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노리는게 미국을 등에 업고, 아시아의 패권국으로 관리자가 되는 겁니다.
중국을 견제하는 미국의 디펜스 라인 최전선이면서, 아시아를 담당하고 싶은거지요.
일종의 구역 하나를 미국이 허락해주면, 관리자가 되고 싶어하는게 아베 정부의 야심입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의 분란이나, 정세의 명분이 있으면 미국 처럼 개입을 해서 이득을 보고자
전쟁 가능국으로 법을 바꾸려 하는거고,
항공모함을 늘리고, 항공모함에서 이륙과 착륙이 가능한 비행기를 미국에서 사들이는거고,
빠른 개입과 공격력을 갖춘 공군을 강화하는거에요.
같은 맥락에서 한반도의 유사시 자위대가 상륙하기를 희망하는거고
지소미야를 통해 북한의 미사일 기지와 중국 북쪽에 있는 미사일 기지의 위치와 정보를 취합하려고 했던거에요.
미사일 전력 기술을 더 많이 확보해야 하고, 더 많이 확충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초음속 미사일 기술에서 더 많은 돈과 인력과 노력을 투자하여 그러한 이해를 통해 일본을 앞서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자력갱생, 울 나라는 울 나라가 지켜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미군정 하에서 재 등용 되었는데 친일 했었던 인간들을 앞으로 숙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더 많은 사람들이 죽지 않고, 굴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힘이 없는데 어떻게 안 싸우고 이길 수 있단 말입니까? 외교로? 무역 압박으로? 생존과 발전에서 굴욕해야 한다는 입장과는 다른 것입니다. 경제 식민지가 안 되려면 방어 할 수 있는 무력이 반듯이 자국에서 생산 할 수 있어야 함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다시 울 나라는 우방이 있다? 슬기롭게 이용을 한다? 우방을 이용... 서로 윈윈 한다?
동아시아 지역에서 미국의 역할이 축소 되고 일본의 역할이 증가함에 따라 일본의 전쟁가능국가로의 길은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따라 일본과 우리와의 동해, 독도에서의 국지도발 가능성이 빠른속도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일한 대안은 우리 전력구조의 개편입니다.
한반도만을 대상으로 하는 비효율적인 무기체계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공군과 해군에 대한 전력 증강에 힘을 기울여야 향 후 변화하는 상황에 능동적 대응이 가능합니다. 일본이 장거리 미사일등이 부재 하여 우리가 우위에있다고 하는 주장은 현실적이지 못합니다. 당장 인도 파키와 같은 짧은 순간의 분쟁에서 국가적 위신이 결정되며이러한 분쟁에서 전력적으로 우세한 일본에 적절한 대응이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자력으로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일본이 장거리 공격무기를 개발하고 배치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며 투자를 시작 할 경우 우리보다 더욱 효과적인 무기를 쉽게 장비 할 수 있습니다. 제공권 없는 육군 제해권 없는 해병은 우물안 개구리에 불과 합니다. 미국 수준의 국가가 되어야 정규 지상군을 동원하여 타국과 전쟁하는 것이 가능하지 우리에게 있어 육군의 사용은 매울 제한적입니다. 향후 전장은 지상군 개입없이 전쟁지도부에 대한 장거리 전략 타격으로 조기 종료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육군 병력 줄이고 전력을 콤팩트하게 구성하여 육군 전력비 비중을 줄여 그 감소분을 공군 해군에게 투자하여 최소한의 국지분쟁에서도 주변국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