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태국은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태국은 말로는 입헌군주제로 왕과 총리가 있지만 실상은 왕이 혼자서 다 해먹죠.
앞전 쿠데타도 총리가 왕의 입김을 어떻게 좀 떨어낼려다 오히려 자기가 축출당했죠.
왕이 총리가 맘에 안드니까 군대를 꼬드겨서 쿠데타를 일으킨거고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예전 태국 여행갔을 때, 뉴스를 보는데 어떤 사람이 왕족 앞에 길게 엎드리다시피 무릎꿇고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더군요. 이게 뭔가 했습니다.
여행 가이드북에도 태국왕 욕하지 말라고 주의사항이 써있음.
우리 예전에 땡전뉴스 했듯이 뉴스시간마다 왕 이야기가 나옴. 밤에는 항상 킥복싱 시합 중계가 있고요. ㅎㅎ
거기에 징집병제 이나. 제비뽑기. 이것도 기피현상이 심해서 아예 스님으로 입적,
그도 모잘라서 징집을 대신하게 하는 제도
징집병이 없는 지역으로 주소옮기기....
등등 한마디로 징집병자체도.. 다만 이렇게해도 뭐라하니 1명당 월급은 30만 정도.
하지만 물가기준으로 볼때 우리나라 120 이상 월급으로 받는것의 가치를 지님.
얘들 군대로 치부할수 없는 정치적군단이라는 의미가 강함.
툭하면 쿠데타이니.
실전경력은 사실상 있으나 마나 사망자 원인이 자체사고로 죽은 경우가 다반사임.
현재 군사력보강차원도 정치적 수단으로 밖에 생각안함. 아예전투력생각은 별생각이 없는 나라임.
일례로 세계2차대전때 일본과 정치적연합군을 맺고 주변 미얀마, 캄보디아 일부 영토를 빼앗아버림.
그리고 일본이 저물자 바로 돌변해서 연합군으로 편입해서 선전포고 때리고
그당시 캄보디아, 미얀마 영토를 일부 할당받아서 유지해오고 있음.
이게 지네들 정치적 치적으로 위대한 왕이시여. 하는 실체임.
지금도 왕을 정치적개입을 못하게 하려고 전정권에서 은근히 왕가를 견제하자.
왕이 대리인 내세워서 쿠데타를 일으키고. 전정권을 몰아냄.
이건 국가적인 군사체가 사실상 없다고 봐야함.
그냥 군사무기는 박물관 전시회수준으로 진열하는 수준이고,
실전적능력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