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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0 20:47
[뉴스] 인구절벽으로 병력유지를 위해서 여성징병밖에는 없습니다.
 글쓴이 : 코우스
조회 : 1,378  

https://news.v.daum.net/v/20191119203605005

특전사 출신인 문재인 대통령도 모병제가 불가능하다고 보고있고  


문제는 부사관 충원이 군 당국의 뜻대로 이뤄지지 못하는데 있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발간한 2017회계연도 결산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부사관 정원은 11만5000명(2013년)에서 12만4000명(2017년)으로 늘어났다. 반면 실제 부사관 수는 11만3000명(2013년)에서 11만2000명(2017년)으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2017년 기준으로 정원 대비 1만2000명이 부족한 셈이다.
https://news.v.daum.net/v/20180825100319392


https://namu.wiki/w/%EC%9E%A5%EA%B8%B0%EB%B3%B5%EB%AC%B4

장기복무 심사에서 탈락하면 군을 그만둬야 하므로 초급 장교및 부사관은 비정규직이다.

8년 이상의 군 복무와 정년을 보장받는 것이 장기복무심사인데, 임관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장기복무 자원으로 취급받는 육/해/공 사관생도를 제외한 출신의 간부가 이를 통과하는 비율은 30% 아래라고 한다. 나머지는 장기복무를 희망하더라도 7년차까지 근무하고 사회로 나가게 된다



뭐 부사관을 증원하자고 하는데  3D업종에 7년 복무하고 짤릴 비정규직 부사관을 어떤 20대가 지원함?



 인구절벽으로 징병인원은 계속 줄어드니 답은 여성징병제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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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ma 19-11-20 20:56
   
또 같은 글 쓰시네요.
     
코우스 19-11-20 20:56
   
뭔 개소리냐
          
nigma 19-11-20 20:59
   
여기서 글 쓰시려면 아무 이유없이 반말과 욕설 하지 마시라고 전에 썼던 것 같은데 왜 같은 욕을 하시오?
아래는 전에 여기 관련 주제로 논의된 밀게 글타래이니 읽어보시길...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481883&sca=&sfl=wr_name%2C0&stx=%ED%98%84%EC%8B%9C%EC%B0%BD&sop=and
               
코우스 19-11-20 21:01
   
죄송합니다. 님은 여성징병제에 동의하십니까?
                    
nigma 19-11-20 21:03
   
그냥 복사붙여넣기 하지마시고 위 링크의 댓글에 보시면 여성 징병제에 관한 글도 있으니 먼저 읽어보시고 생각을 다시 쓰시면 설득력이 있지 않겠소?
                         
코우스 19-11-20 21:06
   
여성징병대신 복무기간 연장같은  말장난 글은 읽어볼 가치도 없습니다.
                         
nigma 19-11-20 21:14
   
그 글타래에 그런 글만 있던가요?

님처럼 얘기하면 반대로,...
복무기간 연장대신 여성징병제같은 말장난 글은 읽어볼 가치도 없는 것이 되는 겁니까?
                         
이름귀찮아 19-11-20 21:32
   
코우스 당신이 하는 이야기보단 복무연장이 훨~씬 현실성있어
                         
코우스 19-11-20 21:41
   
복무기간  연장도 24개월이 한계고 그다음엔 여성징병이야
떡국 19-11-20 21:08
   
밀리터리 게시판도 병맛 컨셉의 쓰레기가 너무 많군요...
     
코우스 19-11-20 21:08
   
본인소개를 저한테 하시면 안되죠.
          
떡국 19-11-20 21:20
   
그냥 정치게시판 가서 놀아요.  거기 동료들 많쟎아.
나는나비다 19-11-20 21:27
   
전 여성들이 의무적으로 기초군사 훈련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우스 19-11-20 21:40
   
인구절벽으로 제가 원하든 원하지않든 여성징병은 실행됩니다.
          
nigma 19-11-20 21:45
   
아니 그리 당연한 일이면 왜 이렇게 반복해서 올리시오?
당장의 일도 아니고 어차피 그리 될 것을...???
               
코우스 19-11-20 21:51
   
지금부터 여성징병을 준비해야되는데 정치권이 여성징병을 준비하지 않고있죠.
                    
nigma 19-11-20 21:53
   
?? 그리 될 일을 왜 준비합니까? 다른데 돈 들어갈 일도 천지인데...??
승리만세 19-11-20 22:30
   
반말폭언욕설을 하지않으면 말을 못합니까?
칼까마귀 19-11-20 23:33
   
웃기는 짬뽕 어떻게든 현 정부를 깍아내리기
위해서 참 애를 쓴다.
     
코우스 19-11-21 00:22
   
뭔 헛소리야 정박아같은놈이
rozenia 19-11-21 06:00
   
여성징병제는 사회분위기상 더불어 실용성도 인정받지 못하는 이론단계입니다. 즉 명분과 실리 중 현실성이 어느쪽도 없다는 분위기입니다

더불어, 지금의 여성들자체가 찬반을 떠나 1년 내내 시위를 겪어야 하는 수준이 될정도의 사안이며

이것이 국방부가 원한다고 하더라도

국회에서 발의가 되야하는데 어떤 의원도 발의하지 않을것입니다. 가장큰 이유는 지지율로 먹고사는 국회의원이 본 의제를 발의한다면 그대로 지지율이 영원히 추락할걸 알기 때문이죠

여성부가 제대로 하는일이 없는걸 알면서도 비판과 질책은 하면서도 어떤의원도 폐지하자고 발의하지 않는것과 동일선상의 이야기입니다

여기 계시는 다른분들이 이런반응을 보이는건

과도하게 현실성이 없는주제이기 때문입니다. 가생이 성향자체가 한일전쟁에서 누가이기나요 같은 비현실적이다 못해 지겨운 논쟁에 관심이 없습니다. 글쓴분의 궁금증이나 다른분들의 의견에 대한 궁금증은 이해하겠으나

가생이 성향자체가 갤럽이나 여타 마구잡이 주제던지기 식의 성향이 아니다보니 막연하거나 몽상주제에 대해 다소 몇몇분들은 과민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여성의 군복무의 대표는 다들 이스라엘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이스라엘 국방부 스스로도 인력수급을 위한 불가피일 뿐 전투병으로서 여성을 활용할수없다는 부분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나마 제대로 운영하는 군은 미군이겠지만 80%이상이 전투병과 이외를 복무중이며 미국역시 여성이 전투병으로서 역할을 충분하지 못하다는걸 인정하고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우리군에도 완전한 전투병과이외에 보충병력이 도움이 되겠지만

실제로 우리에게 필요한 병력은 전투병이자 부사관과 장교들입니다.

결정적인 부분은 현재세대의 여성의 가치관이 군복무 자체에 부적합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전시도 아닌 상황에서 강제로 바꾼다는것은 국내여성뿐아니라 세계모두로부터 비난받을 소지가 충분하며 민주주의의 방식 또한 아닙니다

때문에 조금만 생각해보아도 명분과 실리 모두가 없는겁니다

다른분이 말씀하신대로 부적합한 여성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신체적 정신적 훈련과 감당해야하는 언론과 거부성향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대한민국이 걸어온 문화속에서 여성은 아직 그정도의 역할을 스스로 원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결론은 누구도 발의하지 않을내용이며 누구도 인정하지 않을 내용입니다. 내용자체가 옳다 그르다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현실을 감안한다면 일어날 수가 없는 일인겁니다
     
코우스 19-11-21 12:46
   
여성장교나 부사관으로도 가는데 왜 사병은 못갑니까?

위기에 몰리면 다 하게 되있습니다.  여성징병없이 병력을 어떻게 유지할까요?
          
nigma 19-11-21 15:48
   
?? 그걸 말씀이라고 하시오? 사병과 소수를 기준에 따라 뽑는 장교와 부사관과 어찌 같이 놓고 비교하오?
pgkass 19-11-22 04:03
   
모병제 필요함.
징병제로는 숙련된 정예 강군을 만들 수 없음.
핵심 전투병과부터 직업군인제로 전환해야지.
직업의식으로 무장된 전투요원이 전투력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줌.
현재의 전투장비는 고가의 첨단장비로 숙련된 직업군인이 다루어야 고도의 전투력을 확보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