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싶이... 미국 정계, 재계의 큰 손들이 상당수 유대인들 이고 이들의 영향력은 실로
막강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대 이스라엘 강경파들이 정치 공세를 하더라도 정계, 재계의 거물들이
알아서 바람 막이가 되어 준다는것과 전무하다 시피 하다는건 100m 달리기 하는데 60m 앞에서
뛰는것과 같은 조건 이랄까?
이스라엘 정부는 지금도 핵 보유에 대하여 부인도 긍정도 안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다른나라 같으면 사찰이니, 폭격불사니, 게거품을 물었겠지만 유독 이스라엘만 핵에 대하여
액션만 취하고 있는것만 봐도 짜고치는 고스톱 아니 겠습니까?
만약 우리가 협정 파기라는 강수를 둔다면 그간 60년동안 우리나라의 경제, 정치, 사회에 깊숙히 들어와
있는 미국에 의해 상당한 피해를 감수해야 할 겁니다. 아울러 미국이 어떤 방식으로 피해를
줄 것인가를 묻는다면... 아마 수천, 수만 가지가 되지 않을까요?
그때 되면 미국과의 동맹이 진실된 것인지 재평가 되겠군요. 우리 친미성님들의 용안이 심히 구겨질까 걱정됩니당. 우리가 이란급의 악의 축이였던가요? 그 때 제재를 가한다면 흠. 멍충이가 아닌 이상
종북, 반미세력들이 미쳐 날뛰는 꼴을 보고 흐믓해할 김정은 슨상님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미국이 과연 파기한다고 제재할까요?. 유감표명정도가 적당하겠군요. 한국 내의 세력을 유지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