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9-09-15 17:25
[사진] 해병대에 배치된 K9A1 자주포
 글쓴이 : 노닉
조회 : 7,521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쌉박맨 19-09-15 19:20
   
군작전 차량에 있는 도끼 사용해 보신분 20년전에 지프에있는 도끼를 함사용했어는대 진짜로 한번 찍어는대... 대가리가 쪽게저서 날나감.. 황당
     
꼬끼리코 19-09-15 20:45
   
거의 장식용으로 달아놔서 오래동안 걸어놓고 관리가 안되서 자루 나무가 삭아서 부서져버리는게 부수지기죠...
     
깁스 19-09-16 00:15
   
전투장비지휘검열시 OVM공구들도 검열대상이고
훈련이나 야전기동시 사용빈도가 꽤 되는데
평소에 관리 자체를 안했나보네요
     
열무냉면 19-09-16 03:28
   
밤에 정비고에 집합해서 도끼 자루로 맞었죠.쓰바;
로보트킹 19-09-15 20:00
   
흠... 30년전에 신형 야삽을 다 받았는데
조임이 안됨... 조여도 허술...ㅋㅋㅋ
땅을 찍으면 세상에... 자루가 날아가는 것은 어찌
이해한다고 해도 야삽 날이 갈라짐...곡갱이 날이 부러짐
이곳 저곳 금이 쩍쩍.... ㅡ,ㅡ
도저히 안되서 작업시에는 미제만 골라서 가져가고
국산은 고이 고이 모셔두었던 기억이...
세상에 얼마나 해처먹었기에 그런 것을 장비라고 지급하는지
역적이 따로 없음
전시에 그걸 사용한다고 하면 아무 작업도 못함...
맨손으로 땅파고 해야할 판...
설마 그런것이 아직도 있을려나...
개선됬겠지요... ㅡ,ㅡ
     
이케몬 19-09-15 21:37
   
지금은 아네요.. 걱정마세요..
     
위대한열쇠 19-09-16 02:01
   
지금은 엄청 튼튼해요...
Gneisenau 19-09-16 00:03
   
야삽,곡갱이,도끼도 부대마다 틀린가보네요
내가 있던 부대는 아니고 내가 일병땐가 옆에 포병들(k55)이 진지작업하는데 얼어붙은 땅을 곡갱이랑
도끼로 열심히 파던게 기억나네요
땅파는건 이병,일병들이 할줄알았는데 상병,병장 두세명이서 파는걸 본 기억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