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061326

러시아 폴란드 축구하면 한일전 저리가란데...ㅋㅋㅋ앙숙임..ㅋㅋㅋ

막 서로 뚜까패고 그런다던데....

러시아 곰돌이랑 폴란드 딱다구리들이 싸우는거 좀 귀엽더라고요,,

얘네들도 역사적으로 앙숙이다보니....

영국 아르헨티나는 더심함..ㅋㅋㅋㅋ

한일전은 그나마 스포츠 라는 틀안에 있죠
축구좀 하는나라 라이벌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과 달라요.
경기장앞 버스정류장은 훌리건들 공격에 버틸수있는 설계로 만듭니다.
훌리건들한테 쳐맞아 리터단위로 피좀 흘려야 좀격하네 라고 반응하죠.
그래도 최강인건 전쟁사에 길이남을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의 축구전쟁
이라 생각합니다.

유럽에서 축구로 붙으면 난리나는 나라들을 적어보면

러시아 - 독일 / 러시아 - 폴란드 / 독일 - 폴란드 / 러시아 - 우크라이나 / 크로아티아 - 세르비아 /

잉글랜드 - 독일 / 프랑스 - 잉글랜드 / 독일 - 네덜란드 / 벨기에 - 네덜란드 / 스웨덴 - 핀란드 /

세르비아 - 알바니아 / 그리스 - 터키  정도...

번외 국가들.
이란-미국
한국-일본
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
이스라엘-시리아.
브라질-아르헨티나
한국-북한
멕시코-미국.

번번외 인도-파키스탄........크리켓.

현재 유럽에서 제대로 된 군대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가 거의 없습니다.
너무나 오랜 시간 미국의 보호 아래 평화에 젖어 있었던 후유증이겠죠.

그나마 폴란드는 2차대전의 아픔, 냉전시대 소련의 반식민지로 대 서방
최전선 역할, 바웬사의 자유노조 운동으로 인한 갈등, 현재 푸틴의
러시아와의 대립 등 다사다난했던 역사를 겪었기 대문인지 국방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이루어져왔습니다. 특히 육군은 나토의 주축이죠.

그러니 미국 입장에서 러시아를 견제하고 싶으면 반드시 잡아야 하는
나라가 폴란드고, 공을 안들일 수가 없을 겁니다.

이야 만들어 놓고 보니 잘 팔아묵네~~

한.일은 그나마 바다가 물리적 심리적 장벽 역할을 해줘서 직접적 충돌이 없는데, 유럽은 무형의 국경선으로만 나뉘어 있다 보니 물리적 심리적 접점이 큰듯 하죠. ㅎㅎ

만약 한일이 육지로 이어져 있었다면...정말 볼만 했을 거에요. 지금까지 국경에서 충돌이나 국지전까지도 발생 할수 있었을 거라고 봐요. ㅎㅎ

일본이 지금처럼 대놓고 한국에 위협 가하면 곧바러 비상 걸리고 난리도 아닐 겁니다. 어차리 떨어져 있으니 일본이 저렇게 입만 요란한 건지도 모르겠지만. ㅋㅋ

폴란드가 성급한듯
쪼매만 기둘리면 kfx 나오는데
블록 2 내지 3에서 내무무장 할거고
그러면 싸고 좋은 스텔스기 얻을수 있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