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격 위치를 몰라 평소 입력된 북한군 진지를 때렸다고 합니다. 사상자 30~50명 이상 낫다고 하는데 북한이 전혀 입을 안여니 알 수가 없죠.
당시 연습중이라 탄도 떨어지고 일부포는 고장까지 나서 직접 포화를 뚫고 직접 포탄을 나르면서 사격했으니 해병대원들이 대단합니다.
음..듣던것보다 윗 장성들이 너 한심했군요.
어떻게 할줄 몰라서 연합사령관에게 문의했다라.그리고 핀잔을 들었다라..
이거 너무 한심하고 창피스러운 행동인것 같은데요. 외국 연합사령관이 그때 한국장성들을 얼마나 한심스럽게 봤을지 생각하면 얼굴이 화끈거리는군요.
뭐.진짜 아주 좋게 생각한다면 지금까지 한국전 이후로 본토 포격을 겪어보질못해서 나온 행동이라고 생각해주고싶지만 그래도 한나라의 국방을 책임지는 장성들인데. 아닌건 아니라는..
진짜 미국이 말리든 말리지 않든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복수했어어야 했죠..우리나라가 식민지도 아니고
국민과 군인이 그정도로 폭격을 당했는데..그냥 가만히 있었다는건 호구가 되고 싶다는 것밖에 안되죠..
미국이 전시작전권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무시하고 밀어 부쳐도 미국도 별 할말 없었을걸료?
솔직히 명박이가 미군이 말려서 보복공격안했다는건 핑계밖에 안됨 이건 남한이 전쟁일으켜도 대부분의 나라들은 할말이 없을정도였죠..제 개인적인 생각은 명박이는 쥐상이라 소심해서 그랬을지도 ...
작성일 : 19-11-06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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