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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2 15:14
[전략] 미국 한국 동맹맞는가?
 글쓴이 : 냉각수
조회 : 4,014  

미국은 군사 강대국이며 아직은 패권을 거머쥔 국가입니다 그점은 부정못합니다

그러나 현제 미국은 러시아 처럼 해외에 군사력과 정치외교력을 신속하게 투사할수있는가?

에대해서 저는 부정적이라 봅니다

하드파워적 면에서는 단연 미국이 압도하지만 그외의 요소들도 중요하다 봅니다


정치경제적 요소와 자국내 권력구조의 문제 그리고 국민들이 동의할수있는 외교노선 말입니다.

아무리 미합중국 대통령이라도 상,하원 의원의 동의가 있어야 하며 더욱이

미국내에서 조차 한국 보다 더한 정치투쟁에 안으로서 확전되고 지지고 볶는 현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느 민주국가나 그렇고 한국도 그렇지않냐? 반문 하실줄 아는데 일단 스케일로 놓고보면 비교불가입니다

총들고 내전만 하지않을뿐 피,아 가 분명하며 사상적으로 버금가는 이념적 투쟁이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죠

미국내 민주당은 중국에 대해 유화적인 입장입니다 군사적으로도 말입니다

그 이유는 경제적 요소가 있으며 민주당 같은경우 대부분 서부에 집중되 있으며 다음으로 금융이 발달한

동부에 지지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 트럼프의 지지층들은 대개 중부도시에 집중되는 현상을 알수있습니다 특히 공업지역과

농업지역에 집중적으로 형성되 있습니다

트럼프는 그외 백인의 레드넥의 도움으로 '힐러리'를 이겼지만 미국의 CNN 은 '힐러리'가 대선에서

우세한것은 분명했는데,트럼프의 지지층인 백인 중산층과 백인 근로자들 레드넥의 지지를 얻지

못한 이유라 설명합니다

민주당과 월가,그리고 이민자들 지지층으로 꾸려진 민주당 지지층들은 대선에서 진것이 아니다"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것입니다 내심 승복을 안하고있는 것이죠


미국 민주당의 싱크탱크들은 중국을 군사적으로 견제하기보다는 미국의 군사력 투사를 자제하고

월가 중심으로 중국에 투자하여 중국과 미국이 원윈하는 구상을 하고있습니다

여기에 트럼프의 싱크탱크들은 대중국견제를 하면서 경제적으로 금융개방시켜

중국을 '양털깎기'를 하며 제조 2025나 일대일로 IT 부흥같은 중국의 야심을 좌절시키고,금융으로서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처럼, 플라자합의를 이뤄낸다는 것입니다


공화당의 보수들은 미국 민주당과 다른 가치나 이념으로 무장한 집단입니다...

여기에 공화당은 한미일 동맹을 공고히하자는 견해지만,그로인해 한국의 동맹국이라는

모습이 희미해지고 있으며 중국의 그늘에 한국이 있다 생각합니다

'난사군도' 문제에 있어 중국편이냐? 미국편이냐? 오바마가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을때

'박근혜'대통령은 "항해의 자유"로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했습니다,그런 답변을 한 이후로

미국이 적나라하게 '한국은 동맹맞느냐? 물어보게 됬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사태로 식물상태로 됬을때 '지소미아'와 '사드배치'를 신속하게 진행했습니다

한국은 미국을 '혈맹'이라 생각하지만 미국의 입장에서는 한국이 동맹맞느냐? 어렵고 힘들일은

미국에게 요구하면서, 한국은 경제발전하는데 이런것이? 동맹인가...미국은 스스로를 묻게된 형국입니다.

물론 공화당측이나 싱크탱크들은 한반도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버리지않을것입니다

한미동맹은 유지하겠지만 동맹이라는 담론이 점점 균열이가고 미국의 도움이 안되는 국가로

한국이 낙인이 찍히는 국가로 전락하고 있다는것이 엄려됩니다.


이란의 '호르무즈 파병'제안도 한국의 의회동의가 필요함에도 미국은 넌지시 요구하였습니다

강제적이지 않았지만,미국은 한국이 이란산 석유를 의존하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미국의 셰일가스와 미국산 석유는 미국 내수용입니다 일단 수출할려면 비용도 막대하고 비쌉니다.

즉, 미국 내수용자원이란 거죠.

이란을 버리고 미국의 석유나 셰일가스를 사다 쓴다는거 자체가 경제적으로 가치가없습니다.

한국은 이란 '호르무즈' 봉쇄에 동참하지 않을것이다'미국은 예측했지만 그럼에도 요구는 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입장에서는 미국이 경제적 가치를 저버리고 한국이 스스로 '동맹'이란 가치에

더 중점적으로 방향으로 선회할것인가? 미국이 한국을 떠본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미국은 중동에 '군사력'을 투사할 여력이 없습니다 모든 군사력이 동아시아에 재편성되는게

목적입니다.

중동의 빈자리에 동맹국들이 매꿔주면 좋다는게 미국의 심산인것입니다


그러나 순전히 미국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한국'이나 '일본'같은 경우 미국의 '딸랑이'는 되줄수는

있어도 집을 지키는 '핏불테리어'은 될수없다는 것을 미국은 모르는 것입니다.

동맹국이라 하면 피'한번을 흘려줄수 있지 않냐? 이런식이 미국이란 겁니다...

미국이 점점 대외적으로 어려워지고, 미 정국이 혼란스러워지면 동맹의 대한 의구심이 더 깊어질것입니다

한국의 입장에서는 미국은 중,러,북을 견제하고 일본은 묶어두는데 필요하지만 정작 미국은 이미

한국의 대한 피로도가 쌓일대로 쌓였을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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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스05 19-10-22 15:23
   
그래서 지금과 다른 선택권이 존제하는것도 아니고 별수없음
한국이 일본정도 되는 강대국이여도 힘든데 그보다도 약하잖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눈치볼수밖에 없음
siba18 19-10-22 15:31
   
시진핑,모택동 개.잡.놈 해봐요
이 글 발제자의 잡게글 지난글 보기 해보시면
이 사람 성향이 나옵니다 이간질로 속지 맙시다 ㅋ

중국의 분열은 한국의 이익?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841601&sca=&sfl=wr_name%2C1&stx=%EB%83%89%EA%B0%81%EC%88%98&sop=and

중화주의는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가치개념입니다 따라서 침략을 하거나 하는 침략주의가

아닙니다 중화주의는 질서를 바로잡고 유지하는것입니다 거기에 중화주의는 하나의 이념인것입니다

주변국가를 평화롭게 이끌어나간다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한국이 이런 중화주의를 보았을때?아니꼽게 보이고 중국따위?라는 폄하의식이 있어서 그렇지

'팍스 아메리카'...세계경찰국가 정의에 국가 모든것은~~미국으로 통하고 미국이 진리다"라는것에서

우리는 의심을 하지도않고,받아들입니다 인식의 차원이란 겁니다
     
랑콤 19-10-22 15:53
   
시진핑 모택동 정말 나쁜 놈들이죠. 싸드보복을 아직까지 하고 있어요.
마린아제 19-10-22 15:35
   
미국의 셰일가스와 미국산석유는 미국내 수용입니다 일단 수출할려면 비용도 막대하고 비쌉니다.

즉 미국 내수용자원이란 거죠.
===================================================================
미국은 생산원유중 1/3을 수출합니다. 미국 내수용을 넘어서 남아서 수출합니다.
2025년경 세계최대 산유국이 됩니다. 당연히 남아도는 원유는 수출합니다.
     
냉각수 19-10-22 15:40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왜? 이란과 사우디에 빨대를 꽃겠습니까? 생각 안해보세요......
유럽도 미국의 셰일가스와 석유를 사다 쓰지만 아쉽게도 절대적으로
유럽은 러시아에 의존합니다
자원은 경제적 가치에 중점적일수밖에 없죠 석유는 중동산이 더쌉니다 물류비도 절
약하고 가까우니까요...천연가스는 말할것도 없고...

중국의 화웨이 5G 통신망과 비교하면 됩니다 30% 싸게 공급합니다
중동발 리스크가 있음에도 유럽이 중동산 석유를 사 쓰고있는게 그 이유입니다.
          
공장장 19-10-22 15:53
   
자유홍콩 만세!!
               
몽골메리 19-10-22 15:58
   
#자유홍콩만세!!
          
마린아제 19-10-22 15:57
   
우리나라는 미국이 원유수출제한을 푼해부터 매년 미국발 원유수입량을 늘리고 있어요.

2016년 2,445 배럴
2017년 13,429 배럴
2018년 60,942 배럴

2019년 2월까지만 수입한게 2093배럴입니다.
첫해이후로 25배이상 급격하게 수입량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첫판매당시 미국대사가 우리정부에 수입을 요청했고 우리가 흔쾌히 OK하고 이렇듯이
수입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근데 왜 미국원유가 미국 내수용이라고 주장하시나요?

근거자료가 있나요? 미국내수용이라는?

심지어 미국원유가 두바이유가 보다더 쌉니다.

2019년 두바이유 배럴당 평균 63.41불 미국원유 54.9불

미국은 현재 기술의 축적과 발전으로 급격하게 하루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출물량은 더 확대될겁니다.

미국이 우리에게 수출추진하면서 한 말이....

 ‘미국의 원유가 수출되면 한국의 에너지 안보 다변화에 기여하게 될 것’

미국은 우리를 동맹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가 아니라고 가끔 생각해서 그렇지....
          
쿠비즈 19-10-22 17:35
   
왜냐구요? 기존 정유시설이 이란산에 맞추어져 있으니까요. 우리가 이란으로부터 수입하는 기름은 초경질유로 굳이 이걸 수입하려는건 나프타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정유제품 수출중 큰 비중을 차지하며 수익성도 좋은게 바로 이 나프타죠. 물론 정유시설을 다른 지역에서 수입가능한 석유에 맞추어 조절하면 되는데... 이러면 수익성이 떨어지는 다른 석유제품이 더 나오고 나프타 생산량은 줄어들거든요.(즉, 나프타를 더 얻으려면 더 많은 원유를 수입해서 더 많이 정유해야합니다. 물론 남는 휘발유나 경유등은 떨이로 팔아야하구요.)굳이 이란산 석유에 목매다는건 딴거 없습니다. 나프타가 돈이 되니 같은양의 원유로 더 많이 생산하고자 초경질유인 이란산을 원하는 겁니다. 즉, 돈 더벌려고 그러는것 뿐이지 불가능해서가 아닌겁니다.

그리고 미국의 셰일석유는 아직 수출을 하기에는 공급망이 잘 갖추어져있지않아서 미국의 원유수출(기존의 멕시코만 유전이나 텍사스산 유전에서 나오는 것들이 내수로 쓰이다가 셰일석유가 본격적으로 생산되면서 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내륙에서 생산되는 셰일석유는 내수로 주로 쓰이구요.)중에는 비중이 작은것은 맞습니다만... 그 특성상 초경질유나 경질유라 우리의 정유업계에서 탐내는것도 맞고 이란산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카타르도 초경질유 대체국가입니다.) 미국이 셰일석유의 공급망(셰일채굴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수출 공급망도 점차 갖추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는 LNG공급망이 갖추어져가고 있죠.)을 갖추고 우리에게 수출을 하게된다면 굳이 우리가 이란산을 고집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아무튼... 님은 좀 더 공부가 필요하실듯 합니다. 경질유, 중질유등등의 원유도 다 같은 기름이 아니고, 당연히 이들 원유의 특성에 맞추어 정유시설의 셋팅도 달라지며, 각 나라마다 산업구조에 따라 원하는 원유의 특성도 다르다는 것등등도 말이죠.
그대만큼만 19-10-22 15:43
   
한국 사이트인 데... 한국, 미국이라고 하세요...
여기 미국 사이트 아닙니다..
윈도우폰 19-10-22 15:50
   
미국은 한국 동맹 맞음...하지만 왜국은 아님...그리고 지나 즉, 중공은 경제적 측면 때문에 다소 회색지대에 있다는 점에서 발제는 왜국이나 지나가 우리의 적국인지 아닌지 뭐 그런 것이 적절할 듯... 내 개인적으로 미국은 동맹, 왜국은 명백한 적국, 지나도 적국이 될 가능성이 높은 국가
     
냉각수 19-10-22 15:54
   
동맹이란 관점을 미국 입장에서 한국을 보자는 겁니다,그게 더 정확할수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미국이 그럴수있구나?라는 어느 정도의 이해가 생길수있다는 겁니다
미국의 관점에서 선다고 친미가 아닙니다 좀더 객관적으로 보자는 거에요.
     
랑콤 19-10-22 15:54
   
왜놈들은 미국이 없었더라면 진작에 쳐들어 왔을거에요.
znxhtm 19-10-22 15:58
   
미국은 러시아 처럼 해외에 군사력과 정치외교력을 신속하게 투사할수있는가?
에대해서 저는 부정적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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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부터 틀렸네.
현재, 만단위 병력을 바다 건너 투사할 수있는 능력은 미국밖에 없어요.
뭘 좀 아시고 쓰시길.
     
냉각수 19-10-22 15:59
   
그렇게 받아들이니 ........그럴려고 한게 아닌데...
          
탄돌이2 19-10-22 19:50
   
짱골라 댓글부대는 너무~ 티나요.
피닉 19-10-22 16:10
   
한국은 미국의 동맹이 맞아요, 그중에서도 혈맹입니다. 625 때도, 월남전때도 같이 공산주의와 싸웠어요
지금 세계에 절대왕정은 거의 사라지고 민주주의가 존재하는 기반중에 가장 큰것은 미국이죠, 공화당이나 민주당이나 미국식 민주주의를 자국에서 성공시켰고, 세계에 이식할려고 하죠, 그것이 어너정도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실에서 지금 시점에서 미국이외에 대안도 안보이는군요..
     
냉각수 19-10-22 16:36
   
입장을 분명히 할때죠,유투브 영상이나 국제정치나 외교안보 영상을 보면
일단 동맹국들의 재편성이나 제확인되는 시점이라 평합니다...그것은 과거의 냉전시절이나
'공산주의' 대 '자본주의'세력의 집합이 이니라 이념과 다른 자국이익을 바탕으로한
'패권주의'가 등장함의 따라 달라지는 균형의 붕괴와 초극가주의가 발호하는 혼돈의 시대라는
겁니다 그안에서 '한국'이 '미국'에게 무엇을 해줄것이고,대신 무엇을 미국을 위해 희생을 치뤄
주느냐가 관건인겁니다
'피로맺은 혈맹'이라는데? 말만 아니고 미국안에서 영양분을 섭취했으면 미국이 어려우니
피'를 흘려야죠 우리가 편하기에 동맹 미국이란 소리밖에 안됩니다

아니면 '동맹'이란 소리를 그만하고 미국이 강대국이니' 빨때 꽃는거다'눈치만 보면 된다'
하는게 정답일겁니다 그점이 솔직한거고 외교적으로 어떤 스텐스를 취할때도 편합니다
아니면 이것도아니고 /저것도 아니면...큰일납니다.

미국은 그런점에서 입장분명히 하라는 겁니다
무엇을 주고,무엇을 희생시킬것인가 미국은 답변을 요구하는 겁니다
그냥 과거 냉전구도의 미소대결 차원이 아닙니다.
          
피닉 19-10-22 16:45
   
지금까지 미국과 한국의 관계에서 한국이 일본처럼  미국에 빨대만 꽂고 있지도 않았고, 미국이 어려울때 외면만 하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월남전때 미국이 전세계적으로 욕먹고 있을때, 미군 다음으로 많은 전투병을 파병한것이 한국입니다. 그 결과 미국도 한국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죠... 그 기회를 이용해서 한국은 지금 형태로 발전했고요,  그리고 지금까지도 한국은 미국의 요구에 중국의 엄청난 반발에도 불구하고, 사드도 설치했고, 한국 청년들은 군대에가서 몸으로 나라 지키고, 중국과 북한을 견제 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의 노력에 대해서 미국이 평가 절하한다면 확실하게 이야기 해야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미국과 협상해 나가야겠죠...
Unicron 19-10-22 17:48
   
공화당의 보수들은 민주당과다른 가치나이념으로무장한집단입니다 여 기에공화당은 한미 일동 맹을공 고히하자는 견해지만,그로인 해 한국의동맹이라 는 모습 이희 미해지고 있으며 중국 의 그늘에한국 이있다 생각합니다

ㄴ현실은 이럼. https://www.voakorea.com/a/4931683.html
어느 나라도 자국군 2.8만명씩이나 적국의 그늘 아래 있는 나라에 주둔시키지 않음.
본인 뇌피셜은 본인의 일기장에..
마술 19-10-22 17:55
   
우리나라와 미국은 트럼프가 어떻게 하든 미국 싱크탱크가 어떻게 하든 틀림없는 동맹이죠.
신라와 당의 관계는 근본적으로 동상이몽이었다고 봐야죠. 당은 경주에 계림도독부까지 두었으니까요.
임진왜란 때 조선과 명의 관계를 볼 때 명은 어떻게 해서든지(휴전을 해서라도) 전쟁을 끝내려고 했죠.
드뎌가입 19-10-22 18:10
   
非常感谢用韩语告知香港示威的真相。
드뎌가입 19-10-22 18:10
   
我认为,为了摆脱中国的通信网,在韩国网站上用韩文进行民主化运动是非常好的。
드뎌가입 19-10-22 18:11
   
一个中国不像话? 你真是个民主的中国人!
유일구화 19-10-22 19:11
   
혈맹
잊지 않습니다.
우린 공산당이 아닙니다.
starb612 19-10-22 22:21
   
군사력과 정치력을 신속하게 투사할수 있는가.....

짜장ㅅㅋ들이 경제 제재로 휘청거리는거 안보이나

군사력,정치력을 찍어 누르는게 경제력임..

그냥 이거 하나로 끝인데 뭔 헛소리를..
rozenia 19-10-23 00:00
   
미국에게 처음부터 동맹의 개념이 필자가 말하는 동맹과는 다른거였습니다. 오죽했으면 동맹국의 레벨을 정하고 정책과 국정을 운영했을까요

우리가 모르던 사실이 아니라는 겁니다. 좋든싫던 힘이 약해졌어도 지금 전세계를 운영하고 있는건 미국이고 미국에게 한국은 분명 중요한 가치와 돈벌이가 되는것 역시 사실이나

그것이 온전히 미국과 한국의 관계에 있어서 한국이 유리하게 써먹을 카드는 아니라는점이죠

막말로 지정학적으로 미국이 한반도의 중요성과 북한 중국 러시아와 이어지는 발판인 이땅의 전략적 가치를 부정할 사람은 전세계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소설에서나 그게 전략적 무기로서 미국과 외교전에 하나의 카드가 되지, 현실에서는 아니라는거죠

다른분의 이야기처럼 우리가 일본만큼은 커져야 제대로 주고 받을 만한 상황이 되는겁니다.

기준만 본다면 필리핀은 아주오랜 기간 미국과 협력적 관계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미국과 필리핀은 과연 우리만큼 주고 받는게 명확할까요?

아닙니다. 말그대로 아직도 필리핀은 미국에게 주고받은 급도 안된거죠.

같은 맥락으로 우리가 오르지 더 커져야 제대로 할말을 주고 받는 관계가 되는겁니다. 인류가 태어나서 단 한번도 변한적이 없는 약육강식 강자의 논리가 그대로 살아있는게 국제관계입니다.

팩트는 그런 약육강식의 관계안에서 동맹이 있고 동맹안에서도 국익이 있는겁니다

우리가 어느진영이냐는 미국과 우리가 다투든 경제산업적으로 서로 트러블이 있든 없든과 관계없이 유지되고 있고 유지되야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