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량이 높으면 무조껀 파워가 좋다 라는 개념은 요즘에 달리 인식되고 있습니다.
보통 배기량이 높은 차들은 자연흡기를 통한 시스템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최근에 나오는 상용차 및 군용 차들도 배기량을 높히기 보다는 자연흡기를 할 필요 없이 엔진에 과급을 주는 터보 방식을 채택 하여서 모하비 기반으로 만들어진 k-151도 터보방식의 엔진이기 때문에 배기량이 낮게 나올 뿐입니다. 엔진의 힘 차이에 대해서 배기량이 높은 차량과 차이가 없거나 조그마한 차등만 존재 할 뿐입니다. 실제로 군생활중에 훈련장에서 이같은걸 경험을 하였는데요. 같은 등판각에서 미군 험비와 k-311a1과 등판 속도를 측정 했었을때
오히려 미군 험비가 애를 먹는 상황이 종종 보였습니다.
저 차량 용도가 어디 극한 산판데기 넘어 적 공격하는 돌진용도 아닐진데...
무슨 시비거리나 될지?..
그리 거칠고 험하데라면 못가는게 당연한 것이고 덜 험하면 선탑한넘이 잠시 하차하여 수신호로 유도하면될것을..
전방 협소한 오프로드들..선탑자들의 유도로 발통 절반만 걸고도 다 통과들했구만..
저차가 어디 일부 험산 경계 초소 등판용으로 맹긴거인지?..그런곳이 몇개나되겠다고
언 보신 지휘관넘..시각제한 도로에서 하차도 안한 선탑자넘들의 사고 우려 보고에..
지가 전군 첫빠따로 저 장비 굴릴까 쫄아서리 후방으로 내려보냈겠지ㅎ
그건 글쿠..밑에 글에 운전병(?)누군가가 어떻고 저떻고..헛솔 작렬했더만여ㅋㅋ
군바리 복무시 울대대만해도 이런저런 차량 3대 전복으로다 박살냈습네다 다행이 인사사고는 아닌..
워낙 전방 여러부대 험한 길들을 주야로 (어쩔땐 철야로)..쏘돌아다니다 보니..
차량 한둘 굴렀다고 작전,훈련 없었느냐?...손망실처리후 며칠 지나면 새장비로 옵디다!..ㅎ
추락도 하고 전복도 되고.....그게 험지 운용 군용 차량의 "숙명"이라는..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그나!!
굳이 시비털자면..못생겼다는... 날렵, 세련과는 거리가 먼~~ 갠적 취향으로다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