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9-10-06 19:53
[공군] 한 독일 매체가 토네이도 교체기 경쟁에서 F-18이 타이푼보다 한 발 앞서 있다고
 글쓴이 : 카라스
조회 : 5,289  

독일 미디어 보도에 의하면, 독일의 토네이도 전폭기를 교체하기 위한 보잉 F-18과 에어버스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경쟁이 미국 기체쪽으로 기울어졌다고 한다.


Süddeutsche Zeitung(SZ) 보도에 의하면, 독일 국방 관계자들이 미 국방부로부터 핵무기 운반을 위해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인증하는데 필요한 시간에 대한 정보를 얻은 후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신문은 미군이 핵무기 탑재기로 고려하고 있는 F-18보다 유로파이터가 이 임무를 위한 승인을 받는데 3~5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독일은 나토 핵공유 교리를 수행하기 위해 약 80대의 토네이도 전력을 유지했다. 이는 가상의 핵전쟁이 벌어질 경우, 독일 조종사들이 항공기에 미국의 핵폭탄을 장착하고 동맹의 요청에 따라 원하는 목표물에 떨어뜨릴수 있음을 의미한다.


독일의 핵임무에 대한 논쟁인 주기적으로 등장하지만, 이전 정부들은 대서양 건너편(*미국) 관계의 중요한 요소로 큰 상징적 과제로 묘사하면서 이를 건드리지 않았었다.


베를린의 독일 국방부 대변인은 SZ보도에 대해서, 미국과 독일 국방 관계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면서 언급을 거부했다.


독일 정부는 내년초 F-18과 유로파이터 타이푼 사이의 승자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월, 국방 관계자들은 F-35를 후보에서 제거했는데, 미국제 비행기를 고려면 향후 유럽 회사들이 그런 무기를 만들기 어렵게 만드는 사례가 되기 때문이었다.


이번 경우는 에어버스와 닷소가 주도하는 Future Combat Air Systems 프로그램이 그렇다. 에어버스는 만약 독일이 토네이도 대체기로 유로파이터를 선택한다면, 대륙의 기업들이 궁극적으로 독일-프랑스-스페인 플랫폼의 개발로 전환하기가 더 쉬워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팔이 19-10-06 20:54
   
대지 공격능력은 당연히 F/A-18 >> 유로파이터 죠...
Heyhey 19-10-06 21:01
   
유로파이터는 철퇴 진짜 맞아야합니다.
정봉이 19-10-06 21:06
   
조별과제의 비극
슬램덩크 19-10-06 23:18
   
유로파이터 보다 좀기다렸다가 kfx 어떤가?
죽여줘요 19-10-06 23:25
   
부품값이 미쳤다는 유로파이터
유일구화 19-10-07 02:21
   
엔진 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