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가 화낼 정도면 심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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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SIG-516 구매이후에 이런저런 비용을 모아서 외자조달로 해상형소총조달사업을 열었음.
후보군에 SIG 딜러랑 CAR들고온 다산과 딜러로 나온 D사랑 이런저런 잡회사들이 옴.
여기서 다산이 값을 후려쳐서 우선협상자로 됬는데 이쪽에서 외자 말고 내자 조달 씹가능이라고 해서
해상형소총 조달사업이 취소됨.
왜냐면 사업다시 열어서 내자조달로 만들고 다시 경쟁입찰해서 이것저것하기엔 이미 시간이 늦어도 한참 늦었음(8월인가 9월쯤이였으니)
회계년도가 11월에 끝나고 12월에 정산 들어가는걸 감안하면 사업취소하고 내년 회계년도 시작할때 다시 열어야 하거든.
이때 받은 예산으로 아마 방탄판이랑 이런저런 장비구매로 돌렸음.
뜬금없이 갑자기 회계년도 끝나기 전에 방탄판 구매사업이 뜨더라고.
이후에 예산사용규정 개정 등등의 이유로 해상형소총 사업이 질질 끌리고
2019년 초인가 중순에 내자조달로 방위사업청 유도무기계약실에서 해상형소총 40여정인가 30여정인가 구매사업이 뜸.
당연히 입찰할 회사는 단 한곳 밖에 없고
근데 이거 소음기도 같이 끼워서 파는건데 여기서 개판치고
총기 조달도 좀 개판치고
말이 좀 안 좋아 구려. --;
덕분에 2년동안 총 배달 못받은 UDT만 피꺼솟하는거지.
거 그러게 전투용적합 "가" 판정을 왜 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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