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RVS 문제
짤 1, 2를 보면 알겠지만 KC-46은 후방에 붐조작실을 따로 두지
않고, 캐빈에 두어 붐조작원이 3D 영화 보듯 조작하게 함.
문제는 이게 섬광 등의 외부적 환경에 영향을 받아 실제와 다른
상을 제공하기도 한다는 거임. 자동차 사이드 미러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라고 써있는 것처럼.
붐조작원이 붐으로 급유받으려는 비행기의 뚝배기를 깰 우려가
있어, 하드웨어(렌즈라거나)랑 소프트웨어 모두 갈아치우기로
함. 이게 앞으로 3-4년
② 급유 중 붐에 의한 손상문제
공군은 이게 ① 탓이라고 봄. 급유 중에 봉이 가만히 있지 않고,
급유대상 비행기에 스크래치를 냄
③ 저속기 대상 급유문제
느린 애들, 예를 들자면 완전 무장한 멧돼지(A-10)에 붐을 꽂아
넣고, 그 상태를 유지하는걸 힘들어 함. 공군은 2021년까지
이게 고쳐지길 희망함.
④ 탑재화물 고정풀림 문제
골때리는 게 이건 아직 원인불명임. 그래서 답이 없음.
*이외에 해결해야 할 작은 문제 500개.
낙관적으로 예측하면 4년 뒤엔 KC-46이 기본운용능력을
획득함. 그때까지 KC-135랑 KC-10이 노인학대당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