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9-09-18 12:01
[육군] 호주장갑차 2파전
 글쓴이 : 카라스
조회 : 6,176  

Linda Reynolds 국방장관과 Melissa Price 방위산업장관이 공식적으로 호주 육군의 수십억 호주달러 규모의 LAND 400 Phase 3 프로그램을 위한 두개 업체를 확인했다.


Defence Connect은 오늘 밥 현재 기동 및 정찰 차량 세력을 바꾸기 위한 육군의 투자를 위한 성공적인 두곳의 경쟁자로 한화 디펜스 호주와 라인메탈 디펜스 호주를 선정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LAND 400 Phase 3 프로그램은 M113 APC를 대체할 것이며, 육군에게 진보된 세계적 수준의 IFV 능력을 제공할 것이다.


두 옵션 모두 육군에 다양한 능력을 제공할 것이다.


한화 디펜스 시스템 AS21 레드백 : AS21은 진화된 포탑 시스템에 능동방어시스템을 통합한 기능이 추가될 것이다. 레드백은 11명의 승무원(승무원 3, 병사 8), 최고속도 70km/h, 야지속도 40km/h, 작전거리 500km이며, 40mm 기관포와 1문의 7.62mm 공축기관총으로 무장한다.


라인메탈 링스 KF41 : Lynx KF41에는 승무원 12명(승무원 3, 병사 최대 9), 도로최고속도 70km/h, 주행거리 500km 이상, 무장은 Lance 2.0 30~35mm 기관포, 7.62mm 공축기관총 그리고 다양한 추가적인 근접무기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촌티 19-09-18 12:38
   
우리가 무기 구입할 때
유럽 이용하듯 하는 건 아니길...

잘되길 바랄 뿐.
단결노도 19-09-18 12:47
   
딱 봐도...백인 우월주의 호주인데....
결과는 안봐도 알듯하지만.. 그래도 한화디펜스가 되기를~~
긴양말 19-09-18 13:03
   
다 떠나서 시제품이 없는데.. 이건 스펙만 보고 산다면 그게 더 호구..
     
촌티 19-09-18 13:07
   
시제품은 있지않나요?
양산품이야 없겠지만.
     
솔모로 19-09-18 14:37
   
시제품 있습니다
     
즈믄다솜 19-09-18 18:19
   
도나201 19-09-18 13:10
   
포탑은 호주 자체생산에 생산수출까지 조건부로 내건셈이라
방산산업에서 계속해서 물먹은 호주로서는 그리 쉽지않은 ?떡밥인듯하기는 함.

다만 문제는 현재 호주자체생산할 부품이 제대로 개발완료되지 않았다라는것.
eot 및 기타 하드킬에 관한 부품생산개발이 완벽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라는 것뿐이지.
실제차체설계형상및 기본폼은 다 개발완료 되었다라는 것.

결국 호주자체생산할 화기관제부품만 완료되면 바로 장착해서 공급가능하다라는 것임.
이부분은 호주의 개발업체가 호주정부를 상대로 어떻게 로비하느냐가 제일 관건임.

이미 호주군수뇌부에서 독일장갑차량에 선점한 분위기이기는 함.
스포메니아 19-09-18 14:08
   
The KF41 can carry a crew of three plus eight passengers - 45 ton
승무원 3 + 병사 8
https://en.wikipedia.org/wiki/Lynx_(Rheinmetall_armoured_fighting_vehicle)

AS21 Redback - 42 ton
승무원 3 + 병사 8
https://www.hanwha-defense.co.kr/eng/products/antiaircraft-artillery-as21.do
대팔이 19-09-18 16:00
   
모든 스펙인 두 차량 거의 동일합니다....

승부는 가격과 신뢰성에서 갈릴듯.....
나그네x 19-09-18 21:15
   
호주가 독일제를 무시하고 한국제를??..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독일제 견적가를 낮추기위한 미끼라고 밖에는.
다만 호주에서 선정되면 백인제?우월주의에 대표격인 호주시장에 진입하는 기적같은 사건이지 싶음.
운세대통 19-09-19 00:30
   
As-21이 운용중인 장갑차도 아니고(k-21과는 체급차이가 다른 별개의
전차지요)실험성 장갑차라서 선정 가능성은 낮겠지만
이번에 실패하더라도 향후 중동쪽수주에 도움이
될겁니다 향후 한국군이 채용할수도 있고요(기갑쪽 늘릴 가능성이 당분간
없을듯 보이지만)
Unicorn 19-09-19 12:37
   
이번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한화는 도전 과정에서 얻은 기술과 노하우를 살려 다른 시장에 도전할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호주에서 독일과 경쟁하고 있다는 소식을 다른 나라들도 다 접하고 있으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죠. 호주에선 선택되지 않더라도 분명 다른 어떤 나라에선 적합한 물건일 수 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