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 가는 장병 분들 직접 본적이 있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똥군기가 많이 빠진것 같다는점...다들 '난고참, 넌쫄병 알아서 기어라'가 아니라 서로의 옆을 지켜주는 '동료'로 생각하것 같은 모습 이었던게(물론 아직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겠지만...예전에 비해 확실히 달라 보이더군요) 좋았고. 다른 하나가 여군들이었는데, 제편견 때문에 여군은 다른 임무를 하기위해 온거겠지 라고 생각했었지만...피지컬이..그냥 한명의 군인이 맞더군요... 사진은 상당히 꾸미고 찍으셨네요...원래대로 찍는게 더 멋있었을것 같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