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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9 20:45
[뉴스] "미해병대 10년간 25,000명 강제전역"
 글쓴이 : 마린아제
조회 : 3,367  


지난 10녀난 25,000명의 해병대를 위법행위로 처벌하고 제대시킴.

그중에 가장 큰 문제가 마약. 미군당국도 골머리를 앓고 있음.

11,765명이 마약과 술 위반으로, 13,571명이 불특정 위반으로 강제전역.
불특정 위반에는 성폭행등 성범죄 포함.
또한 지속적으로 성폭행  보고수가 증가하고 있음.

지난 7~8월 두달동안 보직해임당한 지휘관도 6명에 달함.

해킹도 증가하고 있으며 지휘관들이 범죄와 연관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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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힘들다는 해병대 훈련까지 다 마치고 왜들 그러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결국은 마약과 폭력 그리고 성폭력,기타 각종 범죄행위에 해병대가 가담하고 있으니 참 미군도 답답할 노릇.

참고로 미국 갱단에 미해병대 출신이 많음. 나중에 기회되면 썰 풀겠음.
간단하게 하나만 풀자면...미국 조지아주(애틀란타 도시가 있는)만 해도 갱단이 공식 7만명이 넘음.
그래서 올해 7월달에 브라이언 캠프 주지사가 치안관계자들과 갱단퇴치를 위해 나서겠다고 했지만
아직 지지부진. 그거 불가능함.

7월달에는 미국 LA경찰이 쉬는날 갱단들한테 총맞아 죽음.
6월달 시카고에서는 주말에만 총격전으로 12명 사망 그리고 부상자 50명 발생.
근데 이거는 시카고 지역뉴스에만 나오고 전국뉴스에는 안나옴.

미국 각주는 자기들 지역 주말뉴스에 사건사고 보도하기도 벅참.

하여간 미국의 가장 큰 갱단은 인원이 30만명에 달하고 그중에 해병대와 군출신이 대거 포진해
만약 시내 총격전이 벌어진다면 도시는 엉망진창이 될것이지만 아직 그런 사례는 없음.
이유는 미국 FBI가 그렇게 까지 나서서 조지지를 못함. 선량한 피해자가 너무 많이 생김.

트럼프가 대통령 되고 2017년 4월 트윗으로 MS-13과 전쟁불사를 외쳤지만 아직 전쟁 시작도 안함.
절대 못함.
MS-18도 있음..

시카고범죄위원회 앤드류 헤닝 부위원장이 '갱 북' 발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데일리 헤럴드 웹 캡처]

시카고는 아예 갱북까지 발간함. 갱 북 설명하는 시카고 범죄위원회 부위원장.
시카고 한도시만 해도 2400개 이상의 갱단이 있다고 확인됨. 
인원이 정확히 얼마인지는 정확히 파악이 안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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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만세 19-09-19 20:54
   
미국 깡패는 뭐 완전 특수군 집단이네요;; 미국은 건달들도 클라스가 다르구나
nigma 19-09-19 21:06
   
제 생각으론 여러 요인들이 있겠지만 그중의 하나가 인원확충을 위해 너무 아무나 모집하고 받아서 그런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즉, 어차피 이래저래 문제의 삶을 살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나 문제의 소지가 많은 사람이더라도 당장 부족한 병력의 수를 채우기 외해 그냥 모집하여 썼기 때문에 그런면이 있어 보입니다.
저 정도 상태면 문제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정상적인 조치로는 어려워 보이고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이상 어찌해보기 어려여보이고 더 늦춰서도 안될 듯 한데 과연 시카고가 어찌할 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저러한 조치가 또 문제라 생각되는 것은 해병대 문제 많은 사람들으 저렇게 대책없이 대거 전역시키면 결국 여러 번죄집단이나 반사회적 영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데 미해병대의 기강과 군율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군대 내에서도 통제가 안되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저렇게 군사훈련까지 시켜 그냥 일반사회로 보낸다는 것은 제가 보기엔 정말 생각이 짧고 아무고려도 없는 잘못된 정책 같은데 어떤면에서 무개념인 듯 하기도 하고 참...
     
승리만세 19-09-19 22:09
   
미군집단 자체가 사실상 거의 거대한 용병집단이나 다를바가 없어요.
고용된 용병회사도 엄청나고, 사회의 온갖 부적응자나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이 필요한 외국인, 무직자.. 3개월간 일만못해도 바로 노숙자가 되어버리는 미국사회특성상 이런 인간들 수급해 몇년쓰다 내다버리는게 미국에선 일상이라..미국 노숙자들중에 미군출신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미국은 전역자들 지원해준다는건 사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거.. 한국보다야 좋긴하지만)
그럼에도 미군은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있습니다. 서민들도 군에는 지원을안해요. 한국이라면그래도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부사관들도 경쟁 치열한데 미국은 전쟁을 많이하고 군사작전도 많이 하기때문에 한국군에 비하면 그 복무의 위험성은 비교가 불가하니 미국인들의 군대기피는 어쩌면 당연한겁니다. 아무리 직장이 급해도 목숨보다 급하진 않으니까요, 이런상황에서 영어 적당히 할줄알고 최소한의 체력조건 통과하고 최소한 법적 전과기록만 없다면 입대할수있는거죠
유일구화 19-09-19 21:49
   
갱은 밟아야 함
보리밟듯 밟아야 함
그래야 사람이 숨쉬기 됴하짐
아잉없나 19-09-19 22:36
   
우스개 소리로 옛날에 소련이 미국침공하면 침공하자마자 그자리에서 진격을 멈추고 시민군 하고 먼저 붙어서  저지 당한다고 하죠 ?

다른뜻으로 진짜 살벌하긴하죠 .
태강즉절 19-09-19 22:56
   
미국처럼 강호무림 세계에선..강력한 마교의 순기능도 존재함..
그들의 나와바리에선..일반 사파나 하오문 나부랑이는 설치지 못함..ㅋㅋ
어차피 갱단이란 것의 상당수는 그들만의  폐쇄된 죽고 죽이는 리그일뿐
일반에겐 그냥  깝치는 동네 양아치가 더 피부에 와닿는다는..ㅎ
한편!!...
특수부대 제대해보이 가족이란건 오랜 세월 연락두절로 격조해..."누구세요?"..  애착도 없고..
어디 사는지도 몰라  집에도 못가고.. 부대 언저리에서 연금이나 받고 알콜에 쩔어있는  유유상종 선수들
어쩌다 동네 양아나..조직과 시비 털리면...드디어 삶의 목표를 재설정...
원정뛰던  현역시절로  거듭나...맞짱...그리하여 뭔 대도시 마피아 조직 하나도 항복했다는..그런  팩트가..ㅋㅋ
원거리 저격했다나 뭐라나...차엔 브비트랩 설치해 날리고 그렇게 대가리급들만 10여명 보냈다고..
전장에서 백여명 사살했다는 뭔넘 하나는..지 컨테이너가 무기고....소대 정도는 무장시킬..대전차 무기까지..^^
평소엔 좀 우울증인듯...참새방아간 동네 바에서 꼴랑 술한잔 시켜놓곤 홀로 처연하게 궁상떠는  아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