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것 차치하고 보통 군인들이 밖에 나오면(퇴근후,휴가 등등)
쇼핑이나 식당가면 대부분 10%정도는 디스카운터 받습니다. 모든 식당이 다 참여하는건 아니지만 많이 해줍니다.
만약 아디다스 상점에 가면 30%할인행사중이면 여기에 추가 군인할인 10%정도가 빠집니다. 즉 40%할인에 가까운 혜택을 보는거죠. 모든 상점이 참여하는건 즉100% 참여는 아니지만 아주 많은수의 기업들이 참여합니다. 미군 관계자에게 들은 바로는 참여업체들중 50% 정도는 10% 할인에 나머지는 15% 또는 5%도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이런 기업들과 사회의 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나라를 위해서 수고하는 국군장병들이 그 복무기간만이라도 혜택을 받을수 있는 문화가 생기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