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얘기입니다만 항모에 사출기가 달린 시점부터 왜놈들 낚기위한 미 기업의 낚시라 생각합니다.
정치적으로 기술적으로 안되는, 불가한 얘기인데 저리 제안하는 것은 지난 전투기 공동개발 건처럼 일본 낚아 벗겨먹으려는 수작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구들이 아무리 삽질을 하다고 해도 이것에 혹해서 덥썩 물 정도의 바보들은 아닐 겁니다.
참고로 미국이 사출기 관련 기술은 영국에게도 거부했습니다. 더군다나 EMALS는 뭐...
두가지는 좀 별개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략에 따라 타격체계와 운영, 운반체계를 결합하는 것이지 불가분의 관계는 아닙니다.
우리 한반도 인근에서 전술기의 전투반경과 급유기등을 고려할 때 공군의 투사력의 범위가 충분하고 대양까지 나가서 이즈모등을 상대하기 항모를 도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함 미슬은 목포를 탐지 획득하고 나서 함에서 쏘는 것과 전술기에 싣고 적의 탐지 대응 범위 밖에서 대량으로 투발하고 튀는 것 등이 보통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서로의 탐지 거리와 투발 타격 능력이 중요하고 방어하는 입장에서 미국의 경우 공방 모두 초수평선에서 감지 타격하는 전략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초음속 대함 미슬이야 그렇다 치고 조금 떠 포괄적인 얘기입니다만 우리가 국방에서 괜히 전략정찰자산들(위성, 정찰기 등등...) 확보에 힘쓰는 것이 아닙니다. 주변국들에 비해 우리가 그런부분에서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부지런히 좇아가야합니다.
킬체인만 봐도 타격체 기술도 기술이지만 정작 목표를 식별하고 획득 유도하는 것 때문에 글로벌호크나 JSTARS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ㄴ"ASBM도 가능해질 듯하고요." <= ASBM의 문제는 탄두 재돌입시 목표물 식별이 불가능해집니다. 흔히 말하는 플라즈마 스텔스라고 들어보셨지요, 이게 우주선이나 탄두가 재진입시 발생하는 플라즈마막에 의해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현상을 말하는 건데요, 이건 역으로 미사일에 장착된 시커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즉 ASBM이 실질적으로 작동할려면 고도 150 km정도에서 활강하면서 적 항모를 탐지한후 장님인 상태로 재돌입하게 됩니다. 종말단계까지 유도는 안되고요. 그래서 중국의 ASBM의 목표는 항모격침이 아니라 산탄투하로 갑판손상인겁니다. ASBM으로 항모의 주의를 끌어 그사이에 초음속 대함미사일로 격침.
어쩌다 지난 글을 보다보니 크루즈777님께서 제 댓글로 다른 탐색기 문제로 ASBM을 못만드는 것으로 오해하셨은 듯해 많이 지났지만 다시 글을 답니다.
저를 포함한 세 사람이 같은 글타래에 글을 달다 보니 그리 된 것 같은데 혹 다시 보실 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분들과 만약에 보실 지 몰라 글을 추가하여 달아봅니다.
먼저 분명히 할 것은 탐색기 문제는 지금의 현무나 그와 같은 동급의 탄도탄에겐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이유는 종말 속도가 마하 5를 넘지 않기 때문입니다.
ASBM이 종말단계까지 유도가 안되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중국의 현 기술수준으로 그렇습니다. 그것 때문에 러시아로부터 이스칸디르 기술 협조를 요구해왔으나 현재까지 러시아가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물론 어쩌면 기술 확보를 하여 개선했거나 개선된 버전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T.... 님이 설명한 타격방식은 그런 기술적 한계로 인한 중국의 고육지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항모를 타격할 수 있는 ASBM을 만들 수 있는 나라는 미국, 러시아, 우리 대한민국 정도입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얘기할 필요가 없을 것이고 우리의 현무의 항모를 직격할 만큼 충분한 성능의 CEP와 즉응성을 갖고 있습니다.
당연히 ASBM으로 이용도 고려하고 있을 것이나 우리가 떠들 필요는 없는 것이니 더 얘기할 것은 없겠습니다.
1. 세일즈용 100% 맞음.
그러나 이제껏 사출기수출에대해서 엄청난 기밀을 유지해오고 있는 미국이.
특히 의회의 승인이 나올수 있는가.. 라는 문제는 별도.
결국 우리도 당했듯 kfx 관련 해서.. 시간만 버리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라는 것.
2.일본 사출기술개발에 성공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라는 것.
일본이 비밀리에 연구해오는 결과가.. 증기사출기에 대한 분야가 아닌.
초전도를 이용한 사출기술에 엄청난 기술발전을 이뤄왔다라는 것.
이게.. 현재 중국에 흘러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도 있는 상황.
3.가장 중요한 대양 항모전단이나.. 아니면 ............
가장 중요한 것은 전략적인 항모운영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라는 것.
이제껏 항모전단이라는 것은 해양항모전단이라는 전략적인 운영이 일반화되어 있다라는 것.
근데 걸프전이후 대처무기의 개발이 진행되면서
항모전단전략에 상당한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음.
이항모전단의 전략에 변화의 와중에 있는 상황에서.
이제 항모전단의 전략이 두가지로 구분되어게 되었다라는 것.
1.대양 항모전단 이제껏 일반화적인 전략.
2.상륙 항모전단 즉, 상륙전단의 변화로 인하여 생기는 상륙전단에 .. 보호를 위한 항공세력으로 운영하는것.
즉, 미국은 현재로서는 상륙전단은 상륙전단체의구성에 상대전략에 위험한 구성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상륙전단에 대한 개발부담을 일본, 한국 및 기타 동맹국에게 지우려는 것임.
영국은 이에 합당한 전략적인 선택을 함으로 인해서 자국의 식민지령에 대한 방어개념까지 탑재한 항모를 진수했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항모전단의 전략적인 개념을 조금은 달리 하려는 것임.
우리는 철저한 가시거리밖 상륙전단의 운영을 위한 항공공격능력의 확보하려는 개념으로 가고 있고,
일본은 자국영토에대한 상륙저지를 위한 해양저지전략을 한다라는 것임.
즉, 항모운영에 대한 두국가의 전혀 다른 운영전략을 갖고서 출발한다라는 것임.
일반적으로 둘다 공격적인 운영이 아닌 방어적 개념의 항모건조를 하고 있다라는 것임.
위에서 이야기한 탄도미사일체 와 초고속 대함미사일체에 대한 위협에 대해서
미국의 항모전단을 방어임무를 새로이 주어졌다고 보는게 정확함.
이러한 부분에서 기술이전과 개발에 대한 지원을 어느정도 해주겠다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음.
즉, 미국의 전략이 상당부분 뒤로 밀려난 형국임.
워낙 중국의 규모적인 생산량증가로 인해서 이로인한 경제적인 부담을 지우기엔 미국의 감당량을 넘어선 면을
동맹국에 넘기는 방식의 전략으로 가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봄.
우선은 이러한 전략에 대한 대응책에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의 대양전략이 태평양진출이라는 것임.
여기에 핵심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북한이고
북한을 두고서 북한은 줄다리기의 시작을 한것이고 이로인해서 세계무대에 등장하게 된 원인이 됨.
그동안 북한의 김정은의 세계무대에 등장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전략에서
전면적으로 바뀌게 되었다라는 것임.
중국의 대양정책의 핵심은 동해임.
(철저한 미국의 입장으로 이야기하는 것임)
이에 대한 저지전략으로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을 이용한 전략적인 비용분산을 노리는 것이라고 보는 게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