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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07 18:13
[공군] fa-50sw국산화완료했습니다
 글쓴이 : 카라스
조회 : 8,393  

http://image.hancommds.com/pdf/Article_NEOS_RTOS_160609.pdf 
| 전투기 움직이는 시스템 SW
15년 개발 끝 시험비행에 성공
“300억 로열티 시장, 국산화 원년”


MDS가 15년에 걸쳐 자체 개발한 극정밀 실시간 시스템 소프트웨어 ‘네오스(NEOS)’를 장착한 FA-50 전투기(시험용 항공기)가 지난해 11월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국산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전투기가 비행에 성공한 것은 처음이다. 최첨단 항공기는 사실상 컴퓨터에 가깝기 때문에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가격 비중이 40~50%에 이른다. 이 대표는 “무기·항공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매년 로열티를 200억~300억원씩 줘야하고 사후 서비스(AS) 받기도 쉽지 않은 외국산이 점령하고 있다”며 “올해를 국산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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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설립한 MDS는 내장형(embedded)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국내 1위 기업이다. 내장형 소프트웨어는 휴대전화·자동차·엘리베이터 등 각종 기기에 들어있는 일종의 ‘컴퓨터’다.

이 대표는 “최신 자동차는 컴퓨터로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세상에 컴퓨터 100대가 있다면 90대는 자동차에 장착된 것과 같은 내장형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MDS는 자체 개발하거나 해외에서 들여온 내장형 소프트웨어를 각 기업에 맞게 최적화 해서 판매·관리하고 컨설팅하는 회사다. 아시아에서 유일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글로벌 파트너이고 1500개 기업과 거래한다. 98년 말 법인화 이후 올 1분기까지 ‘69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무기·항공 분야는 언제나 적자다. 현재는 K2 전차나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KFX), 소형 무장헬기(LAH) 등 국방 분야와 대형 선박, 무인항공기(드론)·열차, 원자력 제어 시스템 등에 적용 시험 단계다.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수익을 내려면 장기 투자가 필요하다.

이 대표는 “현재 MDS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자동차 전기전자 제어장치 부문도 2000년대 초반에 개발을 시작해서 2008년부터 수익을 냈다”며 “2000년 서울대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한 항공·무기 분야는 이제 싹을 틔우는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식의 장기 투자를 하면서도 매 분기마다 흑자를 낼 수 있었던 비결로 ‘1-2-3 성장 전략’을 꼽았다. 세계적인 컨설팅회사 맥킨지가 제시한 경영 비결이다. 현재 수익을 창출하는 캐시 카우(cash cow) 부문을 제1사업, 지금은 수익이 별로 안나지만 앞으로 성장할 부문을 제2사업, 먼 미래를 꿈꾸며 투자하는 부문을 제3사업으로 두고, 이 세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전략이다.

“어떤 사업이든 반드시 쇠락하는 때가 옵니다. 그때 새 성장동력을 찾으려 나서면 너무 늦습니다.”

MDS의 최대 위기도 제1사업 부문이 사라져 버렸을 때 왔다. 스마트폰이 보편화하기 전에는 내장형 소프트웨어를 가장 많이 쓰는 분야는 휴대전화(피처폰)였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MDS 매출의 30%가 피처폰 시스템에서 나왔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급증하고 구글이 안드로이드 체제를 공개하면서 50여 개의 국내 내장형 소프트웨어 회사가 사라졌다. 하지만 MDS는 ‘컴퓨터처럼 정교해진 자동차’에 새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면서 오히려 회사가 더 커졌다. 제1사업인 피처폰으로 수익을 낼 때 제2, 제3사업이었던 자동차 분야에 미리 투자해뒀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적자 나는 사업이 있어도 제1사업에서 수익을 내면 전체 흑자를 유지할 수 있다”며 “제3사업이 제2사업, 제1사업으로 변하는 동안 다시 새로운 제3사업을 찾는 식으로 끝없이 새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론 ‘제3사업’이 늘 성공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실패의 연속이었다. 2008년 차량 내비게이션 제조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1년만에 수십억원을 날렸다. 2009년 미국 광학 회사와 손잡고 만들었던 ‘안방에서도 쉽게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프로젝터 시스템을 내장한 스마트폰’은 2년 간 공들였지만 10억원의 손실을 내고 끝났다. 2011년에도 운전석 앞 유리창에 속도 등을 표시해주는 탈착형 디스플레이 시스템 개발에 실패해 쓴맛을 봤다. 하지만 이 대표는 “시도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지만, 아무 것도 못 만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새 사업에 실패했다고 직원을 내보내지 않는다. 또 다른 사업을 하면 된다”고 했다.

| 문과지만 납땜 해가며 IT 공부
“시장 형성되기 전 뛰어 들어라”
휴대폰·차 이어 무기·항공 도전


사회학을 전공하고 코오롱에서 해외영업부·기획조정실 등에서 근무한 이 대표가 2001년 정보기술(IT) 기업인 MDS테크놀로지에 합류한 것 역시 ‘무모한 도전’이었다. 벤처 열풍이 휘몰아치던 때, 회사에서 안주하면 안될 것 같은 기분에 당시 직원이 10명 밖에 안되던 ‘친구네 회사’에 합류했다. 그러나 온통 약어로 된 보고서 읽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전산학원을 다니면서 8비트 컴퓨터를 가지고 씨름하고, 납땜도 직접 해봤습니다. 한 쪽 읽는데 10분씩 걸렸지만 전자공학 전공책을 목욕탕까지 들고 가서 공부했지요.”
 
▶관련기사
① 2100억에 회사 매각하고도 쉴 틈 없다, 문지원 호창성 부부가 사는 법
② 샤넬도 반했답니다, 반짝반짝 이 느낌


MDS는 싱가포르·호주 등 5개국에 진출했다. 자체 소프트웨어를 직접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 기업의 소프트웨어를 각 기업에 맞게 최적화해서 재판매하는 일종의 ‘기술 영업’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금처럼 한국 기업이 수출하는 완제품에 우리 소프트웨어를 탑재하는 식이 아니라, 해외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에 우리 소프트웨어를 팔기 위해 미리미리 해외 기지를 개척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지에 시장이 형성됐을 때 진출하려고 하면 이미 늦다”며 “이제 겨우 전자기기가 보급되기 시작하는 나라에 지금 뛰어들어가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며 활짝 웃었다.
 
◆퍼스트펭귄(First Penguin)=불확실한 가능성에 도전하는 선구자를 일컫는 영어권 용어. 위험을 무릅쓰고 처음 바다에 뛰어드는 펭귄의 모습에서 유래했다. 펭귄 무리가 바다에 쉽게 못 뛰어들고 주저할 때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들면 다른 펭귄도 줄줄이 따른다.
 
이상헌 MDS테크놀로지 대표=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코오롱그룹 기획조정실 등에서 12년 동안 일하다가 2001년 벤처 열풍 때 MDS테크놀로지에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2008년 사장으로 취임해 2014년 5월 한컴 그룹이 MDS를 인수한 뒤에도 대표이사 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한컴의 지주회사격인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 한컴시큐어(옛 소프트포럼)의 대표이사 사장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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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S테크놀로지는

사업 분야: 자동차·항공기·대형선박·열차 등 전자제어장치를 쓰는 기기에 들어가는 내장형 소프트웨어 개발·적용·교육(국내 1위)
설립: 1994년 상장: 2006년 코스닥
직원수: 360명(이공계 인력 80%)
거래 회사: 한국·호주·인도·싱가포르·태국·말레이시아 등 6개국 1500개
매출(단위:원)  2013년 837억    2014년 1052억    2015년 1178억

자료:MDS테크놀로지

https://news.joins.com/article/1993414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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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호 19-10-07 18:27
   
칭찬해 칭찬해.
눌변 19-10-07 18:39
   
오해를 하시는 부분이 많은듯  한데


kai 입장에서 자신들 sw 자립을 위해 테스트베드를 Fa-50을 플렛폼으로 활용해서 사용할수도 있겠지요?

이걸 록마에서  허락한지 아닌지는 둘쨰로 치고... 이런 시험비행 자체로 검증 완료되었다 볼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자체SW 검증용 시험비행을 가지고..  실제 적용SW이란 말을 할수 없는 겁니다.

실제로 주장할려면... 현재 국내,국외용으로.. 이런 미션컴퓨터를 장착한 FA-50이 운용 되어야 하겠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런일이 없다는 거지요?

이 차이점을 잘 몰라서 오해가 생긴듯 합니다. 뭐 의미가 없는것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적용된 타깃 전투기가 없다는 겁니다.

또, 이런 SW는 KAI 자체버젼 일뿐이고.. 현실로 적용된게 그나마 흑표전차 일뿐이란거지요..
현재 KFX에서도 적용이 안되었고. .국산 미션컴퓨터는 VxWORK를 채용한 다른 기관 또는 업체에서 제작해서
시험 적용 하고 있을겁니다...


이말이 무슨말인지 알수 있으면 저런  발제를 하지 않겠지요? 자 이만 합니다.
     
눌변 19-10-07 18:54
   
추가 해서 적시 하자면...

KFX에 SW개발 관리책임은  모두 ADD에서 하고 있습니다. 즉, 과제 책임자 이란 거지요..
kai가 맡고 있는 FBW를 처리하는 FCS(Flight Control System)의 SW도... 역시 ADD의 관리감독하에
적용되고 있을것이고.. 이는 모두 VxWORK를 OS를 장착한.. Application SW 를 작성해서 적용중에 있을 듯 합니다.
그런 디자인 scheme 모두 ADD의 관리 및 허가에 의해 제작되고 있을 겁니다.

이것은 미션 컴퓨터와 상호 inter-working 부분에서 필요하고... SW 품질 관리를 위해 반드시 확인 해야 하는 겁니다.

kai에서 유일하게 SW 작업이 가능한것이 바로.. 저 FCS 뿐이고 나머진 테스트 환경기기들에 대한 SW 이겟지요?


세세한 설명은.. ㅋㅋㅋ 저런 시스템 개발경험자에 한해서 이해가능해서 이정도 합니다..
Dex1 19-10-07 18:44
   
그래도 뭔가 한걸음씩 발전하는 것 같아서 좋네요
훗날 국산sw가 전투기나 기타 무기들에 적용되는 날이 오겠죠.
그나저나 mds 대표 저분 대단하시네요.
모르는 분야에 기초부터 공부해서 도전하다는게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셀시노스 19-10-07 19:32
   
서울대 빨이죠

돈 나올 구멍을 찾으면 공부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사람이 OS 커널 코드를 봤을 리도 없고
CPU 컨텍스트 스위칭이라는 기본 개념조차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고 추상적으로 이해할 뿐이겠죠

MDS 사장은 2명입니다. 공동대표지요.

서울대 출신을 앉히고 자금을 끌어오는데, NEOS라는 임베디드 OS가 한창 떴을때 그걸 국책으로 받아서
국책으로 기획하여 다시 국가 개발 예산 타내고, 사업성과를 보이기 위해 다시 국책으로 항공소프트쪽으로 접근하여
과제를 타내면 과제 방어용으로도 좋고, 주가를 띄우는 방법으로도 아주 좋은 합법적이기도 하며,
자기돈 들이지 않고 국가 예산을 통해 신 사업에 진출하는 큰 대기업들의 방식이기도 합니다.

MDS같은 작은 중소기업이 시작하기에는 서울대 인맥과 학벌이 매우 중요한 단계에서 시작한 것이지요

그정도의 기획 일만 해도 저 사람은 매우 바쁩니다. 저사람이 기초부터 공부한다는 것은 주주들을 위한 변명일 뿐이고 어이없는 일입니다.
그걸 허용할 만큼 기업 경영 환경도 단순하진 않습니다. 취미로 IT 분야에서 따로 공부했었다면 얘기는 좀 다릅니다.
그래도 전문성은 떨어지지요.

IT 한 분야가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습니다. 수없는 천재들이 자기 이름 내고 박사학위 따면서 한걸음씩 전진한 것입니다.

마치, 신약 개발하는데 타 분야 사람이 화학공부 기초와 의학 기초부터 공부하여 도전했다는 것처럼 황당한 얘기인 것입니다.

가려서 들읍시다.
          
Dex1 19-10-07 19:36
   
아.. 그렇군요..
뭔가 맥빠지는 내용이지만 몰랐던 사실이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셀시노스 19-10-07 19:52
   
그렇다기 보다는
유인 항공기는 큰 위험이 있어서 어렵고 무인 항공기 분야, 그것도 드론같은 소형이나 일회용에서는 적용해볼만한 큰 가치가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뒤에 서서히 유인항공분야로 올라가야합니다.

수백억 버는 효과라는 것은 유인항공분야가 아닌 무인 항공분야로 봐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항공 개발관련된 SW를 VxWorks를 버리고 NEOS로 갈아타기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각 개발 주체들이 KAI 라 해도 NEOS로 사용하여야 한다고 RFP에 적어두어도
NEOS를 배워서 개발한다면 개발속도와 안전성면에서 다른 개발업체가 이를 감당하기에 어렵기 때문이겠지요..
눌변 19-10-07 19:03
   
아 또 한가지...

저 MDS 시스템과 별도로... 미션 컴퓨터를 가지고.. 타 시스템 즉, FCS 와 SWS 등의 Processor 시스템들과 상호 작동을 통해서
블랙박스인... 그 시스템들간 메시지나.. 메시지 내 내용들은 알수 있겠지요? 그런 메시지 Flow를 통해
그것에 연결된 action들도 유추 할수 있을듯 합니다.


그런 능력을 가진게 한국인들이니 말이지요...

FA-50을 통해 여러가지 알게된 지식은 카이나 ADD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됭었을 듯 합니다. ^^
눌변 19-10-07 19:08
   
저 상호간 메시지를 어떻게 캡춰 할수 있겠냐 하겠지만 ㅋㅋㅋ


어렵지 않아요... 모니터링 채널만 하나 더 설치 하면...미션 컴퓨터에 오고가는 모든 메시지를 모두 캡취할수 있고..

이걸로.. 각각의 시스템에서 필요로 하는 메시지들과 그들이 수행하는 action들을 유추 할수 있지요 ㅋㅋㅋ
눌변 19-10-07 19:14
   
그러니 밀리터리 분야에서도 이과출신이 아니면 무슨소리인지도 모르고..

또 이과 출신이래도,.. 실제 해당 시스템과 유사 시스템을 모르면 (실무적으로 경험하지 않으면)무슨 소린지도 모른다는겁니다.'
그래서 직장을 다녀보라고 하는겁니다 .

그래서 내가 기존 좆문가들 헛소리를 문제시 하는 겁니다, 이런경향은 앞으로 더해갈겁니다.
     
Dex1 19-10-07 19:27
   
이 분야에 많이 아시는 것 같아서 질문 좀 드리자면
지금 추진하는 kfx의 소스코드나 기타 소프트웨어는 순수 국산 것으로 봐도 되는건가요?
          
눌변 19-10-07 19:34
   
우리가 KFX 전체 결과물들을 모두 뜯고 고치고 변경하고.. 맘대로 가능 할려면.. HW , SW 모두 다
우리 콘트롤 하에 있어야 하겠지요?

그럼 그 HW SW 모두 우리가 만들어야 가능하다는 소리 입니다.

일부 장치들은 외국제품을 가지고 와서 장착을 하지만.. 그건 모두 우리 관리하에 두고.. 맘대로 고칠수있게 합니다.
즉... 외국의 무장을 가져다가 우리의 SWS에 장착 시킬려면.. 그 무장의 SPEC를 자세히 알아야 가능하지요?
그 상호간 메시지를 우리가 정의하고.. 그 기능들을 외국 납품 회사들에게 요구해서 기능 보완 시키거나
또.. 그 무장 스펙을 따라 우리 내부 장비들 SW 를 고칠수 있는 거지요?

이렇게 되면.. 앉아서.. 타 외국의 유명 무장들 스펙을 가만히 앉아서 알게되는 겁니다.

이래서 플렛폼을 가진 나라와 못가진 나라의 차이가 극명하다는 거지요?

답변 : 100%은 아니더래도 모두 국산 SW 일것이고.. 아니더래도 위에 언급된  바대로 입니다.

그래서 비싼  돈들려서.. 우리가  KFX를 개발하는 이유 입니다.
               
Dex1 19-10-07 19:40
   
그렇군요..
kfx는 단순히 노후전투기 교체 이런 내용이 아니라 이 플랫폼이 향후 미래의 여러 국산무기 개발들과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는거군요..
더 잘되기를 바래야겠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Unicron 19-10-07 20:01
   
말씀 잘 보고 있습니다.
정부가 t-50기반 기체에 대한 개량에 관심이 없고 kfx에 올인하는 이유도 이제 납득이 갑니다.
               
darkbryan 19-10-07 23:02
   
KFX와 관련해 엄청 해박하신거 같네요
서클포스 19-10-07 19:47
   
안드로이드 때문에

무기 쪽 OS로 전환 했군여 ㅎㅎ

임베디드 쪽 OS 인 모양..
Heyhey 19-10-07 22:18
   
크 국산화가 차근 차근 완료되어 가는군요
카라스 19-10-07 22:23
   
유일구화 19-10-08 00:10
   
원자는 따로 두고 서자를 찾고들 있네..
기술돼로 되는 사업만 하믄 망한다...
돌파구를 찾았는데 씹고들 있어...
구현이 된거를 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