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제 사우디 정규군 500 이상이 죽고.. 1000단위로 생포 당하는 꼬라지가 발생이 되었다죠. 이런 허접한 것들에게 군사 훈련 지대로 시켜주고.. 그 반대 급부로.. 한국형 원전과 우리 국방 자원(소총부터, 전차, 비호, 천궁 등등) 한 200조원어치 사주는 딜이라도 성립을 시켰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물론 군사 훈련은 시켜도.. 우리군이 싸우는건 안되는 조건으로 말입니다. UAE는 정말이지.. ㅡ,.ㅡ;; 누가 계약을 그따구로 하자고 이야기를 꺼낸건지..!

사우디는 훈련이 문제가 이닐텐데요.

아무리 당나라 군대라도.. 책임자(장교)가 또릿하면 저렇게 당할 일이 없어요. 시키는대로 병사들은 하면 되니깐요. 그런데.. 사우디는 장교고 나발이고간에 장비빨 믿고 기냥.. 댕기다가 작살이 난거니깐요. 전 100% 훈련 부제라 봅니다.

화면보니 답이 딱나오더군요.

1.정찰 및 탐색 교리 무시.
2.자동기동화부대의 이동에 단적인 움직임.
3.대인탐지를 위한 정찰드론 및 대인탐지레이더도 없음.
4.날 더우니 차량속에서 기어나올생각들을 안함.
5.지형의 구조를 보니 완전 돌산 이에 대한 이동에 대한 전면적인 수색조도 없었다라는 것이 확인됨.
6.지형적인 도로를 통한 이동.
7.진지구축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부족.
8. 퇴각시 전열구축훈련이 안되고 이에 대한 통신의 붕괴.

이건 한마디로 장비빨만 믿고 좋은도로만 찾아다니다가 그대로 기습당한 것임.
상대가 좋은 교리를 갖고 있었던 것도 아님.

저정도 장비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고 전방에 막말로 기총소사를 의심탄착군에 제대로
했어도 저렇게는 안됐음.

그냥 운전수만 운전하고 있었다라는 뒤에서 전부 쳐 잤음.

이동중 사주경계는 일반적이고 의심지역 기총소사는 당연한데.
전부 쳐맞았는데도..

퇴각전열 구축보다는 그냥 꽁무니 내뺏음.

이건 군대라기 보단 민방위도 이렇게 안함.

한국인을 용병으로 !!!!

쟤들은 뻑하면 무기 버리고 도망가죠. 좋은 무기가 아니라 좋은 군인이 필요한게 맞을 듯. ㅎㅎ

솔직히 비호가 현재로선 가장 효과적인 드론 대응 수단이긴 한데, 이거 있어도 방어 구역 제대로 설정 안하고 진지 구축 대충하고 경계 제대로 안써고 서로 커뮤니케이션 잘 안되면 무용지물인건 마찬가지 일듯.

무기가 첨단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전쟁은 도구가 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