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에서 판적도 없고 가끔 중대장이나 행보관이 입다가 주곤 했죠 장교들이 딱히 병사들이 입고 다닌다고 뭐라 한적은 없으나 그것도 자기 기분에 따라 기분 안좋으면 뭐라 하는 사람도 있었구요 내무반에 많아야 3~4장 뿐이 없어서 사실상 저 때는 병장급만 돌려 입었습니다 사령부 올라갈때는 영관급들은 뭐라 했기에 병장급도 전부 판쵸우의 입었구요 근데 이것도 케바케일 꺼에요 부대마다 다르고 시절마다 달라서 ..
제가 전역하고 난 후에 한동안 등산에 미친놈이라는 소릴 듣고 살았었습니다.(8-90년대)
오래전이라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 아마도 87년은 안 넘었을 거예요.
우의 겸 등산복 상의로 고어텍스를 하나 사서 입었었는데 가격이 30만원 정도 했었습니다.
영원무역이라는 곳이 독점하고 있었는데....
지금 현금 가치로 따지면 250-300쯤 하려나?
어쨌든 미군 고어텍스 상하의가 있긴 있었습니다.
(이건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이 좀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