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A 20대 도입 결정이 단기간 내 실행될 가능성이 불확실해지면서 전력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FA-50이 주목을 받고 있다. FA-50의 공격능력을 강화하면 단기간 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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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개똥같은 소린지?
f35가 부족한데 왜 50이 대안이란거지? 급이 틀린 무긴데 일때문에 땀뿌가 필요한데 1톤 봉고 끌고 온다고 같은 일을 할수있나?ㅋㅋㅋ
하여튼 저놈의 회사는 국방따윈 망하든말든 지들 물건 팔아먹을 생각뿐이네
대놓고 공군한테 FA50개량해서 레이더,암람인티 해서 능력좀 업글해달라는 소린데 그걸 대놓고 하기엔
뭐하니 언론플레이를 또 시작햇네
아마 몇일지나면 50개량형이 F16과 맞먹는 능력을 지녔다고 언플 시작할겁니다.
KT-1 문제는 정말 심각하죠. 워낙 요구사항이 낮기때문에 업그레이드 소요가 없어서 수십년이 지나는 동안 소소한 개량외에는 없었으니까요. 진짜 대대적인 개량이 필요합니다. 특히 엔진업그레이드는 필수적이고 기골보강으로 KA-1 도 강화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적 이유로 그리고 군도 F-35를 원하면서 조금씩 다 어그러진 면이 있습니다. 초대형 무기 획득 프로그램인 F-35 사업에 KFX 계획까지 들어가다 보니 우선순위에서 자꾸 밀린감이 있죠. 아니 KFX마저 F-35 때문에 존패 위기에 몰렸을 정도의 큰 사업이었죠.
암튼 F-35 구매 확정하는 순간에 이미 어느 정도 다 예견되었던 일들 입니다. 좀 비싸야 말이지. ^
그런데 이젠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FA-50에 장거리 교전 능력을 부여하지 않으면 더이상 판로를 확장하는건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업그레이드가 곧 가격 상승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이대로는 추가 판매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중국이 저가 항공기를 통해 매우 강력하게 푸쉬하고 있기 때문.
F-35는 다 받으려면 한참 남았고 KFX가 양산되려면 또 한참은 남았죠. F-16 업글 이후에 FA-50 에이사 레이더와 장거리 공대공 무기 업그레이드는 시도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공군의 전력도 확보되고 수출 시장에도 분명 도움이 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FA-50에 달려고 했다 실패한 이스라엘제 에이사 레이더와 더비 를 조합 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미국이 이스라엘한테는 매우 관대한 편이니까. 한국이 FA-50에 다른 유럽제 무기를 단다고 하면 또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거부할 가능성이 높으니 그냥 암람으로 딜하는게 차라리 더 빠를 수 있을 듯도 하고.
순서로 보자면 F-16 업글(F-16의 성능을 뛰어넘을수 없게 계약된 T-50 리미트 상승)- FA-50 블럭1/2 업글-공군 FA-50 업그레이드와 함께 소량 추가주문.
작성일 : 19-09-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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