯보임.
차라리 중동에 설치하면 했지 인도는 안간다고 함.
포스코가 인도에 투자 준비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인도 서부에 공장설립되서어. 생산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팩트인지 ..
http://www.inews24.com/view/1188928 깔려고 하는 댓글은 아닙니다.. 정확한 정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포스코가 인도에서 워낙 세게 당해서, 아무리 인도 정부가 러브콜을 보냈어도
확실한 보증 없이는 움직이기 힘들 겁니다. 우리나라와 달라서 중앙정부가
OK 해도 지방정부가 딴지 걸 수도 있고, 영국의 식민통치를 받으면서 법체게도
나라의 실정에 걸맞지 않게 복잡해서 어디서 어떤 변수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동네가 인도라고 하더군요.
정확하게는 메이드 인 인디아가 아니라 메이크 인 인디아입니다.
뜻은 비슷한데 어감상 생산은 인도 내에서 하라는 명령 내지는 강요의 뜻이 들어가 있죠.
앞으로 인도를 중국을 이어 세계의 제조업 기지로 만들겠다는 모디 인도 총리의 구상이
들어가 있는 슬로건으로, 인도에서 돈 벌려면 인도인 노동자 고용하고 인도에서 생산되는
부품도 일정부분 이상 써서 인도 발전에 기여하라는 건데... 중국이 개혁개방 초기에
서구 선진국들에게 자국 시장의 장미빛 청사진을 보여주면서 광 팔던 것과 비슷합니다.
국가의 미래를 걸고 추진하는 정책이라 아무리 러시아와 군사협력이 끈끈하다고 해도
메이크 인 인디아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팽 당할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네요. 우리도 기회를
잘 활용해서 너무 호구잡히지 않으면서 실리를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일 : 19-09-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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