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놀부 심보도 대단해....

기술을 보유하고 투자하는 쪽이 지분 51%가 아니라 인도파트너가 51%?
이건 아예 회사 뺐겠다는거네..

인도가 저래도 결국 아쉬운건 업체들이니 간이고쓸개고 다줄것같아요 ㅋㅋ..

제가 그랬잖아요... 인디언은 한 마디로

'눈 뜬 사람 코 베어 갈 넘덜'이라고 ㅋㅋ

얘네들이랑 거래할 땐 정신 바짝 차려야 됩니다.

51이면.. 회사 경영권을 자기네들이 갖겠다는건데..
무슨 욕심인지 저 숫자 하나로 드러내니..
파트너쉽을 맺기가 쉽지않을듯..

혹시 DSME가 좋다고 달려들어서 간이고 쓸개고 다 갖다바치면서 호구짓 하지는 않을지 걱정...

인도는 다양한 언어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는 사회 종교 문화 때문에 중앙정부 하나만 보고 사업을 진행해서는 낭패를 당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이용해 먹거나 속여 먹으면 그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상공업 마인드도 있어서 사인을 했어도 안심하면 안 됩니다...물론 반듯한 중소기업들도 있지만 연결된 수많은 업체들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빤스런 했다는데 어쩌면 고질적인 기업문화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인도를 조금이라도 아는 분이 있다면 지인에게 관광은 추천해 줄 수 있어도 장기 사업을 추천해 주기는 힘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