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 의 배치3 관련한 이야기.
1. 밀덕들이 이야기하는 스텔스 멀티롤전투기. 의 완성체.
대부분 이에 대한 항전장비와 무장체계에 관해서 이야기가 많다.
그러나.. 그 이야기부분을 조금 들어가면 전혀 다른이야기를 하게 된다.
1.나노기술을 적용한 스텔스성 외피 그리고 도료의 적용.
우선은 나노기술복합체를 개발했다라는 기사를 꽤오랜전에 뉴스에서 본 기억이 난다.
이게 배치2에서 연구시작되어서 배치3에서는 전면적인 사용을 하게된다.
그리고 스텔스도료의 개발은 거의 2000년대 초반 뉴스에서 본 기억도 난다.
개인적으로 이걸 기억하는 이유가 KFX관련한 이야기들은 꽤나 눈여겨 본다. 특히 스텔스관련소재의 개발은 더욱더 말이다.
우리가 무심히 넘겨버리는 무슨소재의 개발이다.. 하는 뉴스는 절반은 KFX적용관련기술이 대부분이다.
심지어 지금 한일논쟁의 쟁점인 불화수소역시 KFX에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다.
스텔스 도료 및 이 나노관련 외피생산에 .. 관련한 소재이기 때문이다.
현재 그리핀기술 역시 KFX에 적용분야에 관련되어있기도 하다.
우선적으로 나노관련외피의 사용이라는 것은 운영비를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다.
얼마전 J20 이 인도방공레이더에 탐지 되었다라는 뉴스를 접했을때.
두가지 가능성을 제시했다.
1.스텔스외형이지만 실제적으로 허접이다.
2.스텔스도료가 떨어져 나갔다.
즉, 중국의 J20기종은 전적으로 스텔스도료에 의존하는 형태의 비행체라는 것이다.
F22역시 1소티당 운영비가 천문학적인 비용이 드는 이유가 바로 스텔스도료의 재도장때문이다.
그런부분을 나노기술을 이용한 복합재외피를 사용한 스텔스외피생산에 주력한다라는 것이다. 이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이게 아마 배치3에서나 적용될지도 모른다.
전면부의 일부 외장외피에대해서 적용될듯이 보인다.
그렇게 된다면. 주익의 스텔스 무장체계는 현실적인 기술로 될지 모른다.
2.화기관제통합시스템 일명 미션컴퓨터의 SW 관련. .
우선 말하지만 이건 KFX하고 별개사업이다.
대부분이게 통합사업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이건 철저히 단독사업이다.
이부분은 한벤처회사에서 FA50시절부터 계속되어져 오고 있다.
근데.. 이게.. 문제가 마치 점조직처럼 여기저기의 벤처회사 및 대기업 의 분파사업체 각종으로 나뉘어져서 사실상 서로가 서로를 못알아볼지경으로 되어 있다.
이에 관련한 기술을 그래서 쉽게 접근도 힘들고 부분부분 나오는 개발소식에
고개를 갸우뚱 할때가 많다.
이걸 통합하는 업체는 한군데지만, 부분부분 개발로 이뤄져 있어서 진행단계와 이에 대한 수정단계는 일반인은 접근조차 힘들다. 나역시 이부분은 그냥 유추 및 상상의 소산물로 이야기 할때가 있다..
그러나 진행되고 있다.. 이게 확실한 이야기다.
엄청난 수정과 오류를 잡아내는 엄청난 시간을 소모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각종 무장의 국산화를 통해서 그무장의 인티작업이 이뤄질 것이다.
대부분 배치3에서는 국산화무기의 인티작업이 주류다.
1.국산 단거리 공대공미사일
2.타우러스 소형화 및 공대지화.
3.브라모스 소형화 및 공대함화
4.기타 전자제어 및 광학전자 관련 개량화사업.
유로파이터의 개발과정에서 트렌치1의 전문적인 방공기 트렌치2의 개량형방공기. 트렌치3의 멀티롤기체로의 변환과정을 우리는 지켜보았고 그과정에 엄청난 시간과 돈이 투여되는 것도 보았다. 물론 그과정적문제때문에 지연과정을 거치기도 했지만,
그만큼 쉽지 않은 과정이다. 우선은 이과정에서 개발된 미티어공대공미사일의 장착은 우연이 아닐것이다. 그에 상응하는 관련기술을 확보하고 그에 대한 인티작업에 대한 기술적인 지원을 받을수 있다라는 이야기도 된다라는 것이다.
현재 배치2에서 가장 신경을 쓰는 무장은 해궁의 공대함화가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고 배치2의 골자 사업이다.
하지만 배치3에서는 멀티롤기체성능을 중심으로하는 일종의 배치2의 개량화 사업이다.
가끔 배치1 과 배치2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하는 부분이 있다.
AESA레이더의 SW성능개량화 작업.
이건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에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될것이다.
IRST 외부장착은 배치1에서도 관련한 사항이다.
하지만 이부분은 타우러스장착이라는 점에서 그 성능의 폭이 더 진보되는 작업이다.
기타 관련 체계의 증강 및 개량사업이 필요한 부분이다.
미티어의 제성능을 뽑아내기 위해서 AESA레이더의 성능개량과 함께 진행되어져야 한다.
그렇게 되면 또다시 동체의 길이 증가.. 염려가 생기면서 동체균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이다.
EDTGP 외부장착형 을 동체내부에 장착.
스텔스향상을 위한 일환으로서 F35에 오각형 유리창처럼 위치가 대충보인다.
형상자체가 대충 짐작된다.
ALQ200K 의 성능개량.
이건 단독으로 와일드위즐처럼 제일 선공기로서의 무게감을 지닐수 있는 필수 요건이다.
이미 ALQ200K는 개발완료되엇지만,
이때쯤에는 성능개량작업에 들어갈것이다.
이정도 성능으로는 편대비행을 구축해서 적의 방공망을 무력화해야 하지만,
성능개량되면 단독으로 무력화가 가능하다.
배치2에서는 미션컴퓨터의 통합에 중점을 둔다면.
배치3에서는 전부 동체내부로 장착되는 작업이 주류다.
스텔스성향상에 집중한다라는 것이다.
배치2에서 이과정에서 대충 F2의 대함체계방공기로서의 역활이라면
성능개량을 통한 멀티롤기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밀덕들이 이야기하는 성능에 근접하는 개량이 이뤄지는작업이다.
이작업의 시작은 빨라도 2027년이고 늦으면 2035년 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지금이야기하는 것은 빨라도 너무 빠른 성급한 밀덕들의 이야기에 귀귀울이지 말았으면 한다.
3.내부무장창.
KFX의 반매립무장을 먼저한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개인적으로 환호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만큼 내부무장창에관련한 이야기는 접근이 굉장히 힘들다.
우선은 시간적인문제가 가장 어렵다.
이게 단기간에 완성할수 있는 수준의 기술이 아니라는 것이다.
F22내부무장창의 개발사를 보면 눈물의 공돌이 갈아넣기다.
배치2부터 연구를 시작하지만.. 그렇지만,
완성은 배치3에서나 할것이다.
그만큼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다.
일본이 내부무장창의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어림없는 소리다.
이건 시제기장착후에 또는 실전배치후에도 테스팅을 거쳐야 제대로 된 데이터를 추출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게 엄청나게 어렵고 위험한 작업이다.
개폐시 와류때문에 비행불능에 빠질가능성이 많고,
특히 무장의 중력식이면 기체충돌로 인해서 파손의 확률도 상당하기 때문이다.
중국의 내부무장창 과 러시아둘다 .. 아직까지 내부무장창에서 무기를 발사하는 동영상을 공개한적이 없고, 러시아는 공개는 했으나, 그 속도를 볼때 마하 0.5.이하로 추측한다.
최소 실전배치기에서 무장발사속도는 최소 마하 0,7이상이어야 한다.
F22가 그걸 해낸기체고 F35도 이부분에서 대함미사일의 인티에서 상당히 고전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브라모스를 공대함미사일로 자체개발한다고 하면 내부무장창때문에 애로사항이 꽃필예정이다.
특히 여기서 무장능력이 너무 낮은 것 아니냐 하는 문제가 가끔보이는데..
주익전용의 내부무장창도 같이 개발할예정에 있다.
그러니 무장능력에대해서 너무 걱정하지 않을듯이 보인다.
멀티롤, 와일드위즐의 역활 다 하려면.. .. 확실한 무장체계를 갖춘다고 본다면.
외부무장창의 개발은 필수로 보여진다.
5.KFX의 가장 강력한 무기체계.........무인기의 데이터링크...및 허브체계 개발.
이부분은 잘알려지지 않고 공표도 되지 않는다.
무인기관련한 문제는 굉장히 국제적으로 예민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이부분은 우리로서는 현재도 개발체계를 항상 연구과제로 삼고 있는 문제이다.
무인기 체계 중 공대공능력을가진 전투무인기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엔진부분은 fx사업의 기술이전품목이고.. 차일피일 미루다 미루다..
얼마전 기술이전이 성립되면서 연구개발 중이고 시제품이 올 12월에 잡혀 있다.
이미 동체 및 기타 관련 형상의 상세설계는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화에서 잡고 있고,
이무인기에 장착한 엔진의 기술이전에 상당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제는 이 기종에 관한 보안 과 데이터링크 과정이다.
하지만, 현재 기술개발능력으로볼때 8대가량은 데이터링크화가 되지 않을 까 싶다.
이무인기에 전자전기의 역활까지 적용 가능하고..
밀덕들이 가장 놓치는 부분이 바로 무인기 데이터링크화이다.
이건 이란의 무인기해킹착륙사례이후에 엄청난 기밀로 들어가서도 현재도 보안책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개발중이다.
심지어 사우디의 무인기공격사례가 발생해서 이에대한 공포심은 더욱 높아간다.
그러나 문제는 무인기체계보다 더무서운 것은 바로 공대공전투가 가능한 ai 기종을 개발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이부분은 ai개발과 함께 쾌를 같이 하고 있어서 앞으로의 전망을 더욱 오리무중으로 한다.
사실상 일반인이 정보를 접근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것이다.
마하1 이상의 속도로 보조를 맞춰가면서 공대공전투가 가능한 무인기의 데이터링크 허브역활을 하게 될 것이다.
이게 사실상 kfx의 최종버전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미티어 이외의 공대공능력이 필요할까 싶을 정도다.
무인기 운영 능력이 확보되면 말이다.
이제껏 무인기.. 능력은 1대1의 조종간을 갖고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무인기도 다음세대는 바로 ai를 통한 직접적인 가동과. 이를 연결해줄 허브적 역활의 플랫폼은 필수 이다. 이게.. kfx의 최종버전의 완성품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예상하는 이유가..
kfx배치3완성시기
항모건조시기
공대공전용무인기 개발 시기
거의 일치한다라는 것이다.
7.기타 미래형무기 개발............ .
우선은 미래형무기중 가장 근접한 기술력을 가지게 될 것은 바로..
공중지뢰... 다.
그리고 공중지뢰의 방공화.
이게 현재 수소2차전지의 개발과정을 보면.. 불가능하지 않다라는 것이다.
이게 개발되면 지상군에게는 사실상 희망이 없다.
현재 기술로는 1시간 체공능력을 가진다고 하지만,
수소2차전지의 개발로 인해서 2시간 이상. 혹은 하루. 까지 늘일수 있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수거가 가능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무기체계로 나올수 있다.
공중지뢰의 방공화라는 개념이 나오면 사실상.. 공항자체가 폐쇄할수 있는 역활을 담당한다.
현대전에서 공항의 폐쇄를 2시간이상한다..
상상에 맡긴다.
두번째는 레이저무기의 소형화이다.
쌍발기의잇점이 여기서 나타날수 있고,
그에 상응하는 레이저 무기의 장착이 가능하다라는 것이다.
비록 몇발 쏠수 없을 지언정. 외부무장장착으로 가능하다라는 점이다.
이게 자체 플랫폼의 중요성이 여기서 대두된다.
kfx중요성은 무장능력이 아닌 자체 플랫폼을 보유하면서 이어질 미래전장의 환경에 빠르게 대처가능할 기반시설같은 상황이다.
주변국에게 비아냥 받을만한 비행체라도 자체적인 플랫폼의 중요성은
미래전장에서는 있는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승패를 결정할 정도일지도 모른다.
이게 kfx 내가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록 미래에는 많은 변형 또는 폐기의 모습으로 나올수 있다.
하지만 이미 개발한 플롯폼의 기술로 인해서 앞으로의 전장환경은 전혀 다른모습으로
다가 올수 있다라는 것이다.
이말을 하고 싶었다. 가끔 kfx를 하지 말아야 했다.. 성능이 낮다.
하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이러한 상상을 해본사람이 있을지..
미래환경에서의 무기중.. 공중지뢰의 가능성은 그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우리기술력으로 공중지뢰는 배치3 시점에 연구개발과제로 잡혀있기도 하다.
앞으로 어떤무기가 나올지 모른다.
하지만 최소한 개발가능한 전장상황을 볼때 공중기체의 플랫폼이 없이는
절대로 상대를 제압하기엔 어려운 지정학적위치를 가진 우리로서는 선택지가 없는 필수불가결한 사업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편에 이르도록 장황하게 늘어놓았습니다.
밑에 3편은 잊어주시길.. 글쓰다 일이 생겨서.. 중단했습니다.
이렇게 kfx 관련이야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