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의 조건"이라하면? 밀리터리 분들은 무기스펙이나 군사력에 집중할것입니다
더이상은 상상력의 부재로 인해 하드파워적 범주 밖으로는 나가지 못할겁니다.
군사학자나 문화인류학자들에게 강대국이란 무엇인가?조건을 이야기 하는 프로를 보았습니다
특히 로마를 예로 많이 듭니다
특히,밀리터리분들은 로마의 강한 규율 빠른 이동,집단의 전투력 극대화 끈끈 한 전우애"를 논하실겁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부적 요소이며 강대국의 조건을 이야기할땐 어떻게 시작되었나 논해야 한다말합니다.
강대국의 강한 군사력은 강대국이되면 따라오는 하나의 부수적 요소인 셈이죠.
일단,많은 학자들은 로마는 애초 혼혈로 통해 만들어진 "국가"라는 겁니다
'로마'가 생기기전에 이탈리아 반도는 여러 도시부족으로 나눠줘 있었다 말합니다
강대국이 될 조건이 아니었던 셈이죠.그러나 "로물루스"와 "레무스"가 정착하면서
달라집니다 초기 로물루스와 레무스는 땅을 분활하고 통치하다가 워낙 남초사회이다 보니
여자가 필요했던 셈이죠,국가의 모습을 다지려면 인구를 늘려야 하는 필연을 지니게됩니다
따라서 여자가 많은 인근 부족을 침입을 하며 여자들은 납치해옵니다 그들은 본토 여성들이고
'로물루스'와 '레무스'는 새롭게 정착한 이민족인것이죠.
그렇게해서 로마의 초기 기반을 다저나갑니다 로마는 출발부터가 "혼혈"로 시작했다는 겁니다
혼혈이 되면 문화와 사회도 달라집니다 덧붙여서 그 사회가 '개방성'을 띄게 되죠.
개방성이란 기민함을 이야기합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발전해 나가는 것이죠
여기에 정치적인 투쟁이나 인종간 싸움이 날수있었지만 로마의 혼혈정책은 성공적이었던 것은
같은 종교와 신'을 믿고 있었다는 것이죠 그부분이 역활이 큽니다
딸의 아버지들이 이민족 남편들에게 딸을 줌으로서 하나의 강력한 국가를 만들수있게 도와줍니다
그런식으로 차츰 국가 영역을 확장해 나갑니다
'로마'가 그런식으로 확장해 갈수있었던 것은 제국 empire이라는 개념이 없었던 시기라는 겁니다
그 시기엔 소도시 국가와 부족만있는 시대였으며 로마는 시기를 잘탄것이다 말합니다
물론 행운은 실력이 있어야 하지만요...
그러나 로마가 몰락하게 됩니다
이유는 뭘까요? 로마가 강대국으로 갈때 초기의 개방성을 버리고 '민족주의'로 나갔다는 것입니다
'로마'가 커 온것은 현자들과 용맹한자의 희생이였지만 정작 그들이 이방인들이였음을
로마는 잊어버렸던 겁니다.
로마의 희망의 불씨인 "스틸리코" 장군은 "반달족"출신이였습니다
코트족의 '알라리크'도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로마 황제와 로마귀족은 이방인은 왕이 될수없다는 것과 이방인은 영웅이
되면 큰일난다"하여 살해합니다...로마는 그것으로 몰락으로 치닫게됩니다.
보십시요,로마의 황제들 보면 '오리지널 로마인'이라는 어떤 근거도 없습니다
대부분 이방인 출신장군들입니다 그들이 통치한 시기가 로마를 수습하고 로마를 이끌었습니다.
카이사르 10 군단 병사들초차 오늘날 숙주 스페인 북쪽출신들이였습니다.
로마의 시민들은 변방장수가 어느 민족 출신이든?상관없이 지도력있고 용맹하고 현명하면
로마 시민들은 '황제'로 인정했습니다...그것이 퇴색되어 자민족중심의 민족주의가 강해지고
안으로는 알력다툼이 강해저 어떤 정치력도 발휘하지못하고 외교도 방향을 잃어 그때그때
임시방편으로 뇌물을 주어 이방인들을 달래고 위기를모면했습니다.
'로마'의 또하나의 실책은 경계선이 너무 커젔다는 겁니다 '아우구스투스'는 라인강을
넘지말라 유언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강한제국이라도 자기의 역량의 맞는 제국의 영역은 알아야죠
로마는 일단 '아우구스투스'의 유언인 '라인강'을 넘지마라'에서 기필코 넘어버렸습니다...
오늘날 강대국 '미국'을을 '로마'와 비교해보면 어느정도 매치가될겁니다
강대국의 몰락을 알아야 강대국의 비밀을 알수있으며 배울점이 있는것이죠
'강대국'이되려면 시작부터가 땅'이 많고,군사적 우위를 지닐 필요가 없다는 것을알수있습니다
그부분은 차츰 업그레이드를 해가면되는겁니다...중요한것은 포용성과 개방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