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대사는 기본적으로 한미동맹을 강하게 유지하도록 활동하는 것이 맞겠지요.
그런데 이 해리 해리스 대사라는 인물의 행위들을 관찰해 보면
실제로는 한미동맹을 약화시키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더군요.
한반도 주변 지역의 안보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것이죠.
이 사람이 사령관직에 있을때,
인도태평양전략을 수립하고
한일 지소미아를 체결하게 했고
심지어 한일군수지원협정까지 체결시키려고 했었죠.
엄청난 대중국 강경파인 것은 확실하고
철저한 군인이라는 것은 잘 알겠는데요.
명색이 외교관이라는 자리에 앉아서
상대국가를 능멸하는 행위를 하는 것은 좌시할 수 없습니다.
만일 한 번 더 무례를 범한다면
이 사람을 일단 초치하고, 더 심하게는 불신임하는 정도의 초강력한 가능성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왜구의 피가 섞여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더욱 처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사람이고 자신도 그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의 근간을 흔드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은
이 사람이 일본 또는 중국의 스파이가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들게 할 수 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더이상 나대지 말고 조신하게 처신할 것을 주문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