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후에도 모병제는 절대로 안 됨! 
홍콩을 보고도 정신 못차리시면 곤란합니다.
자국민도 저렇게 때려죽이는 놈들임.

언제한다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사전에 문제점과 해결점을 찾아 토론하고 준비해야하죠.

솔직히 통일하면 중국과 러시아랑 육지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데다 지켜야할 국경선은 3.8선보다 늘어날텐데 모병제는 불가죠.

통일되어도 ..그것이 전쟁이나 일방 흡수가 아닌 평화통일이라면.. 전체 모병제는 어려울지도..
당분간 남 북군 따로 분리 운용해야할듯..뭐 몇몇 단위부대는 남북  교차 배치할순있겠지만..
전체 모병제로만 간다면..얼마후 군 거의 대다수가 북출신으로만 채워질 수도..쪽수 지역 안배하기전엔..ㅎㅎ
(남 애들은 기피할테고..북애들은  좋아라하며 경력자들이 줄줄이 단체로 지원할게 뻔한거 아니겠습네까)
*사족... 전에 누가 설하길 대선도 통합해서 치루면 ..
 북후보 될거라고..남에선 여럿나와 분산.. 북에선 한넘 나와 몰표..ㅋㅋ

통일되면 중국과 러시아와 국경을 마주하게 될텐데....육상 국경및 하안선 국경은 배 이상으로 늘어날텐데...모병제로 그 병력을 다 감당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전 그래서 지금은 모병제를 논할때가 아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통일후엔 그때가봐서 차차생각하면 된다는 말이구요

지금은 국력낭비란 이야기입니다

동감.

통일되면 국경선이 현재 휴전선의 5배로 늘어남. 아무리 한중국경을 국경수비대가 경비한다고 해도 그 후방에는 340만명이 넘는 군대를 가진 중공을 견제하기 위해 최소 수십만의 군대는 대비하고 있어야죠. 거기다 해안경비와 후방에 주둔한 군대까지 포함하면 아무리 정예화해도 최소 45~50만명 정도의 군대는 유지해야함으로 모병제는 불가능.

뭐, 중공이 여러개의 국가로 쪼개진다면 그때는 가능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