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

너무 못생겼다.

400키로 이상 고속 헬기 투사 능력이 진짜 중요해지긴 한 모양이네요...미국도 러시아도 초고속 헬기가 대세네요..

빠르겠네요 그보다  날개 이중방식은 러시아 헬기가 먼저한거

Coaxial Rotor Blade는 러시아외에도 미국등 여타국가에서도
많은 시제기 등 기체를 개발했었고 무인드론콥터인 QH-50은
1959년 첫비행후 755기가 양산되어 미해군 등에서 사용되었고
시코르스키등에서도 S-69 등 개발기체 존재했습니다.

https://en.m.wikipedia.org/wiki/Coaxial_rotors

카모프가 상용기체로 끈질기게 계속 이어온 건 맞지만
혼자 독보적으로 최초였던 건 아닙니다.

시콜스키사에서 첨으로 반전로터방식을 개발했습니다.
굉장히 초기에 말이죠.
테일로터를 없앤다라는 계획으로
헬기 개발초기 이래저래 개발하던 와중에 시콜스키사가 먼저 반전로터방식을 개발했죠.
그러나 미국은 경제성에 뒤쳐진다고 봐서 테일로터방식이 주류가 되었죠.
그후 소비에트연방으로 기술을 탈취해서 소련에서 사용하게 되죠.

이게 소련에서 잘사용한 이유가 워낙 척박하고 바람이 쎈곳이라서
조종성 과 안정성을 이유로 적극적으로 개발하게 된것이지
먼저 개발한 것은 아님.

부럽 한국은 언제 저런 대형 고속헬기 만들어보려나

이거  가격이 비싸서 포기 한거 아님?

미국이 돈이 아무리 많아도  이런건 그냥 실험적인 기체이지 양산할 기체가 아닐텐데..

과부제조기 오스프리 차기버전보단 더 안전할듯함 ㅋ

에어울프 보고싶다

쩝... 저도 그 생각.

색도 그렇고 저대로 물에 들어가면 잠수함될꺼같이 생겼네

동축반전 로터 방식을 사용한 이유가 결국 뒤쪽에 가속을 위해 추가한 프로펠러 로터기구 때문인걸로 보이네요.
테일로터를 없애고 요잉 모먼트를 상쇠하기 위해서는 동축반전 방식외엔 선택지가 없으니까요,

이유가 있어서 하는 개발이겠지만 VTOL에 비해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우선은 경제성이죠.
두번째가 안정성.

이두가지가 월등히 좋고 비행성능에 있어서 한계가 존재하죠.
그러나 프로펠러라고 하면 마하 0.7이상은 절대로 낼수 없는 기술적인 한계때문에

블레이드의 기술적인 한계가 명확히 존재해서
사실상 성능상의 문제는 그다지 차이가 없음.

오히려 안정성문제에서 월등히 높음.

거기다 vtol의 장점인 속도도 그다지 차이가 없음.
기름먹는 하마로 유명하고
정비적인문제에서도 엄청나게 교육시스템을 갖춰야 하고 전문정비사 양성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음.

만약 터보팬기반의 vtol 이라면.. 해리어가 최초지만,
이게 엔진의 기반이 설정되지 않으면 굉장히 어려운 기술임.

특히 무인기로서 개발중단중인 vr`100의 경우가 오히려 경제성이나
성능면에서 더 발전가능성이 높음.

현재 중국, 러시아쪽에서 엄청나게 개발중임.
반면 미국은 이미 우리가 특허권을 선점해서 무인기쪽에서는 개발을 은근히 막고 있는 상황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디자인은 최악인듯    너무 못생김  올챙이 보는듯

이제 미국소리만 들어도 골치가아프다

와 뒷 프로펠러 머지.. 그래도 울나라 돼지코 보다는 간지나는디요 ㅋㅋ

물속으로 들어가면 잠수함 되는건가? ㅎㅎ

러샤거 ..
소련이 울겠네..
승자가 가져가 버렸네...

음.. 나만 저 기체디자인이 마음에 드는것인가.
차기헬기 기체형태 중에서 저 기체가 그나마 제일 맘에 들던데 나만 그런듯.
헬기의 이중반전로터식은 어찌됬건 소련,러시아하고 인연히 상당한듯. 러시아 카모프도 그렇고 미국의 시콜스키사(이고리 시코르스키 설립)도 그렇고.. 실질적으로 군용기로 유일하게 개발했고 과거부터 실제적으로 운영하고 잇는나라이다보니..

JMR demonstration program에 참여하는 SB>1이나 V-280이나 너부대대하고 뭔가 살이 통통하게 오른 물고기 같은 모습은 공통점이 있어 보이더라구요. ㅋㅋㅋㅋ
V-280이 좀 더 날렵해 보이긴 하지만...2개 다 저는 좋더라구요..

그나 저나 러시아쪽 카모프 ...그냥 다른 제안없이 헬기로 차관만 갚겠다고 한건지? 궁금하긴 하네요...뭔가 다른 제안이 같이 있어서 동축반전식 헬기 개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