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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3 13:42
[공군] 공중급유 비행대대 대대장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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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급유기 KC-330을 운용하는 5비 261공중급유비행대대장인 장 중령은 2002년 여군 최초 수송기 조종사가 됐다.

.2006년 여군 최초 수송기 정조종사, 2010년 여군 최초 수송기 교관조종사 등 기록을 경신했다. 

2015년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공중투하부문에서 여군 최초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여군 최초로 비행대장에 임명됐다. 주기종은 CN-235로, 총 비행시간은 2600시간이다.

장 중령은 “최초 공사 여생도 출신으로 앞서 경험한 사람이 없는 길을 가야 했던 것이 가장 힘들면서도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머찌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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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강즉절 19-12-03 13:55
   
저런 기종 끌면..제대시 민항기 즉시 전력감이겠구먼 ㅎㅎ
김무루 19-12-03 14:00
   
대대장은 민항사 가려는 사람이 하는 자리가 아니지요 ㅋㅋ
공사출신 조종사들은 다 전역해서 기수에 열 몇명만 남아서 서로 기종에 따라서 00전대장이라고 부르면서 논다던데 열심히 하시는 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이름귀찮아 19-12-03 14:35
   
민항사 갈 생각이면 저나이때 까지 군에서 있지 않조
다비드남 19-12-03 15:06
   
존경스럽네요. 돈보다 나라에대한 애국심으로 있는거겠죠?
네발가락 19-12-03 15:33
   
항상 엄마가 아이들에게 맘맘 먹어주는 정성으로 주실듯 ㅋ
태강즉절 19-12-03 16:19
   
주변에 민항 갔었던 분 둘 계신디..
한양반은 중령에서 벗고 대한으로..근디 현역시 미국으로 폭격기 유학갔다 왔다고..나름 도움이...
어나더는..대령으로 16 몰다 벗고 아시아나로..한동안 단거리 뛰더만...나중 미주 노선뛰던디.
누구나 다 총장 한번해보겠다는 초년의 꿈은 있었겠으나
현실에선 ....중,대령에서 많이들 좌절합디다.
새끼사자 19-12-03 16:27
   
아는 형님이 대한항공 민간 조정사 양성 프로그램 합격해서 미국 연수갔다 부조정사까지 올라갔는데..어느날 갑짜기 지상요원으로 전직...
나중에 들은 바로는 군출신 기장한테 하늘에서 따귀맞고 죽방도 맞고..그런 경험이 마구 쌓이다 도저히 못해먹겠다고 회사에 사표던지고 관제사하고 있더라는... 지금은 안그러겠지요? 벌써 15년도 더 된 이야기니..
     
드뎌가입 19-12-04 12:35
   
개늠이 군출신 아니라고 쫓아낸거네
전선위참새 19-12-03 16:34
   
급유기 경력 민항기 이직시 그대로 인정이라던데 여자 중령도 민항기 조종하겠네요. 레알 꿀 보직인 듯
나가자 19-12-03 16:44
   
이 정도 경력 가진 분이면 와 주면 그 항공사에서 고마운거지... 뭐 민항사 취직 잘된다고 꿀보직이라고 할것도 없을거 같네요...
로켓토끼 19-12-03 22:04
   
잘은모르지만 저 정도면 코스 밟는거 아닌가요? 엘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