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두번째는 반팔 군복?

좌측 세번째 어깨에 패치 모양이 처음 보는 부채꼴? 형태?

얼룩무늬 전투모? 는 처음보는것 같고..

제가 보기엔 아무리봐도 한국군이 아니라 월남군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긴가민가 하네요....

그렇다고 월남군 같아 보이지는 않고....

동남아 애들같은데.......

저게 그 귀하다는 (?)오리지날 월남전 부니헷이구먼.^^
세번째 ...공용화기 붙잡고있는 병사는 (민무늬에 철모 쓴)..일반적인 한국군 같네요
월남전때  청룡부대 소수는 미군 특수부대에 팔려(?)..그들과 동일하게 장비등등을 갖춰 작전한걸로다가
수년전 후유증으로 보훈병원에서 별세한  언분..
해병으로 월남전 참전..미특수부대 배속되어 하노이등에 침투했다고..동성훈장인가 받으셨더랬죠.

구글 검색을 해보니 청룡부대라고 나오기는 하는데
이미지에 그렇게 쓴 블로그의 내용이 신뢰가 안가서 긴가민가합니다
일단 쳥룡이 맞다치면 청룡은 해병대가 맞긴합니다.

형의 앨범 사진을 많이 봤었는데
그 사진들과 비교해보면
작업모도 다른 것 같고, 배낭도 다르고, 얼룩무늬 패턴도 달라 보임.

작고한 형이 69년 군번, 1사단 소속으로 파병 갔다왔음.
제대하면서 부대 앨범을 가져왔고, 어렸을 때 그 앨범을 자주 들여다봤었음.
형은 작고했고, 앨범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일단 흑백이라 애매한 판단이지만 좌측세명의 모자는 팔각모가 맞슴다..

그리고 위장패턴은 10여년전까지도 입던 예비군 군복으로보이구여(실제 벳남전 중후반부터 착용했슴 덕헌터인가?? 그럼 근데 흑백이라 판단에 어려움이..ㅠㅜ)

뒤에 보이는 늪지보트도 그당시 해병대가 애용하던 수단이엿구..

남벳남군은 머리가 비교적 김  사진속의 인물들은 다 스포츠스타일에 동북아 얼굴,체형임...

한가지 의문스러운건 좌측세번째 병사의 오른쪽어깨에 패치인데..패치인지 위장무늬인지 헷갈림.. 혼자만 붙이진 않았슬텐디..

한국군 아님 ..
수통을 기억함..

당시에 호버가 있었나요???
사진 확대해보니 우리나라 사람 아닌것 같아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