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가 탱크도 만들어서 파나??

인도네시아,터키 합작개발- 블랙타이거로 보이네요...

터키와는 앞으로 방산협력 하면 안된다는걸 확실하게 보여주는 사례죠....

인도네시아 역시 KFX처럼 이슬람식 어그지 전법을 우리에게 구사중입니다.
왠만하면 합작개발이나 기술공유는 안하고....
무기판매시 기술이전에 대해서 좀더 크리티컬하게 진행해야 할것 같아 보입니다.

그럼, 인디아하고 할까요?
기실, 무기사업 파트너는 많지 않아요.... 제한된 풀 안에서 어케든지 뚫고 나가야죠.

그렇다고 터키하고 계속하는건 현실적 어려움이 존재하지 않나요?

차라리 이스라엘과 유럽하고 좀더 하든지 해야 할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이슬람계열과 인도계열은 너무 어그지가 심해서 계약서도 아차하면 휴지가 될수 있는
나라들이라...

이스라엘과 무기사업을 한다구요? 
정신차리세요!  우리가 뭐 세계깡패 유엣이에 쯤 되는 패권국가인 줄 아세요!

이스라엘과 자잘한 기술협력 정도는 할 수 있어도,
kfx같은 덩치큰 사업을 한다면, 중동국가들과 국교단절도 각오해야 합니다.
그나마 수준 좀 되들 나라들 중에 이런저런 이유로 차떼고 포떼면 남는 나라가 없어요.

내 생각에도 인도네시아 밖엔 없다고 봅니다.
터키는 에르도안 멍청이가 개삽질을 해서, 이젠 터키하고는 아무것도 못하구요.

그리고 유럽은 우리의 파트너가 아니라, 무기사업 경쟁자들입니다.
폴란드하고 k2 탱크 사업을 하려고 하니, 프랑스/도이치가 온갖 방해공작 들어왔다는
야그 못 들어보셨나요!

오호 이스라엘은 진짜 조심해야죠.. 정말 양날의 검 ㅋㅋㅋ

모든 중동이 반 이스라엘인건 아닙니다. 반은 친미고 반은 친러죠.

전략은 국수적으로 좁혀 가면서 구사하면 부작용이 큽니다. 인도네이사 밖에 없다고 못을 밖고 나니까 인도네시아 아니면 안되는 함정에 빠지는 거에요.

그런식으로 전략을 구상하면 안되고 다른 가능성이 모두 열려 있다고 전재하고 전략을 구성해야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가능성을 가진 시장인거지 인도네시아가 없으면 우리가 KFX같은 사업을 할수없는 절대 조건인게 아니지요.

인도네시가아 없으면 우리나 KFX를 시작도 못하고 절대 성공할수 없나요?? 인니가 KFX 개발에 필요한 엄청난 기술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다른 나라와 합작이 애초부터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었나부터 거슬러 올라 갈 필요도 있습니다.

인니가 분담하기로한 2조가 큰돈인건 맞아요. 근데 그 쓰잘데기 없는 여가부도 매년 1조식 받아 갑니다. 한국은 애초분터 무기 판매 시장을 정해놓고 무기를 만든게 아니었어요. 우리가 쓰려고 만들고 쓰다보니 다른 나라에도 팔 기회가 생긴 거지요. KFX도 똑 같습니다.

KFX에서 인도네시아가 필요조건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분명하게 틀렸습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가 사업에 딴지를 놓은 것도, 기실 돈 문제가 아니라,
유엣에이와의 관계, 군사기술 협약 관계가 없어서, 우리가 인도네시아한테 줄 수 있는 기술도 미국 눈치를 봐야하기에 줄 수도 없는 게 대부분입니다.  체계통합 같은 포괄적 기술을 줄 수 있어도 디테일은 못 줘요.

그래서 인도네시아가 열받은 겁니다.
우리는 열받은 애 달래가면서 아직 붙들고 있는 게 진실이구요.
양산단가 낮추려면 인도네시가가 꼭 필요합니다. 갸들한테 판매권도 줄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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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엣에이에는  전략적 무역허가국(STA-1 지위)라는 제도가 있는데,
나토/한국/일본/인디아 만이 그 STA-1 지위가 인정되고, 인도네시아는 그런 지위가 없기 때문에 전략기술 접근이 예초에 불허됩니다.  이것 때문에 인도네시아가 얻을 수 있는 기술에 제약이 많아요.  뒤늦에 인도네시아가 이걸 알고는 열받은 겁니다.

위에 건은 이미 계약당시 게재되어 있던 내용이였고 충분히 인지 하였읍니다.
인도네시아측에서는 싼가격에 전투기확보에만 열을 올렸고,

실질적인 기술은 전부 지네 민항기개발 특히 CN235의 진동문제도 해결못해서
딜레이 들어온것도 처리못하던 시절이였음.
그걸 우리가 앵겨가지고 해결해 놓으니까

그때 계약당시에 CN235기종에 대한 기술만 잔뜩 받아가고
그에 대한 모든 기술을 이전해 주었음.

계약당시에 이미 미국에대한 제재때문에 러시아외에는 전투기살곳도 없고,
러시아전투기도 운영해보니 정말 짜증제대로 나고,
부품가격만 줄창 부과되니.. 열받을 시기였음.

그냥 전투기싸게 사고, 기술이전은 그냥 본국에서 일부조립생산만이 계약조건이였음.
거기에 설계개발참여 그것도 초동수준이 한계였음.

지금 수준에서는 빠져야 정상인데.
구매댓수까지 줄인마당에  인도네시아 공군의 대안이 없음.

이미 정권이 바뀌어서 저정권에서 떼쓰는것이 맞음.

어찌 되었건 합작이나 기술이전 등은 더 강하게 지양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이익만 좇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