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병력이 없어서 민방위를 끌어들일 일은 없어 보이네요..
요즘 전쟁이 병력으로 하는 전쟁이 아니라서...치안유지 정도는 가능할 듯 한데..
그것도 500만 예비군이 있는 상황에선 확률이 클거 같지도 않고..
그리고 북한과 전쟁은 장기전일 가능성은 낮지요.
지금은 6.25때랑은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1개월 안에 승패가 갈릴겁니다.
대신 패한쪽에서 게릴라전을 펼칠 가능성은 높지요..
산악지형인 한반도를 봤을 때 게릴라전 양상으로 간다면 몇년간 골치좀 썩을 겁니다.
그리고 민방위의 임무는 군수지원이나 치안 유지 혹은 노역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중에서도 치안유지 임무는 우리나라 경찰력이 있으니 그닥.... 민방위가 투입되더라도
소수일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