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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1 15:02
[해군] 한국의 대미.대일 전략 (대일, 대중 견제로 가야)
 글쓴이 : 음식남녀
조회 :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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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일,대중 견제 전략

1) 주한 미대사 해리스는 일본 출신이므로 신뢰할 수 없음. (그 피가 어디가겠어요~!!!)
2) 미국의 주둔방위비도 일부 합리적인 선에서의 인상으로 끝내야 함.(1조5천억원)
   미국의 이번 인상은 일본놈들의 논리가 반영된 듯...울 나라 예산을 빼내 한국 군사력 업그레이를 막으려는 수작인 듯. 
(신 카스라 태프트 밀약~?).... 반도체 소재의 수출을 막아 경제력과 군사력을 붕괴시키려 한 것과 같음.

3) 일본놈들이 육자대를 키우지 않는 것은
   해군력으로 한국을 제압한 후, 
   스파이로 울 나라 육군장성들을 회유하여, 
   이제껏 닦아놓은 육군력을 집어삼키려는 계획이 있을 것이라 봄....기업이 M&A하듯 말이죠~!

4) 일단 '대한민국 해군력'을 현재의 3 배로 증강시켜
   
  * 1개 전단은 인도,태평양에서 한국의 국익에 부합해야 함.(미국에게 도움주며)
  * 1개 전단은 독도를 포함한 동해를 커버해야 함.
  * 1개 전단은 이어도를 포함한 남서해를 커버해야 함.
  * 소규모 예비 전대 필요 
  *  윤영하급18척, PKMR 36척, 인천급 6척,광개토3척, 장보고급 9척...동해,서해의 연안작전용으로 운용 

  
 1개전단의 구성...독도급 1척 (공격헬기, 대잠헬기 탑재)  (현재 2척/ 1척은 4만톤급 경항모 건조예정)
                      이지스함 2척                             (현재3척 / 2023년쯤 3척 진수)
                      KDDX    2척                             (건조예정 6척)
                      이순신급 2척                             (현재 6척)
                      FFX 배치3  2척                           (건조예정 6척...설계 들어감.)
                      FFX 배치2  3척                           (현재3척...5척 더 건조 예정)
                    
                     군수지원함(A.O.E) 소양급1척            (현재 1척...1척 건조 예정)
                     
                     KSS Ⅲ 배치1~3급(안창호급) 3척        (현재 2척...배치급에 따라 7척 예정)
                     손원일급 3척                               (현재 9척)

                     대잠초계기 3대                            (현재16대...포세이돈6-8대 도입예정)
 


   꿈이 아닌 2028년쯤 현실화 될 것입니다.
  그러니 미군 주둔비 더 주는 것보다 
  자체 군사력을 끌어올려 중국과 일본을 견제해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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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타 19-11-21 15:13
   
일본이 장성들 회유해 우리 육군 집어삼킨다구요? 뭔 뚱딴지 소리신지?
     
서실 19-11-21 15:24
   
뚱딴지같은 소리인것은 맞는데......제대후 똥별들 하는 걸 보면 그들의 행동이 이해 안되는 것도 많습니다. 특히 일본과 관련지어.
     
떡국 19-11-21 15:49
   
조현천 같은 놈들이 아직 군에 많이 남아있을 거라고 충분히 가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문제는 방첩 차원에서 접근하는게 맞겠죠.
세상은 19-11-21 15:46
   
똥별들 자한 가서 하는꼴을봐라......그런인간들이 나라를위해 진정위하는 행동인지..쪽바리들하고 마인드 비슷
박선달 19-11-21 16:12
   
신 카쓰라테프트 밀약 표현 마음에  듭니다.
요번  일본의  수출규제 사태와  미국의  방관자세를 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단,  카쓰라 테프트 밀약  때하고 다른 것은  한국이  가진것이  많으니  미국이  한국이라는  밥그릇에
일본이 숟가락을  얹지는  못하게  하고  대신 일본의  자체  밥그릇을  키워주겠지요.
어째든  이지스함,  안창호급 잠수함, KDDX, 호위함 배치3,4 건조등  해군전력의  차질없는 진행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전략적  싸움에 절실하니까요.
행후 장기적인 전략의 그림을 그려보고 대형수송함 건조도 그래서  추진하는 것 같아요.
바람아들 19-11-21 16:43
   
새파랗게 어린 중위놈이 페스북에 떳떳하게 좌좀들 찾는걸 보니 불가능한 이야기도 아닌듯 그들이 군인이기 이전에 돈에 약한 인간들인 지라 믿으면 안되요
도나201 19-11-21 16:48
   
글쎄요.. 아마도 트럼프의 한반도 정책에 변화기조가 나온것은
g20  김정은과의 번개팅 과정에서 트럼프가 상당한 충격을 받은 함.
그렇게 이빨드러내면서 으르렁 거리던 사람들인가?? 싶을 정도로 환대하고 서로 웃고 하는 모습..
거기에 자유로이 대화하면서 어울리는 모습에 상당히깊은 인상을 받은듯 합니다.

그후 트럼프의 모든 한반도 프로세서에 변화가시작되었죠.

한국의 적당한 견제에 드러갔고,
그대표적인 사항이 바로 이번 미국대사선정이 이라고 볼수 있겠죠.
이인물.. 일본의 엄청난 지원아래 올라선 인물중 하나입니다.

현재 일본이 트럼프에게 꼼짝을 못하는 이유가 이미 일본의 미국 로비 루트 자체가 다 간파당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겨우 일본이 트럼프에게 붙으려고 하니까
몇놈 껴준 격이고 이를 통한 한반도의 압박체제를 가하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물론 현재 트럼프의 독단적인 정책과 수시로 변화하는 변덕스러움에 당황하는 국가가 많았지만,
그나마 그러한 변덕에 흔들리지 않고 현재까지 운영해온 대한민국이 오히려 대단하다고 느껴짐

일본특성으로서는 절대로 먹어버린다라는 입장보다는 뒤에서 조정하기 좋아하는 습성이 종특이라서.
현 장성에 대한 포섭이 많이 이뤄졌다라는 것은 사실인듯이 보여지는 사례가 종종 발견하고는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개발무기현황을 일일 꿰고 있다라는 사실은 인적유출이 심각하다라는 의미도 됩니다.

지소미아.. 종료가 결정적인 타격이라는 것은.
자신의 정보력에 대한 신뢰성문제에서 .. 심각한 타격을 받는데 있습니다.

그게 무슨 소리냐 하면.  병력이동 장비이동은 알수 있을지 몰라도
이동목적,  이동권한자  이동에관한 정치적인 목적등은 알수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게 필요한게 바로 인적프로세서 입니다.
탈북자를 통한 정보력에 관한 정확한 상황을 통해서 그들의 의도를 알수 있다라는 것이죠.

지소미아 종료로 인해서 이러한 인적정보유출은 이제부터는 국가기밀유출로.. 처벌이 가능하게 됩니다.

일본으로서는 인적정보를 이제부터는 스스로 확인해야 하는데 이러한 구성자체는 이미 붕괴된 상황이라는 것이죠.
미국도 이러한 부분을 극도로 기밀취급해서 이에 대한 정보로 일본을 압박하기도 하죠.

쉽게 이야기해서 일본의 정보력은
현재시각을 알수 있는 시계만을 가진 상황이고,

우리는 몇시 만날 약속을 가진 알람까지 장착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즉 정보를 다루는 깊이가 다르다라는 것임.
그렇다고 지소미아때 준 정보조차는 쓰레기이면지와 다른 없는 정보만 제공했음.

다만 지소미아때 장성들을 통한 이러한 정보습득으로 인해서
자신들의 정보의 깊이가 더해졌다라는 것이죠.

거의ㅣ 실시간으로 말이죠
하지만 이제 지소미아 종료로 인해서 이러한 인적정보는 구하기 힘들어졌다라는 것입니다.
목수 19-11-21 22:37
   
1조5천이요? 너무 많이 인상된거 아닌가요? 현재 1좁니다
rozenia 19-11-22 06:33
   
확실히 군장성이 일본과 협력한다는 말자체는 이해도 되지않을 내용이지만

현실에서는 대체로 일본과 협력하려고 하는 입장이 기본이더라구요. 밀정이나 친일파도 있을지도 모르겠다란 생각을 최근 몇년사이에 했었음

사실 우리군이 현대화완료한 시점이 90년대라고 봐야하기에 이전까지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알게모르게 일본의 협력이 필요한 입장이었던건 사실이지만

지금의 군장성은 솔직히 정치군인 스럽다는 생각이 너무많이 듬

하나회같은 조직이 분명 존재할거고 역할이나 활동내용이 다르더라도 군인으로서의 상식적인 책무에서 벗어나 흔히 정치군인들이 말하는 " 우리가 행동해야한다 " 식의 논리가 분명이 인터뷰 중에도 있었음

국군의 태생이 타국군대에 의존한 형태였고 창군멤버자체도 일본군출신들도 다수였으니 자국의 이익이라는 부분에서 상식적인 차이도 있고 군인의 의무라는 부분에서도 개념의 차이가 있음

이시대에 본인들 마음에 드는 대통령 탄핵된다고 계엄령까지 준비했던 사람들이 아직까지 이나라 장성이라는게 현실임

정보기관과 군, 경, 검찰, 공무원 모두 솔직히 제대로 청렴하게 자기 일을 제대로 하는 시스템을 만든다는게 참 어려운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