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9-12-11 18:16
[잡담] 불곰사업 과 러시아 차관으로 인한 신의 한수.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8,424  

불곰사업과 
이에 대한 러시아에 관한 차관으로 인해서 가져온 사업성이 현재에 빛을 발하는 경우가 있다. 
그중에 몇가지는 거의 신의 선물수준으로 취급되면서.. 현재 기타 방산 장비 빛 
수출효자품목으로 되어져 버린 것 몇가지 이야기해볼려고 합니다. 

1. 전차의 양압장비. 
이건 t80u 자국산전차를 들여오면서 확인된 장비. 
당시 기압차이로 인한 화학공격에 대비한 장비가 없었던 k1전차에서.. 
이장비가 그대로 들여왔다라는 것은 거의 신의 선물과 같은 존재였다. 
이로인해서 전차병들은 에어컨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기타로는 붕소를 이용한 장갑첨가로 인한 핵공격에 의한 방사능차폐설계. 
기존 전차 포탄에 개량에 t80u에 사격을 했다라는 카더라 통신도.. 있지만, 
확인불가.

현재 이 양압장비는 k계열전차개량에 전반적으로 도입되어서 k2의 경우 적극적인 활용하게 되었다. 

2.덕디트팬 엔진.
이것도 야혼트를 기반으로 덕디트팬엔진에 대해서 기본개념을 잡게되는경우가 되었다. 
아직까지는 연구단계지만,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올듯 하다. 
이부분은 아직까지 설왕설래가 많은데. 
엄청난 연구진행을 보이자 러시아에서 로열티문제를 거론하면서 이야기가 복잡해진 경우로 
잠시 연구개발이 중단..  이 아닌 비밀리 계속해서 연구되어져 오고 있다. 

3. 삼성의 신의 한수 렌즈가공기술. 
뭐 현재는 삼성이 카메라사업을 전면적인 철수를 했지만, 
이기술로 인해서 인공위성의 감시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뿐만아니라. 기타 장비의 렌즈의 가공기술은 전반적인 산업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아직까지 이기술은 민간까지 연결되어져서 거의 신의 선물처럼 받들여지고 있다. 
고노..... 쉐리.. 헛소리 지껄일때. .비웃을수 있는 이유가 .
바로 이 렌즈가공기술을 우리가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건 불공사업과 별개로  삼성에서 죽어라 러시아에게서 기술이전요구를 하면서 
삼성에서 카메라사업에 적용시킬려는 기술확보차원이엿지만, 
현재로서는 국가방위산업의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기술이다. 

4. 초공동어뢰. 
이건 획기적인 미래과제품이지만, 
이에관해서 여러가지 카더라 통신만 난무하기에 거론하기가 그렇다.
실제적으로 나온것은 동영상공개 한장면만 . 놓고 볼때.. 아직까지 연구개발하기에는 많은 난관이 있다라는
것은 알수 있다.   뭐 이어뢰의 최고 권위는 독일.    미국   러시아   중국.. 이지만, 
우리도 연구개발하면서 사실상 5개국만 보유한 어뢰라고 보면 정확할것임. 

다만 개발방향이 우리가 애매한게.. 최종 단계에서 속도를 줄이고 유도성을 극대화해서
타격한다라는 연구개발방향성만 나오고 있다. 섣부른 거론은 금지 물품임. 


5. 지금은 미운오리새끼 ka32
사실 서방세계에서 이헬기를 만들었다면...
이중로터기술이전만 되었더라도.. 

하지만 밥굶던 시절의 러시아도 이 이중로터기술은 절대로 팔지 않았다. 

우리나라 소방체계에서 산불의 영향은 1990년대 초반 발생한 고성산불의 영향때문에 
급히 러시아에서 공수한 것이 바로 이 헬기다. 

당시 낙산사본당은 불길을 막았지만, 
보살동상까지 불길이 번져서 사실상 화재피해가 엄청나게.. 심했고, 

이불긴은 한 군부대에서 소각장에서 놓은 불길이 바람에 날리면서 시작했다.. 
그렇지만 고성군 지자체 경제를 파산까지 몰고갈만큼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올초의 속초화재도 그나마 조기진압이 가능한것도.. ka32헬기의 영향력을 쉽게 이야기할수 없다,
아무리 미운오리새끼 취급을 하더라도 죽어라 이헬기를 잡고 있는 이유가 있다라는 것이다. 

특히 500md헬기조종사 들은 목숨놓고 기동훈련한다라고 할만큼 위험한 지대가 바로 우리나라 환경이다.
여름장마. 겨울칼바람. 등 계절풍의영향으로 인해서 실제적으로 365일 비행할수 있는 기종은 
ka32뿐이다.   심지어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uh60도 측풍에 상당히 경계를 할정도로 .. 
산골짜기 측풍은 헬기조종사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인 곳이다, 

비록 무지막지한 강력한 힘을 동반해서 기계적인 특성으로 인한 부품마모,
부품의 노후화가 빨리 온다고 해도 이기체를 놓을수 없는 이유가 충분히 있다. 
그동안 도입되면서 이헬기의 위용을 이야기한다면 절대로 미워해서는 안되는 기종이 바로 ka32이다. 


6. 대공미사일. 
천궁으로 인해서 말하지만, 사실 러시아의 영향력이 잇엇을뿐 실질적인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라는 것이
천궁이다. 
다만 여기에 차용된 측추력엔진에 관한 컨트롤기술은 후에 우리의 우주항공로켓에 까지 적용되고 있다. 

심지어 주추력엔진도 러시아 기술이 다량 들어갔다고 하지만, 
참고일뿐 실제적으로 측추력엔진에 관한 것이 굉장히 영향을 받았다고 볼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사커좀비 19-12-11 18:25
   
도대체 양압장치랑 에어컨이랑 뭔 상관이 있는거에요?
K-1전차에 있는건 송풍식 양압장치인데...
뭐.. 바람이 강려크하니깐 시원하긴 합디다만...
회색돌 19-12-11 18:58
   
지도를 보시면 북에서 남으로 고성군, 속초시, 양양군,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순으로

되어 있어요. 낙산사는 양양군에 있습니다. 낙산사 소실은 고성 산불의 결과가 아닙니다.

과거 차잉잉원 대만 총리 글도 그렇고 디테일에서 약간씩 오류가 있습니다.
     
도나201 19-12-11 19:15
   
미안한데............직접눈으로 확인한 사항입니다.
그당시 그쪽에 여름휴가갔다가.. 엄청나게 미안했죠.

본당만 남기고 불에 탓고,

다들 본당의 꽃밭을 아는 사람은 극히 없죠.
그게 한부분이 다탓었죠. ㅡ.ㅠ
          
망월 19-12-11 20:12
   
2005년 양양 산불 때 낙산사 소실
군부대 소각장에서 시작한 산불은 2000년 고성산불  두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음
          
도나201 19-12-11 20:22
   
1992년 고성산불.. .......
               
밤막걸리 19-12-11 21:00
   
두분의 나이차이가 드러나는 부분? ㄷㄷ
               
망월 19-12-11 21:18
   
92년 산불때 낙산사가 불탔고, 그 원인은 군부대 소각장이다 이 말씀 인가요?
                    
도나201 19-12-11 21:26
   
예..... 뭐 발표는 공사하다가 불이 자연발생적이라고 발표났는데.
당시 친구가.. 거기서 근무하던 놈이 있어서(사실 그녀석 면회겸 놀러간것임)
이야기하더군요. 옆부대에서 소각장에서 불냇다고.. ㅡ.ㅡ
루이14 19-12-11 19:54
   
근데 렌즈가공기술은 아닌걸로 아는데요....

무엇보다 러시아는 렌즈 금형,가공 기술이 전무한 수준이던데

러시아는 렌즈를  유럽이나 심지어 중국에서도 수입해서 씁니다

러시아가 렌즈 가공기술이나 금형기술이 없어요,,,

미사일이야 뭐... 독일에게서 뺏어서 그 많은 독일 과학자들 갈아서 만든게 오늘날 러시아 미사일 기술이니...  문제는 지금 거기서 더 이상 발전이 없죠... 그런거 보면 참 러시아도 앞날이 캄캄한것 같네요.

또다시 독일 털러 갈수도 없고..ㅎ
     
도나201 19-12-11 20:24
   
불곰사업당시 .. 렌즈하면 독일이고 .. 망원경하면 러시아란 소리가 있었죠.

당시 렌즈가공기술은 구소련의 첩보위성의 개발로 엄청나게 발전한 상황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렌즈기술은 굉장히 좋습니다.

삼성이 카메라개발사업한다고 바로 사업에 뛰어들었죠
이건 거의 이건희가 빡치고 덤벼든 사업중 하나죠. .

당시 일본 카메라 기술을 (당시 일본은 렌즈가공기술을 대량화에 성공해서)
이전하려고 갔으나.. 완전히 물먹고 와서 빡친 상황에서 .

러시아아 교류.. 고르바쵸프 오고서 교류 하면서 ... 바로 이건희가 러시아로 날아가서
렌즈연마기술이전을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했죠.
          
루이14 19-12-11 22:15
   
그런가요....

근데 제가 알기론 우리나라 광학기술은 이미 90년대부터 확 국산화 진행되면서 2000년대에는 완료된걸로 아는데...

저기 경제개시판에 올려주셨네요... ( http://www.etnews.com/20191211000155 )

러시아에게 기술이전 받았다는 말을 들은적이 없어서요.  무엇보다 러시아가 지금도 렌즈 가공,금형 기술이 없다고 하는데...
==================================================
그가 생각하는 가장 큰 성공은 인공위성에 들어가는 우주광학부품을 개발한 일이다. 성과는 2004년부터 나왔다. 연구실 수준이었지만 지름 1m에 달하는 초정밀 비구면 광학거울 제작에 성공했다. 위성의 눈 역할을 하는 핵심 광학 부품이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06년 국가전문연구사업단인 '우주광학연구단'을 구성했고, 첫 광학거울 제작 후 꼬박 10년 뒤인 2014년에는 우주용 직경 1m 비구면 거울 개발까지 성공했다. 향후 국산 고해상도 위성 카메라에 국산화 거울을 쓰는 기술 기반을 확립했다.

이 책임은 “덕분에 자존심 강한 러시아 연구진이 우리나라를 찾아 협조를 요청하는 통쾌한 일도 경험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일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히려 기사에서는 러시아가 우리나라 기술을 배우고 싶어한다고 나오네요)

모르겠네요..  물론 러시아가 기술이 좋을수도 있는데  우리나라 위성 렌즈나 이런건 자체개발한걸로 압니다.  따로 러시아 도움없이,

삼성도  렌즈에 대해서 러시아에대한 언급이 따로 없던데..

워낙 러시아와 관련되서 카더라 이야기가 많아서

여튼 제가 알기론 러시아로부터 렌즈기술을 받은적은 없는걸로 압니다.
               
도나201 19-12-12 01:02
   
80년대 구소련시절 미국과의 냉전시절에 엄청나게 첩보위성에 신경을 많이 썻죠.

거기다. 전차의 조준경 보병의 망원경의 튼튼함등.. 해서 동구권에서의 렌즈연마기술은 절대로 무시할수 없는 수준이였읍니다.

뭐 냉전시대에 부풀려진것도 있지만, 첩보위성까지 만들 렌즈연마기술까지 가지고 있었고, 기사에서 나온 카메라개발사업에서 초기 삼성에서 먼저 러시아에게 손을 뻗쳤죠.

그래서 삼성에서 카메라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도 그기술로 핸드폰카메라의 렌즈는 삼성에서 개발한것을 그대로 생산하고 있음.

그리고 반사경 및 거울 하는데.. 이게 렌즈연마보다 더 어려운 기술임.
이정도 기술력이 있으면 렌즈연마는 한단계 아래취급함. (연마기술한정임)

다만 재료소재분야에서는 다른 문제이기도 함.
새우당 19-12-11 20:26
   
광학기술
인공위성에 들어간 광학기기 중 반사경만 국내 제작했음...
이것도 기술이 없었는데 이스라엘이 기술넘겨주면서 해결되었음
렌즈 기술은 지금도 개 허접함

미운오리새끼 라는 ka32
- 러시아가 안팔기는 지금도 잘만팜  현재 오스트리아, 아제르바이잔, 브라질, 캐나다,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카자흐스탄, 포르투갈, 러시아, 한국, 스페인 및 스위스에서 날아다니고 있음.
이 녀석을  대체할수 있는 헬기가 사실상 없음. 그래서 중고매물 나오기만 기다리는 인기 기종임.
     
개구신 19-12-11 21:29
   
렌즈의 삼성은 실제 존재하는 말이에요.

삼성이 일본 유수의 렌즈가공업체들과 비견될만큼 뛰어난 기술을 가진건 확실해요.
한때 카메라시장에서 삼성의 렌즈가 각광받았을때가 있었습니다.

오히려 반도체가 강점이던 삼성의 이미지센서가 삼성카메라의 발목을 잡았었죠.
     
도나201 19-12-11 21:38
   
광학기술..
당시 워낙 첨단기술이라서 각국의 기술이전의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였음.
그와중에 러시아와 삼성 결탁에 우리나라 광학기술에 뿌리가 시작됐죠.
렌즈기술 개허접.........이라.  절대로 허접한 기술력이 아님..
욕한마디 하고 싶지만 참습니다.
http://www.etnews.com/20191211000155
그냥 뉴스기사링크만 합니다.

미운오리새끼라는 말은
현재 우리나라 KA32 부품교체주기가 짧아서 운영비측면으로인해서
엄청나게 .. 돈이 나간다라는 의미입니다.
현재 러시아에서 KA32 기종의 현물차관하려고 하는데..
우리가 거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워낙 노화가 빨리 오는 기종이라는 것이죠.
그렇다고 기계적으로 확실하게 좋은 것도 아니고
그리고 각국에서 운영하는 KA32운영률이 개판이라서 사실상 거의 퇴역하고 있고,

러시아보다더 우리가 KA32를 더많이 운영하는 국가임.
실질적으로 이기종을 사용하는 국가는 우리나라 단독이라고 봐도 됩니다.

현재 부품도 동류전환도 생각하지 못할만큼 부품수명이 짧아서
이제 이것도 3D프린팅에 부품을 제작한다고 하지만
이것도 한계상황이라고 알려짐.
          
새끼사자 19-12-12 15:25
   
Ka32가 정비 주기가 빠르기는 하지만 인기가 많은 이유가 진짜 기체 안정성과 파워가 넘사벽이라는 거지요...
새로 들어온 슈퍼퓨마 정비비랑 비교해도  얼추 비슷한데 더 많이 굴릴 수 있다라는 장점.....
이거 무시 못하지요.

싸게 구할 수 있다면 이 헬기 쓰는게 사실 소방이나 기타 민간쪽에서는 유리할 듯하다는 생각입니다.
     
뽐뿌맨 19-12-12 02:04
   
뭔 렌즈 기술이 개허접이라니..  김두한 자다가 봉창 두드리던 시절이야기를 -_-;;
불곰과 무관하게 잘 크고 있었네요.
빨간고구미 19-12-12 01:30
   
양압장치가 최첨단 장치인줄 아나, 그때 당시에도 그건 k1에도 달수 있었어, M1 만든데서 설계해준건데, 거기 양압장치 추가 하는게 뭐가 어려웠겠냐, 단지 돈이 비싸지는걸 정신력으로 때운거지. 그리고 양압장치는 기본 밀폐해야되는데 무슨 에어콘 혜택을 봐, 전차포 쏠때도 밀폐해서 쏘는경우가 훈련때는 없는데 내가 양압장치 켜본게 손에 꼽고 그것도 후임병 교육시키느라 잠깐 켜본게 다이구만.
     
도나201 19-12-12 01:44
   
당시로서 국내에서는 양압장비는 기술이전금수품목이였습니다.
그럴만한 기술도 없었고,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크라이슬러사에서 양압장비이야기를 했지만,
실제적인 기술이전은없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했듯 송풍식입니다.

k1은 에어컨은 없었습니다.

다만현재 k1e2에서 장착한다고 하는 것이고,
에어컨이 없어서 태국전차사업에서 선정실패했고,

위에서 이야기한것은 양압장비가 아니라 . 송풍식장비이고
이게 송풍식장비는 엄청나게 비효율적이라서.

감압장비와는 다르게 양압장비로 하는 것은 기술적인 문제가 있던 시절이였음.

안에 화학전시에 켜게 되어있는 송풍식장치이지.. 양압장비는 아님.

양압장비는 내부기압과 외부기압의 차이로 인해서 내부공기가 유입되지 못하게 장비하는 기술은 국내에는 기술이전되지 못하는 품목이였습니다.
          
빨간고구미 19-12-12 09:21
   
양압장치가 금수 품목? 차라리 주조준경이였다면 이해를 하겠다. 양압장치가 밀폐된 자체에 공기를 흡입해서 내부를 1기압 정도 높여주는 장치가 뭐가 어렵 다고 금수 기술이래. 당시에도 말이 많았는데, M1도 달려있는 양압장치를 K1에서 빼고 방독면 쓰고 전투 한다고
양압장치 보다 유기압 서스펜션이 훨씬 더 고도의 기술이야. 유기압 서스펜션은 저각 사격때문에 달았는데 양압장치는 기술이전이 안되서 안달았다?  웃기고 자빠지겠네.
태강즉절 19-12-12 01:43
   
광학에서 왜넘들 기술의 원조 스승격인... 독일의 라이츠나 뭐나가 넘사벽이라 하지만..
실제..구름 높이 정도가 아닌 아예 하늘 뚫는 기술은 미국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허블이네 뭐네 그거 맹긴 수준은.... 독일이 홀딱벗고 난장 죽여도 못따라갈만큼인걸로다가.ㅎㅎ
     
도나201 19-12-12 01:45
   
뭐........ 아직도 니콘 10대하고 라이츠 1대하고도 안바꾼다고.. 할정도니까요....
끄트머리 19-12-12 06:57
   
라이카가 카메라에선 넘사입니다.비싼거는 라이카. 일본은 중저가 라이카허접하게생긴 카메라가 몇십억하는것도있어요
으쓱으쓱 19-12-12 10:33
   
불곰사업 관련 시기인지 모르나...... 20여년전 당시에 적색 레이저가 활용되고 있던 시절 일본 소니가 청색으로 md 플레이어를 만들시기에 삼성에서 좀 더 기술적으로 더 나은 녹색레이저를 러시아로부터 같이 연구하였던 기억들일 있네요...
돌아온장고 19-12-12 13:12
   
카모프로 불끄는거 한번 봣어요,

우리동네 근처에 작은 산불이 발생햇는데요 , 카모프 헬기 한대가 오더니 한방에 물폭턴을 투하하더군요

그리고 끝이엇어요.
ㅣㅏㅏ 19-12-12 19:49
   
삼성은 반도체 사업시작하면서 롤라이를 인수합니다.  반도체 웨이퍼 노광을 위해 롤라이가 가지고 있던 슈나이더 지분을 통해 지금 광학기술을 확보했어요. 러시아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nigma 19-12-13 03:12
   
흠, 광학기술은 군사쪽과 상관 있는지 모르곘습니다만 민간 및 산업 쪽으로 윗 분 말씀따나 슈나이더를 통해 얻은 것으로 압니다.
렌즈광학관련 칼짜이즈, 슈나이더, 로덴스톡(?)가 세계 3대 기술기업으로 일반 살마은 카메라관련만 보통 알겠지만 반도체 제조등 산업현장세 쓰이는 장비들에 첨단 광학기술이 들어가기 때문에 1차적으로 그를 위해서 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니콘등에서도 장비 만들지 않습니까?