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승무원 쉬는 토요일에 아소 잠수함 띄워
"5년 동안 아소 외 잠수함 체험 총리·장관 없다"
"아소 잠수함 체험은 국가 조직 사유화한 것"
"쉬어야 할 대원들 정치인 접대에까지 동원된 것
[앵커]
혈세가 6억 원이나 들어가 벚꽃놀이에 아베 일본 총리 지역구 주민들을 잔뜩 초청한 사실이 드러나 아베 총리가 정부 행사를 사유화했다는 비난이 확산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아소 부총리가 주말 잠수함 탑승 체험으로 또 '사유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도쿄에서 황보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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