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가 국채 발행 --> 일본중앙은행이 돈 찍어서 국채 사준다

이런거죠.

그리고 계획이 100대지 실제 100대 살지 못살지는 두고 봐야 알것 같네요.

사실 전력강화비용도 우리나라가 더 많음.

매 년 적은 숫자로 자국에서 찍어 내겠다는 공산 아닐까요?

그리고 우리도 그렇지만 긴급 예산 등으로 방위비 외로 돌릴 수도 있고요.

무엇보다도 아베노믹스 사상에서는 과거 버블경제 이전의 일본 화폐의 가치를 이용해 무한대로 엔화를 찍어 내겠다는 심산(그래도 오히려 엔화의 가치는 오름) 아닐까요?

우리나라 : 육군 몰빵

일본: 해.공군 몰빵

아마도 예상으로는 일본은 대신 육자대..사실상 육군이 스몰하다는..육군에 들어가는 비용을 해자대? 사실상 해군에 몰빵 그다음이 공군력.
한국같은 경우 육군이 일본하고는 정반대로 상당히 비대하게 그동안 유지하고 있었던것이라..
하지만 요즘에는 과거처럼 육군에 몰빵, 몰아주지는 않고 시대와 경제력 상승으로 인해 공군력과 해군력 그리고 또하나의 전력 미사일사령부에도 전력비용이 들어간다는...
그래서 전력사업 내용을 일본하고는 좀 다르게 봐야한다는.. 일본이 f-35 정말로 100대이상 도입한다해도 한국군은 그렇게하면 안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것.
또 일본이 수상함들을 수십대 찍어내도 한국해군이 비슷한 수치로 가기힘든 구조가 있다는것.
한국은 한국의 강점을 살려 앞으로도 발전한다면 일본이야 뭐.

f-3 개발 도입 비용을 돌린듯

일본 도입 하는방식은 면허생산때는 1년에 2-3대... 이런식으로하다가.. 아파치도 12대로 끝냈을껄요..ㅋㅋㅋ
100여대 도입하는데 대략. 10년이상 걸릴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보통.. 생상하는 족족 바로 들여오지만.. 말이죠..ㅋ

우리는 육군에 집중적이니까요.

우리는 육해공 예산 비율이 6 : 2 : 2 정도입니다. 일본은 2 : 4 : 4 정도구요

같은 400억이라고 해도 공군예산이 80억 : 160억 차이가 나게 되죠. 더군다나 일본은 국방예산이 국가예산에서 3%는 고사하고 1-2%대에서 해결하고 있고 우리는 10%에 가깝게 비중을 갖고 있습니다

아베같이 군사력확보하고 싶어 안달난 인간으로서는 점차 국방예산 비중을 높여나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우리는 해야할 많은 개발과 과제들이 산재해있는 상황에서 F-35를 100대 이상 구매하는게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물론 좀 무리하면 우리도 구매하지 못할 수준은 아니죠

근본적으로 F-35와 같은 스텔스기는 침투, 교란, 전술작전용에 적합하지만 굳이 이 비싼 F-35를 스크램블이나 소모전 양상이 큰 개싸움용을 쓰기엔 너무 비싸고 아까운 능력의 전투기입니다

때문에 운영하려는 거의 모든 국가들도 이전세대의 제공기 100대를 그대로 F-35 100대로 교체하는것 보다는 이전 제공기 40-60여대를 유지하면서 소수의 F-35로 적 방공망을 제압하고 개방된 적방공망에 기존 작전기를 투입하는 방식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같은 이유도 이스라엘 역시 F-35 구매규모를 축소하고 F-15에 대한 운영을 더 집중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우리입장에서 KFX가 목표치에만 성공해도 F35 20-40여대 추가 구매만으로도 공군력에 있어서 주변국에 꿀리지 않는 수준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KFX에 집중되어 우리군의 무인전폭기 사업이 아직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데 KFX가 성공만 한다면 무인전폭기 사업도 분명 성공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의 X-47B와 최소한 형태적인 부분은 유사하더군요

일본 국가예산이 천조인데 1~2%면 10조~20조인데요? 일본은 gdp대비로 하고 한국은 예산대비로 비교하심 어떡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국가예산대비 9~10%
일본은 국가예산대비 5~6%가 맞겠네요~ㅋㅋㅋ

배분 다시검색해보세요. 쪽국이나 우리나 배분비율거의 비슷합니다.

1:1:1 수준이에요.

육사 쓰레기들 때문인가?

아님,,, 인건비때문?

왠만하면 말 좀 가려 합시다.

일본하고 우리하고는 기본적으로 육해공 비중 자체가 다릅니다.

일본이야 육지를 국경으로 직접 적대국가를 대하지 않기 때문에, 육군 자체가 해, 공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은반면, 우리 (육군 정규군 46만, 예비군 310만)는 북한 (육군 정규군 110만, 예비명력 약 760만)을 직접 국경으로 맞대어 있는 형국이라, 육군의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미사일 도입비 때문일듯..

KFX의 개발비만 8조원이 넘습니다.
공군에 투자하지 않는게 아니라 일본과 다르게 투자하고 있다고 봐야..

미국 때문입니다...
미국의 태평양연합방위계획에서 한국은 육군특화...일본은 해공군특화....
그래서 미국은 우리가 해공군 강화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미국이 태평양연합방위 계획에 한국은 육군특화로 우리가 해공군 강화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는 근거 좀 부탁합니다.

이건 또 무슨소리입니까?
나날이 첨듣는 뇌피셜이 계속 나오네요..

미국 때문이라는 것에는 일정 부분 동의 하지만....동의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결국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는 소리지요.
주한미군 전력과 유사시 해외에서 파병되는 미군 전력이 해/공군으로 되어 있기에...
대한민국은 북한 방어용으로 육군 특화.
미군전력은 해/공군 특화.
이 부분에서는 반은 맞다는 것이고요.

반대로 틀린부분은
해공군에 그동안 투자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최근은 해공군에 투자를 늘리고 있지요.

이제는 육/해/공 방위비 분담을 4/3/3 으로 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잘은 모르겠는데, 그 이유가 한국은 kfx 계획 계속 밀고 나가고, 일본은 f3 계획이 뒤로 밀린것으로 아는데,
이것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요?
일본은 자국 개발 뒤로 밀루고 그돈으로 더 구입, 한국은 자국기 계속 개발 하기위해서 돈이 들어가니까...

중국 일본이 워낙 해군에 전력을 다하는 상황에서
한국은 해군 전력을 비약적으로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KDDX급 6대로는 모자라고 12대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

공군 쪽을 생각 하자면
F-35 계열을 60대 정도 더 가졌으면 한다는.....

그놈의 돈이 문제겠지만요.

우리도 육군수준을 일본수준으로 떨어뜨리면 그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