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상반기중 잠수함과 이지스함을 발주하기로 계획이 잡혀 있었는데 잠수함 발주를 위한 대우조선과의 협상이 타결이 안되고 3개월이상 줄다기리로 지연지면서 덩달아 이지스함 계약도 미뤄지고 있는것 같네요. 안그래도 합병문제로 시끄러운데 합병 이후에는 돈내놔라 배째라 식으로 나오면 어쩔건지 두고두고 속썩일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세종급 이지스함이 3척 추가 건조되고 kddx는 자체 개발하는 미니 이지스함으로 탄생됩니다.
원래 kddx가 먼저 건조될 예정이였지만 급격하게 변하는 해양 안보와 kddx의 개발 기간을 생각해서 먼저 세종급 이지스함 3척 추가 건조가 진행되는 것이죠.
kddx가 취소된 적은 없습니다.
따라서 한국 해군은 2030년에 총 12척의 이지스함을 보유하게 됩니다.
이지스함 1대가 약 1조원..
드론 100개에 30억원
드론이 벌떼 공격시 이지스 함도 방어 방법 없음..
벌떼 공격이 아니라 한대씩만 순차적으로 100번 공격하면
이지스는 미사일, 탄약 모두 소모하고 피격될수 밖에 없음.
2차대전때 함정은 공중으로 부터 공격에 항상 취약했는데
지금도 다시 문제가 나타난것임.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나오지 않으면 이지스함 추가 확보는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함.
이럼에도 해군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지스함 만들자고 하겠지요.
그에 따른 전자전 재밍 기술이 개발되고 있죠..
그게 확정적으로 개발되면 드로 10000만대가 떠도 전자전 공격과 재밍으로
한방에 다운가능하죠 그때는 어쩌시려고??
당장만 보지말고 크게 보세요.. 크게.. 니말대로 라면.. 드론기술 최고급인 중국은
왜 나름 지들말로 이지스를 만들고 전투기를 개발합니까??
드론으로 싹.. 바꾸지..??
서로에게 장단점이 있는겁니다. 드론이 무적일꺼 같죠..????? 무적은 없어요..
잠시 득세하고 대응책 마련하면 죽고 그러는 겁니다..
작성일 : 19-10-0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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