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적으로 보면 저게 맞는 말인데요.
일단 장거리 공대공미사일의 사거리부터 고도에서부터 차이가 팍납니다.
애초 장거리 공대공미사일이 발사되고 점화되는 기간이 6~10초고 그뒤는 관성으로 날라가기에 상대를 먼저 레이더에 포착하면 상대의 레이더 사각으로 우회기동하면서 고도 높이고 발사하기전에 속도 최대한 높인뒤 발사하니깐요.
이유는 같은 미사일이라도 고고도에선 공기저항이 낮아져서 속도가 빨라집니다. 저고도에선 속도가 절반으로 떨어질수도 있고여. 사거리역시 팍 줄어들죠.
둘다 중요하죠.. 둘중 하나 택하라면 레이더 탐지거리높은거..
스텔스기의 장점도 저거니깐요.. 상대가 나를 탐지하는 거리는 짧아지는 효과가 스텔스니깐요.
평상시 고고도에서 비행 안하죠 연료소모때매.. 상대를 먼저 포착하구.. 고도랑 속도 높인뒤 미사일 사거리까지 들어올때 상대가 나를 본다면 내가 엄청 더 유리해지는 상황이니깐요.
와~ 진짜 미치겠다...ㅋㅋㅋ
F-22는 실존기체라 믿어 주고 싶은데...
F-15SE는 실증기체도 없는데... 마하 1.8에서 실험해 봤나봐요?
보잉 직원이세요?
아니면 연구원?
막 구체적으로 용어써가면서 수치를 대주시니까... 막 믿어주고 싶긴 해요...
근데... 왜 와닿질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