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군사 강대국이며 아직은 패권을 거머쥔 국가입니다 그점은 부정못합니다
그러나 현제 미국은 러시아 처럼 해외에 군사력과 정치외교력을 신속하게 투사할수있는가?
에대해서 저는 부정적이라 봅니다
하드파워적 면에서는 단연 미국이 압도하지만 그외의 요소들도 중요하다 봅니다
정치경제적 요소와 자국내 권력구조의 문제 그리고 국민들이 동의할수있는 외교노선 말입니다.
아무리 미합중국 대통령이라도 상,하원 의원의 동의가 있어야 하며 더욱이
미국내에서 조차 한국 보다 더한 정치투쟁에 안으로서 확전되고 지지고 볶는 현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느 민주국가나 그렇고 한국도 그렇지않냐? 반문 하실줄 아는데 일단 스케일로 놓고보면 비교불가입니다
총들고 내전만 하지않을뿐 피,아 가 분명하며 사상적으로 버금가는 이념적 투쟁이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죠
미국내 민주당은 중국에 대해 유화적인 입장입니다 군사적으로도 말입니다
그 이유는 경제적 요소가 있으며 민주당 같은경우 대부분 서부에 집중되 있으며 다음으로 금융이 발달한
동부에 지지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 트럼프의 지지층들은 대개 중부도시에 집중되는 현상을 알수있습니다 특히 공업지역과
농업지역에 집중적으로 형성되 있습니다
트럼프는 그외 백인의 레드넥의 도움으로 '힐러리'를 이겼지만 미국의 CNN 은 '힐러리'가 대선에서
우세한것은 분명했는데,트럼프의 지지층인 백인 중산층과 백인 근로자들 레드넥의 지지를 얻지
못한 이유라 설명합니다
민주당과 월가,그리고 이민자들 지지층으로 꾸려진 민주당 지지층들은 대선에서 진것이 아니다"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것입니다 내심 승복을 안하고있는 것이죠
미국 민주당의 싱크탱크들은 중국을 군사적으로 견제하기보다는 미국의 군사력 투사를 자제하고
월가 중심으로 중국에 투자하여 중국과 미국이 원윈하는 구상을 하고있습니다
여기에 트럼프의 싱크탱크들은 대중국견제를 하면서 경제적으로 금융개방시켜
중국을 '양털깎기'를 하며 제조 2025나 일대일로 IT 부흥같은 중국의 야심을 좌절시키고,금융으로서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처럼, 플라자합의를 이뤄낸다는 것입니다
공화당의 보수들은 미국 민주당과 다른 가치나 이념으로 무장한 집단입니다...
여기에 공화당은 한미일 동맹을 공고히하자는 견해지만,그로인해 한국의 동맹국이라는
모습이 희미해지고 있으며 중국의 그늘에 한국이 있다 생각합니다
'난사군도' 문제에 있어 중국편이냐? 미국편이냐? 오바마가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을때
'박근혜'대통령은 "항해의 자유"로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했습니다,그런 답변을 한 이후로
미국이 적나라하게 '한국은 동맹맞느냐? 물어보게 됬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사태로 식물상태로 됬을때 '지소미아'와 '사드배치'를 신속하게 진행했습니다
한국은 미국을 '혈맹'이라 생각하지만 미국의 입장에서는 한국이 동맹맞느냐? 어렵고 힘들일은
미국에게 요구하면서, 한국은 경제발전하는데 이런것이? 동맹인가...미국은 스스로를 묻게된 형국입니다.
물론 공화당측이나 싱크탱크들은 한반도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버리지않을것입니다
한미동맹은 유지하겠지만 동맹이라는 담론이 점점 균열이가고 미국의 도움이 안되는 국가로
한국이 낙인이 찍히는 국가로 전락하고 있다는것이 엄려됩니다.
이란의 '호르무즈 파병'제안도 한국의 의회동의가 필요함에도 미국은 넌지시 요구하였습니다
강제적이지 않았지만,미국은 한국이 이란산 석유를 의존하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미국의 셰일가스와 미국산 석유는 미국 내수용입니다 일단 수출할려면 비용도 막대하고 비쌉니다.
즉, 미국 내수용자원이란 거죠.
이란을 버리고 미국의 석유나 셰일가스를 사다 쓴다는거 자체가 경제적으로 가치가없습니다.
한국은 이란 '호르무즈' 봉쇄에 동참하지 않을것이다'미국은 예측했지만 그럼에도 요구는 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입장에서는 미국이 경제적 가치를 저버리고 한국이 스스로 '동맹'이란 가치에
더 중점적으로 방향으로 선회할것인가? 미국이 한국을 떠본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미국은 중동에 '군사력'을 투사할 여력이 없습니다 모든 군사력이 동아시아에 재편성되는게
목적입니다.
중동의 빈자리에 동맹국들이 매꿔주면 좋다는게 미국의 심산인것입니다
그러나 순전히 미국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한국'이나 '일본'같은 경우 미국의 '딸랑이'는 되줄수는
있어도 집을 지키는 '핏불테리어'은 될수없다는 것을 미국은 모르는 것입니다.
동맹국이라 하면 피'한번을 흘려줄수 있지 않냐? 이런식이 미국이란 겁니다...
미국이 점점 대외적으로 어려워지고, 미 정국이 혼란스러워지면 동맹의 대한 의구심이 더 깊어질것입니다
한국의 입장에서는 미국은 중,러,북을 견제하고 일본은 묶어두는데 필요하지만 정작 미국은 이미
한국의 대한 피로도가 쌓일대로 쌓였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