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한국 전투기의 독도 상공 비행이 한일갈등 해결에 도움이 안된다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오늘(2일) 미국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가 보낸 e메일에서 “한국과 일본 간의 의견충돌을 고려할 때 리앙쿠르암(LiancourtRocks)에서의 군사 훈련 시기와 메시지, 훈련 규모 증강은 현안을 해결하는데 생산적이지 않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가 독도에 대한 과거를 모를정도로 무식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으니. 그들의 생각을 엿볼수 있습니다. "난 니네들 사정은 알바 아니고, 내 이익에 부합하지 않으니 가만좀 있어라" 라는 이야기임, 일본과의 군사적 동맹은 나중에 남북 분쟁시 우리가 상황이 여이치 않을때, 은근슬적 독도에 눌러 앉을 생각만하고 있을께 뻔함. 우리가 그때 뭐라 해도 내땅이니 내가 눌러 앉는데 한국, 네가 뭐냐 그럴거고, 미국은 그런 돌섬에 신경꺼라 아니면 난 니들 모른척 할거다 신경쓰게 하지마라 할게 뻔함. 미국에 대해선 이제 언제나 등을 돌릴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라보고 준비해야 할때라고 봄. 미국은 중국과의 패권경쟁 할동안, 언제나 일본 편임.
이 시점에 미국 입장에서 한, 일에 바라는건 단 한가지... 미국의 아시아 맹방인 한국, 일본은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내라... 니들이 싸워바야 웃는건 중국, 러시아, 북한 뿐이다 뭐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독도를 누가 실효지배하든 미국은 중국, 러시아의 견제를 한국, 일본이 해주길 바랄 뿐...
언제나 그렇지만 미국도 자국의 이익이 최우선인 그런 나라 입니다. 전세계 경찰 역할을
자청해서 세계 인권과 자유, 민주주의 수호자 처럼 굴지만, 자국의 이익에 부합된다 생각하면
국민들 마구잡이로 탄압하는 일당독재, 막장국가 하고도 손잡고, 지원하고 그랬던 나라죠.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국가 할거없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미국은 독도를 어느나라가 실효 지배하던 관심이 없어요. 아시아 태평양에서
미국이 짜놓은 중국, 러시아 견제라는 플랜만 한국, 일본이 잘 수행하면 됩니다.
이왕이면 두나라가 힘을 합쳐서... 결국 미국의 동맹이자 중국, 러시아 견제라는 아시아 태평양
최전선에 있는 두 나라가 싸움으로 해서 이 전선에 구멍이 날까 전전긍긍 하고 있을 뿐...
미국 입장에서 그냥 모른체 덮고가자니 한.일 양국이 알아서 스스로 풀어갈 기미가 안보이고...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어느쪽 편을 들었다가는 한, 미, 일 삼각공조에서 한국 혹은 일본이
이탈하여 그 동안 쌓아왔던 한, 미 관계 혹은 미, 일 관계마저 망쳐버리면 사태가 더욱
심각해 질 수 있으니...
일본은 한국이 현 실효지배를 하는 상황에서 도발을 계속하는게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이 강한데, 미국은 일본이 분란을 계속 하는것보다 깔끔하게 독도 포기 하고 미래 지향적으로 둘이 잘지내게 하는게 훨씬 쉬운방법인데도, 일본의 눈치를 보고 겉으로 중립적으로 표방하지만 실상은 일본 편을 드는 것임.
이건 누가 봐도 구두 경고임, 미국이 이문제에 낄 명분이 있든 없든간에, 그들의 이익에 좋지 않으니 불이익을 주겠다는 경고고 미국은 그럴 능력이 있는 나라임, 회사나 사회에서 항상 구두 경고 부터 하고 그후에도 이런일이 발생하면 실직적이 조치를 취하는거라 마찬가지라고 봄.
대변인실 관계자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얼마나 자신이 없고 문제가 있으면 e메일로
그것도 자유의 소리라는 단체에 보내겠습니까
만약 정식으로 문제를 삼으려면 우리나라 청와대나 국방부 하다못해 민주당에다 보내야지
자유의 소리라는 곳이 얼마나 유명하고 권위가 있어서 저기로 e메일을 보낼까요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언론에서 터트릴까요
작성일 : 19-10-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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