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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2 22:51
[사진] [펌]험비와k-151
 글쓴이 : 카라스
조회 : 6,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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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돌이2 19-10-22 22:58
   
40년 차이
그 구닥다리 K-111 찦차,  아까워서 어케 버렸는 지 멀러~
     
유일구화 19-10-22 23:28
   
내가 무지 완전 됴하하는  차!!!
가생이만세 19-10-22 23:13
   
험비 한번도 타본적 없는데도 뭔가 굉장히 익숙한 풍경ㅋ
대팔이 19-10-22 23:28
   
험비 내부가 휠씬 단단해 보이고 택티컬하네요...
     
베오볼프 19-10-23 08:54
   
그런기준이면 t-72가 흑표보다 택티컬하고 단단하다는거에요?
저건 그냥 오래된 차라서 난잡하고 내부기기가 소형화되지 못한거에요
미데카아 19-10-22 23:32
   
90년대 군대 있을때 미군들 차 정지 했을때 차 안에 봤었는데. 폭이 완전 넓어서 놀랬던 기억이. 사람 4명은 앉겠더군요;
cjfekdrks 19-10-22 23:43
   
험비개발한 멍청이 대한민국이 사막인줄알고 개발했나 대한민국 산악길엔 쓸모없는 전시용험비 길이좁은데 어딜끌고다녀 수송부출신이라 이해안감 저건 시가전용 그래서 전방에서 사용못하고 후방으로돌림
     
짱아DX 19-10-22 23:50
   
언급한 험비가 혹시 K-151을 의미하는 건가요?
닷지가 갈 수 있는 길은 K-151 모두 갈 수 있습니다. 제가 5군단 5공병 출신이라 전방에 있었는데, 닷지가 못가던 곳은 없었습니다. 혹시 민통선 내에 일부 산길에서는 못갈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그런 도로라면 차가 아닌 사람이 다니라고 만든 도로라고 생각합니다.
          
cjfekdrks 19-10-23 00:02
   
아니요 다치차는 많이사용해봤지만 가능합니다
               
만셀 19-10-23 00:22
   
K-311를 몰아봤다면 본인이 이야기한 후방으로 돌렸다는 이야기가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도 잘 알고 있을텐데요.
수송부 나온 거 맞아요?
포병연대 수송부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이해가 안가는군요...ㅋ
                    
cjfekdrks 19-10-23 00:25
   
포병연대는 험한곳 잘안가죠 제가 지프부터 M60까지 다해봤습니다 그때는그랬죠
                         
TeddyBear 19-10-23 01:48
   
포병도 관측병들 보낼때 닷지 태워서 산꼭대기op 보내는데 ㅎㅎ
     
크레모아 19-10-22 23:58
   
한국형 험비가 못 다니는 길이라면
수송용 트럭이나 전차도 못 다니는 길이라는 건데
산악길에 쓸모가 없다는 논리는 어데서 나온 소리인 줄 모르겠네요
          
cjfekdrks 19-10-23 00:03
   
전차하고 같아요 그리고 전차수준의 기동성이라면 구태어 험비를 왜만들어요 전차를만들지
               
테스크포스 19-10-23 11:07
   
아니..이분은 전술차량의 용도를 모르시는건가;;전차수준의 기동성이라면 험비를 왜 만드느냐고요?..진심이세요?
     
푹찍 19-10-23 00:02
   
군대 갔다 온거 맞나? ㅋ 닷지 뿐만 아니라 두돈반도 절벽에 바퀴 반쯤 걸치고 다녔는데 ㅋ 군필이 아닌거 같은디 ㅋ
          
cjfekdrks 19-10-23 00:04
   
이봐요 그건 님생각이고요 그렇다면 전방에 배치했다가 후방으로 뺀이유를 설명해보세요
               
푹찍 19-10-23 00:12
   
이봐요 그건 님생각이고요 ㅋ 군필도 아닌분한테 군대 이야기 듣는게 참 ㅋ 나무위키도 끄시고 ㅋ
                    
cjfekdrks 19-10-23 00:26
   
그냥웃지요
짱아DX 19-10-22 23:45
   
K-151이 신형인 만큼 덩치도 허머보다 크고, 더 단단해 보이고, 내외부도 훨씬 깔끔하고 좋아보이네요.
     
cjfekdrks 19-10-22 23:49
   
이해안가는 소리만하시네 전시용 만들어서 어디에쓰게요?
          
짱아DX 19-10-22 23:54
   
그렇죠. LTV는 戰時에 지휘, 병력 수송, 환자 이송 등을 목적으로 만든 차량이죠.
지금 만들어진게 허머보다 크고, 튼튼하고, 정교한게 당연하죠.
허머 외에 다른 나라의 LTV는 못 보셨나봐요?
카라스 19-10-22 23:55
   
ㅋㅋㅋ 우리나라보다 훨씬 도로 사정이 안 좋은 레바논에서 잘 쓰고 있는 거 모르시나? 어디서 전시용 드립을
어디서 구라를 치고 있어 시승기까지 다 나왔는데? 너무한 거 아니에요?
https://youtu.be/bX2bgY3vHwI
     
cjfekdrks 19-10-23 00:09
   
결국 서울안가본 사람이 이긴다더니 그렇군요 그니까요 전방에 배치했다가 후방으로 뺀이유를 설명해보시라니까요?
          
두루치기 19-10-23 00:29
   
K-151 창문이 통짜방탄이라 유리창이 내려가지 않습니다. 기존의 짚을 몰았던 운전병들이 큰 k-151을 모는데 익숙하지 못해서 우선 후방우로 보낸 겁니다. 좁은 길에서 창을 내리고 확인 할 수 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훈련소에서 K-151 교육받고 나온 병력이 배치될 쯤 K-151도 다시 배치될 듯 싶습니다.  예전에 기사로 본 거라 현재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카라스 19-10-23 00:32
   
먼저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정답입니다 아니 영상에도 나온 얘기를 시야 확보가 불편하다고 초반부에 나오는 데 ㅉㅉ
               
사통팔달 19-10-23 00:46
   
어라운드 뷰달아주면 될듯도 합니다.
          
만셀 19-10-23 00:39
   
누가 후방으로 뺀다고 했는지 이야기를 해보시죠?
설마 1군 사령부 훈령보고 후방으로 뺐다고 그러시는건 아니죠?
한수호 19-10-23 00:10
   
자동차 옵션이라고 가격 높인 것 중에 에어컨 자동 온도조절 되는거 빼고는 좋은 경험이 없었던 사람이라.
저 개인적으로 자동차는 자동차 본연의 목적에만 충실하면 된다고 봅니다.
나머지는 확장과 호환으로 제공 되어야죠.

그런 의미에서 저런 군용 차량의 깨끗함을 정말 좋아합니다.
k151의 뒤통수에 굴곡 좀 넣어주면 냉동탑차 같은 싸구려 느낌도 없어질 거고.
대시보드나 패널은 모두 다 운전석으로 압축해서 디자인을 하고.  센터에는 확장용 전원구와 통신구만.
조수석은 수출 대비해서 좌우 교체가 가능하게 아예 비워놓고, 그냥 철판에 노트북 거치용 암이나 설치하게 볼트너트구멍이나 심어줬으면.

민수용 나올 때 굴러가는 거 빼고 기능은 오직 에어백·에어컨·usb충전·스티어링휠조절·시트조절 이런 기본 아닌 기본 기능만 있었으면.
부품 교체로 우핸들 교체 가능한 거하고.
정말 정말...  개인적인 바램.
     
cjfekdrks 19-10-23 00:22
   
저걸 통신차나 엠부란스로 쓰다보니 사람많이 태우고운전하면 뒤가 많이 흔들렸는데 지금은 바로잡았는지 모르겠네요 외견상으로 옛날보다 좋아진느낌이 듭니다만
          
한수호 19-10-23 00:43
   
튼튼하라고 프레임에 얹은 차들이라 중심이 높아서 그런 것이겠죠 아마.
외견은 바껴도, 구조적 한계가 만든 단점은 못 바꿀 거 같아요.
뭐꼬이떡밥 19-10-23 00:13
   
험비 저거 생산하느니 돈 좀 더 들이고 차륜형 장갑차 뽑는게 낫지 않나요?

전 매번 저생각 드는데
     
랑콤 19-10-23 01:32
   
목적이 다르죠. 가격도 차이가 엄청 크고요.
     
술나비 19-10-23 02:02
   
k808만 기준으로 해도 가격 10배임.
     
모래니 19-10-23 08:04
   
속도도 다르고, 운용비용도 다르고.
전군의 기계 보병화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기동성을 강화하겠다는거지, 전군의 기계화를 추진하는게 아닐테고..
     
사통팔달 19-10-23 14:03
   
여러가지 버전 전술차량 2천대 생산예산이 4천억이라 대당 2억여원인데 차륜형장갑차 6륜형은 8억 8륜형은 12억입니다.돈좀 더들이는게 아니죠.사용목적도 다르고요.
도나201 19-10-23 00:40
   
징병제와 모병제의 차이임.

동남아  중동에서 한국무시선호가 좋은 이유중 하나가
조작방법을 굉장히 단순화 했다라는 것.

징병제라서 은근히 조작방법을 단순화 한것 과 그에 따른 성능도.. 비등하니.
상당히 좋아라 함.
모래니 19-10-23 08:02
   
험비는 무전기가 내부에 들어간거 같은데.
K-151은 무전기가 안들어갔나요?
무전기 넣을 공간도 안만들어줬나...
달근 19-10-23 08:57
   
우리나라 군용차는 조수석 뒤에 무전기 공간이 있음
무전병이 항상 뒤에 앉자 조작 조수석은 상석
다른생각 19-10-23 09:18
   
미군 왈..
험비가 좌우 공간은 널널한데..
앞뒤 공간은 비좁아서 군장차고 움직일때마다 불편해 죽겄다고..
우리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알딸아빠 19-10-23 09:25
   
90년 6월 군번 안정리 캠프 험프리스 전역한 카투사 헌병대의 경험으로 3년동안 허머를 몰고다녔습니다. 결론은 그당시 농로도 허머로 갈수 있었습니다. 단, 경운기 한대 지나갈 폭은 못들어가구요. 폭이 넓어 구형은 조수석 사이드미러가 안보여서 운전시 조수가 오른쪽 시야확보가 필수였습니다. 신형은 사이드미러 변경으로 혼자 몰수 있습니다. 디젤 6기통 5500cc 엔진이라 힘은 무지막지 하지만 연비는 4.5km가 안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구형 라디오(무전기)는 성능은 좋은데 크고 데시보드 중앙의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이동간 사격훈련시 M203소총이 자주 걸리던 애물단지였습니다.
테스크포스 19-10-23 11:07
   
cjfekd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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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입니다 먹이 주지마세요..기본적인 전술차량의 대한 이해도가 전무한 사람;;후;;
야구아제 19-10-23 13:55
   
사진 비교가 힘든 것이 험비에는 지금 통신 장비가 탑재가 된 것이고 우리 전술차는 통신 장비 탑재가 안 된 것, 밑에 보면 단자만 나와 있죠.

결국 우리 차도 통신 장비 붙여 놓으면 험비랑 비슷하다고밖에 말 못 할 것 같은데요?
     
사통팔달 19-10-23 14:20
   
k151은 전방 좌석 후방좌석 사이에 무전기 거치대가 따로있습니다.앞좌석 좌우사이 단자가 아니라 연막탄 발사기입니다.
          
야구아제 19-10-23 16:10
   
연막탄 발사기가 왜 저기에??
뒷 자석 케이지가 있는 것은 아는데 지휘용이라서 그런건가요?

병력 수송용도 무전기는 필요할텐데 뒤 케이지를 이용하면 좀 불편하지 않을까요?
               
사통팔달 19-10-23 16:33
   
위 사진 기갑수색용 장갑차에 연막탄이 달렸으니까요.옵션으로 무전기나 발전기를 달수있습니다.뒷좌석 이 아니고 앞좌석 좌우 사이가 넓어서 앞뒤 좌석 중간에 설치대가 있습니다.그리고 무전기 큰거 다달필요도 없고요.혼자 작전하면 필요하겠지만 여러대 다닐경우 통신차가 따라다니면 다른차량은 작은 무전기만 있어도 됩니다.
                    
야구아제 19-10-23 16:57
   
그렇군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Unicorn 19-10-24 01:49
   
그 신형 차량을 후방으로 뺐다는걸 영구적 조취라고 여기는 분들이 아직도 계시네요.

길이야 지역 마다 다 다르죠. 그리고 길은 일종의 인간이 만든 구조물입니다. 길이 좁으면 넓히면 됩니다.

도대체 왜 언제부터 인간이 길에 맞춰 차량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ㅋㅋ

길은 필요에 의해 만드는 겁니다. 길이 좁으니 차량이 실패다??

사고가 너무 경직되어 있어요. 이젠 이성적인 비판을 해야합니다. ^^

무기를 다룬다고 생각까지 경직되면 안됩니다.

아니 그러니까 길이 없는 곳을 다니지 못한다고 산악에 사용할수 없는 차라는 주장도 하더구만요. ㅎㅎ

그런게 길이 아닌곳은 그 어떤 차도 다니지 못하며 험비도 못 갑니다.

헙비 사와서 나무로 바위로 빽빽한 길을 달려 보라고 해보세요. 가능한가. ^^

모든 차량과 마찬가지로 험비도 길이 나있는 곳을 달립니다. 그리고 그 길은 인간이 만드는 거에요.

길이 좁으면 확장 공사를 하면 됩니다. ^^ 그 여건이 안되니 잠시 뒤로 뺀걸 마치 크게 뭔가 잘못된듯이 생각하는건 사고가 너무 좁은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