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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09 17:58
세계최강 특수임무부대(우리나라)
 글쓴이 : skeinlove
조회 : 5,401  

ㅇㅇ


세계최강 부대 스페나츠 707특임대 udt랑 차원이다른 다른 인간병기! 목숨거는 혹독한 훈련으로 xx자도 많았던 북파임무수행공작부대입니다  선갑도부대는 실미도보다 더욱 살벌했으며 민간인 및 군인들로 이루어진 북파공작부대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계급이 없었고 회사 직위로 과장 부장 대리 등으로만 호칭을사용했고 비밀리에 조직된 세계에서 가장 독한고 인간이길 포기한 살인병기 부대원들입니다! 망치부대,까치부대 실미도,서울801호,설악개발단 등등 육군(HID) 해군(UDU) 공군(실미도)해병대(MIU)있으며 특히 무기수등으로 결성된 북파공작부대는 선갑도부대입니다~! 이들 훈련은 이빨깨지고 박이깨지고 목숨을 잃어도 중단없이 훈련이 진행되었으며 훈련중 목숨잃은 대원이있으면 그에맞는 인원을 충원하여 계속 유지하였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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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 11-02-09 18:47
   
허... 이건 인간을 신경쓰지않는군..
123 11-02-09 19:55
   
부대라기보단 특수병기란 칭호가 맞겠는데...
고양이마왕 11-02-09 20:00
   
....................
리용쿠르 11-02-09 21:16
   
제 작은 아버님이 HID 목장 출신이신데 동기 37분 중에
7분만 살아계십니다 본인 포함...
나머지 분들은 모두 작전중에 돌아가셨다더군요.
당시 투입시 대검,수류탄 두개, 나침반 그리고 몇몇 소지품을 제외한 개인용 화기 같은 것 없이
북으로 넘어가 현지조달로 임무수행 진행을 하는 극악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제 작은 아버님도 임무 투입 총 5회 임무달성 3회 그 성과로 해당 부대장이 화랑무공훈장을 받았으나
돌아온 보상은 일체 없었죠.
(원래 부대원 모집시 보상이라고 해야할까 수당이라고 해야할까 이야기가된 상태입니다 보통)
그래서 최근들어 특수임무수행자들의 보상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일부분 받게 된 것입니다.
그 보상이라는것이 당시 원래 받기로 되있던 급여등을 현시세로 준다는 것이니...
예를 들겠습니다.
그 보상의 금액 수준은.  5.18 민주화 유공자와 비슷한 수준 입니다.
작다는건 아니지만, 그 시대상을 보자면 가난한 가족들에게 당시 도움이라도 되고자
HID에 투신하여 북에5회  투입하여 3회나 임무를 달성하고,
부대장은 그 공로로 화랑무공훈장까지 수여 받았으나 작은 아버지께서는 제대 후
15년 동안이나 담당 형사가 있어 그 행동반경까지 감시 당하셨던바
자괴감에 외항선을 오래 타셨죠..
솔직히 저런 특수한 부대에서 침투,정보획득 및 암살을 몇년간이나 했던 인물들이
사회에 나와 적응이 되었겠습니까?
이제라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여러분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리용쿠르 11-02-09 23:16
   
참고로 HID나 동류의 북파 특수부대는 70년대 초반까지만 북에 공작을 갔었고 그 이후에는
북파는 하지 않은걸로 압니다.
rina 11-02-09 21:38
   
.....
야호~! 11-02-09 22:17
   
실미도하니 눈물나네....... 정부가 나라에서 지워버릴라고 했지...
아바타 11-02-10 16:04
   
.........
눈이먼아이 11-02-10 16:10
   
대한민국 국가에 헌신한 국민이라면 국가는 그에 맞는 합당한 값을 치러야 겠지만.....

그 합당한 금액이나 사회전반에 그들에 대한 유효한 점을 얼마나 할지에 대해 너무나 눈높이가

다른것같습니다....현실성있게는 해야 겠지만...너무 높게 책정도 못하는것이 국가에 대해

헌신하는 것을 얼마나 중요도를 따진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기 때문일겁니다....

    ㅡ..ㅡ 하고 싶어도 참으로 말이 많을 일이니 누가 나서고 싶을까요...하고는 싶지만...

    행해도 욕먹는 일이니 말입니다...        ㅡ..ㅡ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 으로써 저렇게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할따름입니다...
공스나 11-02-10 19:20
   
실제로 당시 실미도 같은 특수한 목적을 가진 부대를 제외하면 첩보 목적이 주였고

그래서 북한 사람과 비슷한 신장을 가진 자 를 주로 뽑고 훈련도 모래주머니 매달고 산길을

달리는걸 무한 반복 한다고 합니다 격투 및 사격술은 기본이지만 이들의 능력치는 가공할

피치컬 나오는듯 합니다 구르카 용병과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북파 공작원이 여러번 침투하는거 보다 고정원 한명 심는게 엄청나게 어렵다고 합니다

침투원이 죽어도 고정은 살려야 하는게 이들의 철칙

실제로 공작원들이 전투원들 따돌리는걸 쉬웠다고 합니다 산길을 마라톤 선수같이 달리는

이들의 이동거리를 보통 부대원을은 예측하기 힘들죠 하지만 꿩잡는게 매라고 서로의

루트를 훤이 꿰뚤는 같은 공작원들이 공포의 대상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들을 따돌릴려고

최단거리 루트를 버리고 일부러 서북쪽으로 우회했는데 이것도 예상하고 매복하는등

서로에게 가장 껄끄러운 상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