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KFX가 곧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15일 ADEX에 실물 크기의 목업 KFX를 볼수있게 된다고 합니다. 점점 눈으로 확인 되가는 KFXf를 보면.. 만감이 오가는 마음이지만.. 여기서 만족해서 멈추지 말고.. 기 확보된 기술을 넘어 6세대급 전투기 제작 가능하도록 그 기반기술 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할듯 합니다.
요즘 6세대 전투기 의 개념이 도출되고 있는 바...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우리가 기확보 또는 기대성능 보다.... 앞으로 우리가 확보하지 않음 지금의 KFX가 가졌던 논란과 선진국 대비 또다시 큰 좌절감을 가질수 밖에 없는 기술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음의 기술 입니다.
6세대 전투기 개념설계의 요구성능 중에서..
1. 레이저 등 고에너지 출력
2. 전자전 에 필요한 고출력 전자(Electro-magnetic)기력 출력장치 : EMP및 초고주파 발생기 등
3. 안티 적외선 탐지용 배기가스 냉매기술
기타 많은 개념들이 도출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저 기술을 확보 없이는 6세대급은 꿈도 꿀수 없다는 생각 입니다. 저 3가지 핵심 전력에 무엇이 근간이 되어야 할까요?네.. 바로 고출력 젯엔진 기술 입니다. 고출력은 전투기를 초음속으로 비행 하는 기본적인 목적외.. 고 전력을 가능하기 때문에.. 전투기에서 고출력 젯엔진은 6세대에 들어서는 기본중에 기본에 해당 한다는 뜻 입니다.
우리가 5세대급 전투기를 자립 한다고 하면.. 미국이나 선진국이 우리들이 6세대급 전투기를 제작 가능하게... 현재 KFX에 장착되는 F414 이상의 젯엔진을 줄까요? 지금에도 만약 KFX 성능이 F35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발휘 하면... 그 즉시... KFX에 납품하는 F414 젯엔진 공급을 장난질 할게 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3번 항목은.. 우리가 젯엔진을 우리 맘대로.. 젯엔진 전체 형상과 내부구조를 고칠수 없다면 외부에 일부 조작을 한다해도 불가능 하리라 판단 합니다.
< 일본의 젯엔진 현황 >
XF9-1(2015~ )
2015부터 연구가 시작되어 2019년에 연구가 종료되는 "전투기용 엔진시스템 연구"에 의해 시험 중인 엔진으로, 2025년 이후 추력 15t이상, 터빈입구 온도 1800도를 달성하기 위해 연구 중인 일본의 야심찬 엔진임.
엔진 입구지름: 1m
길이: 4.8m
자중: 1240kg
MIL Power: 24000lb (11t)
MAX Power: 35000lb+ (15t+)
터빈입구 온도: 1800도
XF9-1은 5세대 니켈기 초내열합금에 탄화규소에 세라믹으로 코팅한 다공 격자공간에 CMC(Ceramic Matrix Composites)섬유를 고압터빈에 사용하여 TIT(Turbin Inlet Temperature: 터빈입구온도)를 1,800C 를 달성한 엔진임.
일본의 젯엔진은 독자적으로 지난 70년대 부터 소규모로 연습용으로 제작해 오다가.. 지난 F-2미국과 공동개발로.. AESA 레이다 근간이 되는 최초 GaAs 소재로 된 레이다 기술을 최초로 제작 했다가 미국에게 빼앗김 이외 일본이 가지고 있는 특수소재 등이 있으며.. 미국은 이 공동개발로.... 이 기술을 탈취 했으며.. 대신 젯엔진 기술을 이전함. (이 관점은 일본인 시각임. 현재에 와서 저런 젯엔진 기술을 받은것은 일본이 미국에게 제공한 레이다 소자 기술과 재료기반 기술보다 휠씬 낫다는 개인적 판단임.)
---- 이런사정이니 지금 KFX에 안심하고 있음 안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