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모 포병중대에서 사격훈련할때 딱 저런 탄을 가지고 사격훈련한적 있음.. 탄창을 수령하고 탄을 봤는데.. 탄두 절반이 탄피 속으로 들어가 있었음...
포대장에게 보여주고 탄 꺼내서 탄두 빼내고 장약 버리고 탄피 약실에 집어넣은 다음 방아쇠 당겨 뇌관 떠뜨린 후에 탄피하고 탄두 포대장에게 반납 했음.. 어차피 한 발 사격하나 안하나 별 상관도 없고 탄두는 지휘관 손에.. 탄피 숫자도 일치 할거고.. 서로 윈윈... 이렇게 간단한 생각은 왜 못한거지 저 대위라는 양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