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는 보지만, 항모 운용 경험이 하나도 없는지라, 이거 가지고 미리 경험 축적하는 것도 나빠보이지는 않는데요... 또 원자력 잠수함 같은 호위 세력을 먼저 갖추자는 의견도 강한 것 같고요.
중국의 경우 항모 먼저 질러놓고 이리저리 삽질하던데, 벌써 10년 훨씬 넘어가는데도 아직 제대로 못 굴리는거 보면 항모 먼저 지르는건 순서가 아니구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알기로는 정부의 계획 어디에서도 항모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고 대형수송함 계획으로만 나옵니다. 혹시 최근에 사업계획이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음.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언론에서는 항모라고들 하지요. 언론은 자극적인 제목을 좋아하기 때문..
뭐 그것도 정부의 의도일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