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분은 이미 심장없이(?) 만들어 진게 꽤 있어서 금방 완료될거라더군요..100여대정도라고
하던데.. 2021년정도까진 다 완성되구 마지막 3대분은 하드킬등 성능개량용으로 만든후
3차분 50여대도 2023,4년정도까진 만들어질거라고 합니다. 다 만들어진 후엔 기존 k-2도 업그레이드
시키구..
k2 최종생산대수는 260대라고 합니다. 아파치 헬기를 더 사기 위한
육군의 선택과 집중이라고 해서 그렇게 아쉽진 않더군요..k1, k1a1개량사업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으니..적어도 한반도전장에서 주변국들의 전차능력을 봤을때
k1a2최종 개량버젼정도만 되두 기계화부대에서 사용하는데 별 지장은 없을듯
보이더군요
맘에 안들어요...
48계열하고, K1 초기형까지 K-2로 다 대체했으면 합니다..
1,200대 이상 양산하면 안되나요?
적어도 30년 이상은 쓸텐데..
그 이후엔 K3 개발되서 나올테고.. K1 후기형, K1A1까지 다 대체할 수 있을텐데요...
솔직히 돈 얘기하면.. 90년대 초에 K1(후기형) 양산가가 25억 정도였거든요...
K2가 지금 90억 안팎인데... 물가수준 감안하면... 비슷한 가격이라고 봅니다..
K2가 비싸다는 건 상대적인거죠...
적어도 1,000대 이상 찍어서 전방에 배치하였으면 합니다..
아무리 북한이 기갑장비 가동율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적을 가볍게 봐선 안되죠...
씹어먹을 수준은 만들어 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