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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3 15:57
[육군] LAH 경공격헬기 2호기 점검 비행
 글쓴이 : 카라스
조회 : 5,109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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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찍수니 19-10-13 16:09
   
5엽 블레이드 네요!
비록 오랜된 기체지만 잘 만들어서 알차게 쓰야죠!
기술 축적도 많이 하구요.
고생하셨습니다.
대팔이 19-10-13 16:13
   
LAH가 욕먹는건 그 구형설계때문이 아니라...
대팔이 19-10-13 16:15
   
링스나 T129와 비슷한 출력을 가지면서도 겨우 500MD와 같은 무장탑재력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돈값을 못한다는거죠...
     
카라스 19-10-13 16:34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430427&sca=&sfl=wr_subject&stx=lah&sop=and
.............스팩면에서 압도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돈값을 못 한다는 건지 당장 이번 정부 모토 일자리 창출 엄청 되는구만
          
viperman 19-10-13 17:07
   
이명박근혜 때 시작한 경헬기 사업을 문재인에게 덤터기 씌우네
          
쿠비즈 19-10-13 18:12
   
그러게 말입니다. 아는거라고는 쥐꼬리만큼도 안되면서 가짜 헛소리로 까고 보는 인간들 좀 안봤음 좋겠네요. 500MD하고 같은 무장탑재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다른 경쟁기체들로 인해 시장성이 없다느니 등과 같은 거로 까는거면 뭐라 안하겠는데 무장탑재력으로 500MD거론하며 헛소리는 좀 하지마시죠
          
코기주인 19-10-13 18:34
   
대팔이님이 좀 말씀을 다른 방향으로 해서 그렇지 완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지금 시대 500MD랑 비교 하는게 넌센스고요 현대전에서 확장성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비판도 많습니다. 돈 좀 더 쓰면 되는데(뭐 어떤 시각에는 수리온 때문에 일부러 확장성을 제한했다는 시각도 있지만...) 비판 받을건 받아야조?
          
후안무치 19-10-14 12:31
   
완전 다른말도 아닌걸요. 방향성이 맞는 사업도 아닐 뿐더러 경공격기 대체 할거면
용도에 맞게 경공격기를 탐색.개발,제조 하면 되는데 탑승형 민간헬기 겸용으로
두 마리 토끼 잡으려는 계획 부터가 안좋죠. 우리가 헬기 제조 강국도 아니고
이제야 한단계 한단계 나아가는 시기인데 탑승형 헬기 기술은 수리온으로 기술을
어느정도 습득했으니 경공격헬기 사업 본연의 취지를 살려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잖습니까
시장에 경공격기 샘플이 없는것도 아니고 터키 처럼 이탈리아랑 망구스타 계약을 해도
되고 500MD 교체이니 보잉이랑 협력해서 MD-530 시리즈나 AF-6라든가 H145M,AAS-720X
등등 협상해보고 고려도 해봄직한 기체들이 많았는데 이젠 퇴물인 구형기체를
선택한 것도 속이 쓰리긴하죠. 혈세로 사업하는건데 좀 더 고민하고 선택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던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그건 그렇고 몇몇분들 의견이 좀 다르다고 이상한 프레임 씌우는 것은 정말 안좋은거 아닌가요
다른 사람들이랑 동조해서 의견 내야만 좋은 글인가요?
     
토미 19-10-13 20:56
   
난 이런부류들이 적폐라봄. 
까는건 자유고 필요하지만 구라질은 하지 말어야지. 
회전익 수리 500md로 제대했는데 
한마디로 모르는건지 아니면 알고 구라질하는지 
모르겠다만 
500md보기라도 했는지? 
참..
탄돌이2 19-10-13 16:16
   
비호감 사업...... 제발 양산하지 마~~~~~~~~~~~~~~~~~~~~~~~
ㅇ사신ㅇ 19-10-13 16:29
   
대량 양산하지말고 기술습득하고 차기 국산 공격헬기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스프리 19-10-13 16:33
   
저덩치에 무장이 안습이네...
한수호 19-10-13 16:43
   
새로운 헬기 도입 사업이라.  이전 헬기인 수리온과는 다르길 기대하면서.

수리온이 도입 될 때부터 결함의혹이 지적 되고. 
심지어 그걸 변형해서 마린온 만들어놓고 부품검수도 안 해서 사람까지 죽인 마당에.
수리온 관련 모든 계획을 폐기하고. 
자꾸 수요나 희망사항에 맞춰 다 섞어놓고 헛꿈꾸지말고, 쓰기 힘들거나 성능이 좀 모자라더라도 신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서.

좋은 물건이라 잘 쓰는게 아니라, 쓰다보니 튼튼한데 싼맛 좋아 더 쓴다는 식으로.  그렇게 사업규모를 싼맛에 천대 만대 하는 식으로 늘려주면 좋지 싶어요.  여기 요구 저기 요구 다 맞출 능력이 없는 걸음마 떼는 단계에서는 그게 오히려 제대로 된 사업 방식인데.

제발 깨끗하게 믿을 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서.  잘하는 것도 안 바라고, 적당히만 해줬으면.
도나201 19-10-13 17:12
   
참..........이야기를 듣다 보니 어이없는 말들을 많이 하네요.
정말 국산헬기 산업에.. 겨우 오버홀 작업만 하던나라가. 첨으로 자국생산을 라이센스를 왕창 사서.
만드는 과정인 헬기입니다.

공격헬기..................
가끔 보는데 공격헬기 아닙니다.
경무장헬기죠.
이런 부분을 자꾸 망각하고 다른 무장헬기를 생각하는데. .
500md자체가 무장이 엄청나게 증가한 버전이라서 그다지.. 감흥이 안오는듯.

저거 소재산업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뤄낸 사례이기도 하고 .
항공산업자체가 부가적인 산업발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특히 고부가수익창출이라는 일자리부분에서 상당히 유리한 산업입니다.

기름칠하고도 웬만한 대기업간부와 맞먹을 정도의 수익성을 보장하는 일자리라는 것이죠.
근데 그게 팔릴거냐..

민수용으로 나온다면..
이라는 생각을 가지는데 ..이거 물건입니다.
엄청난 성능과 전자계기등등 기존에 나온 물건과 상대도 안되는 민항기로 만든 물건입니다.

현재 경무장이라고 하는데.
지금보는 것은  무장자체종류를 볼 필요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국산 비궁이라는 것이죠.
아직까지 해외무기를 인티하지 않았다라는 것입니다.
기타 무장 인티를 아직안했다라는 것이고,
그건차후에 얼마든지 추진하면 되는 사업입니다.
거기다 굳이 전투기도 아닌데..
인티작업에 돈을 쓸필요보다는
국산무장인티에 더 연구하는게 우리로서는 이득입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1.FDA의 감항인증 가능성여부.
2.메인로터 기어박스 국산화.

이두가지만 해결될수가 있는가가 현재로서는 가장 중요한 사항임.
그깟 무장능력은 ..
엔진출력이 남아도는 엔진 장착이기에. (후에 민항기버전은 엔진다운그레이드버전임_)
그다지 무장능력에 관해서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일.  기다려라.

또 가끔.. 엔진이 수입이네 뭐네.. 하는데.
이것도.. 감항인증문제가 걸려 있어서 .
미국산엔진을 쓰면 상당히 유리한 측면이 있어서임.

우선은 가장 중요한 사항은 감항인증이 되느냐 마느냐 가장 중요한 사항임.

이제 뜨는것과 진동문제 등등 테스트 기종에..
감항인증받고서 완전히 판매하는 기종과 비교질 하는것 보면..

화장실 급하다고.
바지끈 끊어버릴... 성급함에..

첫날밤치루고 임신 안했다고 .. 마누라 뚜뜨려 패는 소리임.
     
Wombat 19-10-13 17:20
   
님이 신나게 써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러지 않아도 댓글보고 한심했는데 시원하네요
     
까르페디엠 19-10-13 21:38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나라 항공산업 화이팅~!!
유일구화 19-10-13 17:42
   
톳이 자랍니다.
시원합니다.
네발가락 19-10-13 17:57
   
모든게 뚝딱하면 다 만들어져서 나오는줄 아는 그런 분들이 어디에서나 잇죠 ㅋ
윤달젝스 19-10-13 18:08
   
헬기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프로펠러 위쪽에
자동차 에어백처럼 비상낙하산을 탑재해 놓는 기술적 장치를 만들면
사고시 백퍼센트 사망에서 그나마 생존률이 조금은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진실게임 19-10-13 18:23
   
헬리콥터 무게를 버틸 낙하산이란 것 부터 엄청난 오버 테크놀러지네요.

그리고 헬리콥터가 날아다니는 구간은 보통은 낙하산이란게 사람도 소용없는 높이죠. 떨어지면 그만이지 펼치고 힘받을 높이가 안됩니다.
          
토미 19-10-13 21:03
   
이분도 어설프게 아시네.
헬리콥터 무게 충분히  낙하산 버티죠.
경전차도  낙하산으로  공수하지요.
문제는 낙하산을 펼치면 메인로터에 감길 확률이 높고
그정도 낙하산을 메인로터에 달면 다른 비행성능을
왕창 깎아먹는 단점이 더 많지요
헬기들 특히 경량헬기는 메인로터가 약간의 낙하산 역할을
합니다. 실제 육군항공에서 10미터 이상에서 시동끄고
칙지훈련을 합니다.
메인로터보다 꼬리날개 고장나는게 훨씬 위험합니다
진실게임 19-10-13 18:21
   
첫 숟가락 질에 배부를 수는 없죠..
전쟁망치 19-10-13 20:00
   
위에분 말 처럼 국산 헬기 개발로 인하여 우리가 개발한 무기를 인티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에 의미를 부여 해야죠.
그리고 그와 함께 국내에 새로운 분야에 일자리 창출과 함께 관련 학과 학생들도 취업 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리는 거구요.
그것이 선 순환이 된다면 학문적으로 발전도 함께 이룩할 수 있는 생태계가 만들어 지겠죠
강시 19-10-13 20:01
   
이거  무장헬기로  불러야하지 않음?
모래니 19-10-13 20:23
   
아니, 분명히 이상한 짓을 하고 있구만 뭘 쉴드를 치고들 있어요.

수리온에서 분명 받아왔던 기술이 있을거 아닙니까.
그걸로 자체개발하던가 하질 못하고
다시 같은 회사에서 4000억을 들여서, 결국 수리온과 똑같이 동일한 기술을 못받고
H155기반으로 이번 무장헬기를 만들고,
새로 공격헬기 만들때는 자체 기술 개발하면 된다는 식으로 말하면
대체 수리온과 달라진게 뭐에요?
대체 헬기를 몇대를 팔아야 4000억이 남는겁니까?

분명 누가 해먹었는데, 잡아내질 못한거지.
     
도나201 19-10-13 23:53
   
감항인증.
메인로터 기어박스

이두가지만 충족된다면.......4000억원이 아깝지 않을 상황입니다.
그리고 겨우4000억원입니다.
그정도로 가치가 있는 기술들입니다.

너무 대단한 금액이다 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만큼 항공기술시작하는데 쉬운것이 아닙니다.
돈이 있다고 해서 되는 기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년방문자 19-10-14 02:56
   
소리가 안좋다 뭐가가 엄청 떨리는데...아무도 모르는 건가?
개구신 19-10-14 15:23
   
중소형 다목적헬기 도입사업이었던 수리온이 업체의 이해에 따라 중형으로 덩치키워 기존 계획된 전력증강사업들을 잡아먹었던 사례를 교훈삼아,
소형무장헬기사업은 아예 저 체급에 한정한겁니다.
밀매들은 본격적인 정찰헬기형태라도 되었으면 하겠지만 그러려면 또 예산잡아먹겠죠.
그러니 원형 유지하면서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형태로 개발된겁니다.

사실 중국이 오래전 같은모델을 라이센스 생산하면서 자국 헬기 기술력을 확보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 단계에 접어든것이고,
실상 본격적인 공격헬기는 다음 과제인거죠.
그러니 우리 육군항공전력의 핵심인 공격헬기 획득사업인 아파치 도입에 절대 영향 못주도록 저 형태로 억제된겁니다.
만약 망구스타 마냥 소형공격헬기로 만들어졌다면 아파치도입은 물건너갔을거라 확신합니다.

결과적으로 아파치는 도입 잘 되었고
헬기 기술개발과 생산경험도 얻었고, 시제기도 나왔으니
아주 잘된 사업입니다.
나그네x 19-10-14 20:43
   
한국이라는 나라는 주위의 나라들보다 황당한 인구수와 국토를 가진나라도 아니고 또 엄청난 대내외적 자산을 가지고 있는 나라도 아니고 또 어마어마한 지하자원을 가진 나라도 아닌것이 주위 열강들하고의 결정적인 차이라는건 어린아이들고 알 내용. 그렇다면 그런 나라들하고 같은 자원 예산으로 견제하기에는 힘들다는..
그런 주위의 나라들과 그나마 견제가능 전력을 가질려면 기술력과 철저한 가성비전력을 취할수 밖에 없다는 것이라고 생각함.
그런측변에서 값비싼 전력 좋지요 뽀대도 나고 하지만 그런 마인드로 전력을 꾸민다면 사우디나 인도같은 나라들과  다를것 없는 아니 그런나라들은 그나마 자원이라도 있지 한국은?.
아무튼 한국은 전력을 발전시키기위해서는 철저히 높은 기술개발력과 가성비 높은 전력밖에 없다는것.
그런 결과가 지금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