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이 없는 전쟁에 동원된 병사는 외국에서나 자국에서나 환영받지 못합니다
"힘이 곧 정의다"할때 정의가 빠진 힘은 폭력인것이죠 그런것은 폭력배에 지나지 않습니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군인들의 피'의 값으로 달러를 벌어들이고 경제를 일으킨것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그 돈이 전부 참전용사에게 돌아 갔느냐? 그건 따지지 않겠습니다 그것을 따지면
정치화 되고,특정인의 독재정치 담론으로 도약해 버리니까요.산으로 가게됩니다
미국에서 베트남 전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이것을 잘 보여주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람보"입니다
미국의 베트남 인식을 여실히 보여주는 이야기죠! 그후 람보 시리즈는 그저그런 상업영화의
길로 가게되죠
베트남은 미국에게서 잊고 싶어하는 전쟁입니다 또하나는 한국전쟁입니다.
베트남 참전용사는 미국내에서도 영웅대접을 받지 못합니다 미국 이라는 국가가 나서서
참전용사의 후생문제나 복지의 신경을 쓰더라도 인식은 바꾸지 못합니다
왜냐 하면,미국에서 만큼은 베트남 전을 정치적외교의 사기극으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좌파용공들의 X수작으로 되었다? 생각 하실수있지만 베트남전은 이미 기밀문서 해제와
미국내 우익펜타곤 문서와 학자들이 이미,베트남전은 미국이 패배하고 전략이 모호했으며 냉전을
이용한 하나의 정치적 수작거리에 지나지 않았다 천명했습니다 그런 탓에 베트남전의 대한 미국민
인식은 부정적입니다 이것은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정당성 차원의 문제로 자동접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란 나라가 건강한것은 그런 자기성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데올로기를 배제한 자기성찰과 냉혹한 자기평가가 미국 학자들의 주도로 이루어 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미국과 사정이 다릅니다 이데올로기 대립에서 한국은 자유롭지가 못합니다
아직까지는요,그러나 냉전의 한축을 담당한 미국은 이데올로기 대립에서 자유롭습니다
이것은 미국이 만든 판짜기에서 미국은 제조국이므로 제작자 입장에서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도자기를 굽는 장인이 오렌 시간을 걸려 도자가를 만들었습니다 도자기 장인은 실패한 도자기라
하는데 그것을 본 사람들이 아름답다하여 집에다가 모시고 예술품으로 대접하는 것이죠...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은 잘못된 예술작품입니다..."국제정치적으로나 군사적으로요...
한국의 베트남 참전 용사는 지금 어떻습니까?그들을 영웅으로 추앙하고 있지만 그것은 순전히
정치적 프레임에서 국한된 문제고 참전용사의 현실을 미국현실보다 못합니다 아주 죄인 취급을 받습니다
이 문제가 비단 베트남전을 비판하는 사람들 탓인가요? 참전용사의 문제인가요?
군인은 명령을 받으면 명령대로 해야합니다 그것이 군인입니다"여기에 전제조건이 붙습니다
흔히들 밀리터리 전문가들은 군인의 사명감을 이야기 하면서,후에따라 붙은 전제조건을 무시합니다.
전제조건은 국가 의무에 따른 것입니다 참전용사의 대한 전쟁 명분이 빈약하고 후에 비판의 대상이되면
국가가 나서서 정당화 보다는,국가가 시킨 잘못된 명령을 인정하고 참전용사의 명예를 작게나자 지켜주기
위해 국가는 그런 참전용사에게 복지에 신경을쓰고 국가가 죽을때까지 그들을 보호해야합니다
왜냐하면 크게잡으면 국가, 잡게작으면 국민을 지키기위해 피'를 흘려야 하는 군인들의 심리적 보상이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고엽제 문제와 그분들 배상문제 해결됬나요..오히려 참전용사들은 국가에게 대해 소송을 하지만
참전용사를 영웅으로 받들어 모시는 사람들이 정치적 놀음 한복판에서 놀고있습니다
이것을 보아도 베트남전은 너무 괴리가 심한 이념적인 정치적 오판이였다는것이 증명된것입니다.
"클라우제비츠"는 "전쟁은 정치적 수단의 연속이다"라는 말을 미국은 잘 따랐지만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며
선거가있는 정치적 부침이 많은 것을 스스로 간과한 탓에 미국은 부끄러움 역사를 남긴것입니다
여기에 당시 한국 정부도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