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죠
돈문제가 아니라 안보적 문제가 첫번째가 되야죠
돈은 그 다음이라고 봅니다.

문제가 한두가지도 아니고 연구하는데만 10년은 가겠지

60만 평균연봉 4천만원 잡으면 24조...제비용까지 감안하면  40조는 가뿐
당연히 감당안되니 인원 대폭 감축 필요하겠네....

전쟁대비는 장정들이 해야되고 그래서 계급정년 시행하는데 정년보장하고 그것도 없애면 할배들로 전시대비하나

일반기업이야 조기퇴직 시키고  수시로 구조조정 하여 적정한 인원을 유지하지만 전쟁 아니면 성과도 없는 군인 구조조정도 못하고 정년보장하면 그 폐해는 누가 감당하나

돈이 문제가 아니면 뭐가 문제지.....역사를 다 뒤져보고 현재를 직시해도 군대는 돈이야.....
공무원과 군대는 부채경제...적자단위...수익 창출집단이 아닌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비집단임

군인들이 위험하고 힘든일을 하긴 하지만.. 연봉은 좀 과장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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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군인인건비(법정부담금 제외, 2014년 예산)는 8조6000억 원인데 이 중 장교인건비가 3조7000억 원으로 43.0%를 차지하고 부사관이 4조2000억 원으로 48.8%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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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제를 기반으로 하여
부분적으로 모병제를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봅니다.
높은 기술숙련도가 필요한 영역을 중심으로..

어느 분 말씀처럼
최소한 몇 개월의 필수 군사훈련이라도 해야
현재와 같은 막강한 숨은 예비전력이 유지될 수 있을 텐데..

미국식 모병제 하는 순간부터
국방력이 몇 십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약화될 겁니다.

미국식 모병제 주장하는 사람들
국방보다는 아들, 손자 군대 보내기 싫은 사람들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현제 우리 국군이 징병제로 병을 뽑고 하사관등을 모병하죠
하사관 이상은 다 모병제 입니다
문제는 병을 모병제로 하려면 군자체 부피가 심각하게 줄어든다는건데
그걸 모병제를 주장하시는 분들이 저를 이해를 못시킴

의견에 동의합니다.
부사관 중심으로 모병제를 대폭 강화하고, 징병은 예비군 중심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군인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과 강제로 끌려와서 시간 떼우는 사람들의 질이 차이가 큽니다.

"부사관 중심의 전문전투병력 + 유사시 성인남성 대부분을 예비군으로 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