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욕 많이 했지만..
중공업 기반산업으로 나라에 중요한 산업이죠...
두산이 재벌힘을 이용해서 열심히 하는건 인정해야 합니다..
원자력에서 WH인수 할뻔한것.. 다행이 도시바가 열폭해서 대신 망해주고
이태리에서 터빈 업체 인수 실패 이건 이태리 정부에서 방해
그나마 가스터빈 270메가와트 성공.. 암튼 그분야 열심히 하는건 인정해야..
일본 망하게 한건 대단하다봄...
전차엔진도 현대서 그쪽분야 전문부사장 대려와서 물론 그팀도 딸려대려와서
울나라 최고 전문가로 연구개발 성공인정해줘야..
잘못알고 계신듯...저리 큰 덩치와 작은 드론의 비교에서 작은 드론이 훨씬 유리하죠~
실제 농약 살포하는 드론의 1회 충전으로 날수있는 시간이 10분 내외 밖에 안되요..
그래서 그분들 배터리 보통 9개 정도 가지고 다니면서 방제 합니다.
한번 뜨고 내리면 무조건 배터리 교환~
그걸 감당 못하니 1톤 차에 아예 발전 설비 해서 계속 배터리 충전하면서 작업합니다.
근뎅 배터리 하나 가격이 70~80만원 합니다. 배터리 팔아서 수익을 내는 구조입니다.
덩치가 농약 살포 드론하고 비슷한거 같은데 단순 비교해서 농약 안싣고 올리면 무게는 오히려 수소 드론이 더무거울거 같네요.
잘만든거 같아요..소음도 적고 착륙할때 훨씬 안정적이네요
해외 드론 유저들은 저 배터리 사용시간때문에 수소는 아직 접근성이 떨어지다 보니...하이브리드방식을 가장 먼저 접근하고 있기는 하더라고요.
즉 예전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인 쉐비 V볼트와 같이 작은 화석연료엔진과 고효율발전기와 대용량 배터리 조합형태 연구가 꽤 진행되고 있더군요. 사용시간은 비슷한거 같은데...페이로드 싸움이 될 듯...하네요..
사실 하이브리드 방식의 장점이 연료구하기가 매우 쉽다는 ...장점이 있기도 하고 배터리 역시 교체를 해버리는 방식으로 사용 유용도가 아직까지는 수소보다는 더 좋은 편이기는 한거 같더군요....
저 정도 크기와 무게에 2.6Kw급이면..좋은편인거 같은데..앞으로 우주산업쪽에도 골고루 적용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